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김병찬) 형사2팀은, 이번 1/4분기 중 총 13건에 12명(구속 3명)을 검거하여 도내 2급지 단위 경찰서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로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되었다.
지난 1월 15일 칠곡군 석적읍 OO공장에 침입하여 직원 탈의실에서 차량 키, 휴대폰 등을 절취하고, 훔친 차를 타고 도주한 피의자 검거와 지난 2월 19일유통업 대표를 살해, 사체를 차량과 함께 불태운 피의자 검거 등 강력사건 27건에 12명 검거하였다.
칠곡경찰서 형사2팀은 “하반기에도 범죄 없이 살기 좋은 칠곡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