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읍 중리 소재 빅식자재마트 배화찬 대표는 지난 3일 석적읍사무소를 방문해 4백만원 상당의 쌀(10kg, 80포)과 라면(70박스)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80포는 석적읍의 저소득층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라면 70박스는 칠곡군청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칠곡군 전역의 사례관리 대상자 7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화찬 빅식자재마트 사장은 “지역에서 사업을 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추후로도 지속적으로 칠곡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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