민선6기 출범을 맞아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첫걸음으로 7월 4일 약목면과 북삼읍을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8개 읍면 순방에 나선다. 이번 읍면 순방을 통해 군정현안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는 등 군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고자 자연스런 대화를 통해 건의나 애로사항 등의 청취를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며 관계기관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공무원은 “이번 읍면 방문에서는 관행적인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군민과 함께 민생 현장 속에서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군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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