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초등학교(교장 손태원)에서는 지난 29일, 30 양일간 점심시간을 이용해 등나무 아래 작은 환경음악회를 열었다. 북삼초등학교 리코더 4중주단(소프라노 파트에 정지은, 하정은알토 파트에 차유정, 이승연 테터 파트에 이가은, 김민주, 김민경 베이스 파트에 이수연, 손세은) 9명이 출연해 아름다운 리코더 4중주곡을 연주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북삼초등학교 학생들은 자유롭게 등나무 아래에서 음악회를 관람했으며, 요한 스트라우스 작곡 라테츠키 행진곡 외 3곡을 리코더 4중주, 5중주로 연주해 아름다운 리코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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