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정태진)는 지난 4일 칠곡서 마당에서 칠곡경찰서·칠곡소방서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헌혈운동’은 혈액 공급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정태진 칠곡서장은 “헌혈도 봉사활동의 한 방법이며,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혈액부족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규수 칠곡소방서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혈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봉사하는 소방공무원상 정립을 위해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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