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역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핵심시설인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분원)의 완공에 따라 5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에 나선다. 안동시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위치한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는 2008년 지식경제부의 지역전략사업육성사업으로 선정, 정부와 경상북도·안동시에서 3백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부지 27,433㎡, 연면적 9,522㎡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주요시설로는 우수건강기능성식품을 제조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GMP(우수제조)시설과 아파트형 공장 8실을 비롯해 음료제조포장시설, 대형 분무건조시설 등이 설치 완료되어 품질경영(ISO 9001) 및 환경경영(ISO 14001) 인증을 받았다.
칠곡군은 지난 4일 오후 민간단체, 관계기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왜관시장 입구에서부터 왜관시가지까지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21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및 비상구 역할의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민간단체 및 관계기관 등이 함께한 행사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피켓을 들고 시가지를 돌며 군민들에게 행락철 교통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을 수록한 리플릿과 생명의 문 비상구! 스티커 등 홍보물 배부와 안전을 당부하고, 더불어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도 함께 전개했다.
대교초등학교(학교장 문정욱)에서는 지난 1일 교육부와 농림수산부가 주최하는 학교 우유 급식 우수교 공모에서 2013년 전국 우유급식 우수교로 선정된 기념으로 제막식을 가졌다. 본교는 교육부와 농림수산부가 주최하여 매년 학교 우유 급식 우수교를 선정하여 세계학교우유급식의 날에 시상하는 응모에 지원하여 경북교육청 평가단의 현장 평가를 거쳐 전국대회에 진출하여 우수교로 선정되었다.
“어떤 이가 공을 세우려고 숨검을 데리고 가서 순검들에게 면암 최익현 선생의 머리를 자르라고 하였다. 이에 순검들은 깜짝 놀라 ‘우리들이 차라리 죽을지언정 어찌 차마 대감의 머리에 칼을 대겠는가?’라며 꾸짖었다. 숨검들이 크게 욕하고 가버리니 그의 흉계가 수포로 돌아갔다. 선생이 이 말을 듣고 탄식하기를 ‘이름이 선비면서 처신이 이와 같으니 참으로 금수만도 못하다.’라고 했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형수)는 지난 1일부터 1박2일간 더케이 경주호텔에서 ‘칠곡군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샾’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칠곡군내 자원봉사단체 대표 43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자원봉사단체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원봉사 단체간 정보교류를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자원봉사활동을 촉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데, 이번 워크샾의 내용도 주로 자원봉사 리더쉽 관련교육과 자원봉사단체간 교류 및 소통의 시간 위주로 편성되어 평소 봉사활동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이나 봉사자들의 소진형상을 재충전하고 다른 단체들과 정보교환을 통해 자원봉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북삼초등학교(교장 손태원)는 지난 2일 학교에서 ‘북삼에코맘’ 학부모 환경동아리 회원들의 천연미용제품 만들기 환경체험교실이 열렸다. @IMG7@ 이날 강의에는 대구 과학대학 보건허브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윤금순 교수를 초청하여 천연비누 만들기와 립밤 만들기로 참여한 에코맘 회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IMG6@ 천연비누 만들기에서는 주부들의 미용에 대한 관심을 고려해 탄력비누 만들기와 각종 피부살균 및 주방 행주 살균에 사용할 수 있는 살균비누를 제작하였다.
경상북도는 천여 년 전 찬란했던 신라문화 재조명과 기록을 통해 우수한 韓문화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한류를 넘어 문화 산업화를 이끌고자 추진했던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추진을 점검하고 1년간의 성과를 통해 장기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4일 경주에서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성과보고회 및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 날 성과보고회는 세계적인 실크로드 권위자인 한국문명교류연구소 정수일 소장을 비롯한 학계 전문가와 추진위원장을 맡았던 한국문학계의 거장인 소설가 김주영 선생과 실크로드 기획위원, 추진위원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칠곡군은 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칠곡우체국과 사회 소외계층의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를 위한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는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농촌 지역 취약계층의 불편 해소를 위해 칠곡우체국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칠곡우체국은 집배원을 통해 소외계층의 생활상태를 확인․제보하고 거동불편인에게 민원서류 배달, 주민불편․위험사항 신고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군은 제보된 내용을 신속히 접수․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우체국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왜관동부초등학교(교장 서정오)는 2013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연식야구대회 초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체육회·한국연식야구연맹이 주관한 올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야구(연식)대회는 11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1월 2, 3일에 걸쳐 전남 강진군 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되었다. 초등부의 경우 전국의 초등학교 10개 팀이 지역예선을 거쳐 각 시·도교육청의 대표로 출전하였다. 왜관동부초등학교는 2일에 열린 예선 1차전에서 충북 대소초등학교를 맞아 적극적인 타격과 주루플레이, 그리고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4회 만에 9대0의 콜드승을 거두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우상락)은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금오산 등반대회 등을 3일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18가정의 다문화 가족 52명이 참석하였으며 부모, 조부모, 형제, 자매 등도 참가하여 다문화 가족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칠곡교육청의 다문화 한울동아리는 7월에 있었던 1차 모임에서 다문화 가족과 일반 가족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이때 사랑의 고리를 엮어 가족끼리 더불어 살아가는 상호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9월의 2차 모임에서는 도자기를 함께 만들고 창조하는 과정을 통하여 성취감 및 협동심 등을 기르고자 하였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우상락)은 지난 10월 31일에서11월 2일까지 3일간 영천시민운동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년 제50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에서 초·중·고 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육상부문 초․중 등 군부 종합 우승, 시·군 전체 초등부 3위, 고등부 2위를 각각 차지하여 칠곡군의 명예를 드높혔다.
동명중ㆍ고등학교(교장 김대곤)에서는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문학창작의 현장과 배경을 방문함으로써 작품의 감상과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독서문학기행을 계획 ‘청마 유치환 및 박경리 문학관’을 방문하였다. 본교에서는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사고력을 넓히고 견문을 넓히기 위한 ‘7530+3230 독서운동’을 전개하여 학기별 2회 우수독서기록장을 쓴 학생과 다독자를 중심으로 중․고 각각 15명씩 선발하여 시상을 하고 연 2회 문학 기행을 계획하여 실시하고 있다.
칠곡군 왜관초등학교(교장 최재열)는 『학교도서관 지역문화센터화』사업의 일환으로 ‘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 작품 속 이야기’ 라는 주제로 본교 1,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 강연회를 11월 1일(금) 개최하였다.
경상북도는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지자체 처음으로 다문화인재 세계화 사업일환으로 해외봉사활동을 떠난 베트남출신 결혼이민여성과 김천의료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봉사단 27명이 베트남 꽝닝성, 하이퐁지역에서 의료봉사와 교육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현지 주민 1,000명에게 내과, 산부인과, 소아과, 치과분야에 봉사를 실시했고, 교육봉사는 3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 키우기 교육, 미술교육, 작은 운동회, 영상물 상영, 만들기 교육실시와 더불어 현지 교사와 양국 교육제도에 대해 간담회도 개최했다. 특히, 결혼이민여성들은 현지 행정기관과의 가교 역할 수행, 의료봉사에서 문진표를 작성, 의사와 환자간의 전문 통역서비스를 제공하여 원활한 진료에 많은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교육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1인 2역을 톡톡히 수행하였다. 이러한 봉사활동에 대해 현지 베트남 방송 및 신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상세히 취재 보도했다. 특히 베트남 국영 방송 VTV, 하이퐁 THP 방송, 하이퐁 신문사 등에서 봉사활동 취지와 이민여성 인터뷰 등을 곁들여 주요행사로 크게 보도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성주군 다문화센터 소속 누엔티끼우디엠폭(25세)씨는 나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 배려하는 마음을 배웠고, 잘 나갈수록 겸손해야 하고, 남에게 상처 주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하다며, 다시 한번 봉사 기회가 주어지면 의료관련 전문용어를 더욱 공부하여 좋은 통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학교봉사에 참여한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박수아(35세)씨는 봉사단과 함께 고향에서 직접 봉사를 해보니 처음에 낯설었지만 모국에 봉사한다는 생각에 큰 자부심과 함께 한국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는데 큰 기회가 되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었으면 하는 소망도 함께 밝혔다. 이밖에 이번 봉사단은 홍탕초등 랑자이 거우반 수상학교에 전교생에게 교복 80벌을
경북도는 지방하천의 홍수방어 능력 향상을 위하여 하천재해예방사업 등에 내년 4,659억원(국가하천 723, 지방하천 1,522, 소하천 617, 자연재해위험지구등 1,364, 댐주변정비 433)을 투자한다. 하천재해예방사업은 물론 생태하천 및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도 투자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하천사업은 획일적인 제방개수 및 하도정비 위주의 하천사업에 투자했으나, 앞으로는 홍수방어능력 향상뿐 아니라 자연친화적이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친수하천 조성에 집중 투자한다. 올해는 지방하천정비사업비 1,792억원으로 하천개수 및 친수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본류인 낙동강의 하천정비로 지류하천 생태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낙동강 지류하천에 대하여도 하천기본계획을 변경, 검토하여 보완이 필요할 시 중앙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보다 안전한 하천, 쉽게 접근하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하천 조성에 집중하기로 했다. 경상북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은 “내년에 SOC예산이 전반적으로 줄었으나 경북도가 줄기차게 하천재해예방사업과 친수하천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정부, 국회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설득한 결과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정비사업에 2,245억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국장은 “지방하천에 대하여는 2013년 15개 하천, 2014년 15개 하천에 하천기본계획(변경)을 수립하여 사업비를 하천재해예방사업 기본계획(2008년 국토부)에 의거 연차적으로 확보,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여 낙동강과 지류하천이 함께 안전하고 도민에 친숙한 하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북도는 포항의 철강산업과 울산공단을 연결하는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동해안에도 고속도로 시대가 열리는 순간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1조 8천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9년 착공하여 2014년 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해 오고 있다. 공정은 80%에 육박하고 있으며 산악지형 난공사 구간이 많아 공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현재는 도로의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다. 주요시설물로는 분기점(JC) 1개소와 나들목(IC) 4개소, 휴게소 2개소 터널23개소(24.6㎞), 교량 52개소(9.5㎞)로 이어지는 53.68㎞의 고속도로이다. 특히 경주국립공원 토함산구간은 7.5㎞장대 터널로 통과하게 되며 터널이 완공되면 강원도 인제터널에 이어 두 번째로 긴 터널이 된다. 또한 산악지 구간통과로 전체 구간 중 64%가 터널과 교량으로 이루어져 최신기술이 도입된 명품 고속도로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 도로가 완료되면 울산∼포항간 7번국도의 상습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기존 75㎞구간을 54㎞로 21㎞단축하여 통행시간 28분을 줄이게 되고, 특히 40%이상이 대형차량 산업물동량으로 소통이 원활해져 물류비용 절감으로 산업경쟁력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은 “경부고속도로 개통 이래 45년만에 남북7축 고속도로인 부산~울산~포항을 연결하는 남동해안 고속도로 시대가 눈앞에 와 있다”며 “2001년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에 비하면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계획된 기간 내 완공과 아직까지 기본설계중인 포항~영덕간 및 미착수 구간인 영덕~삼척간이 조기에 착수 되도록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국장은 또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경북 남동권발전의 중심이 되어 물류비용 절감과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균형발전과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 도정기) 총학생회는 지난 1일 칠곡군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Baton-Touch 운동의 일환으로 칠곡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유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북과학대학교 총학생회와 유아교육과, 사회복지과 학생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칠곡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영농사업단(동명․왜관․기산)과 축산사업단(기산)에서 배추묶기작업, 양파심기, 양파비닐씌우기, 배추묶기로 일손을 도왔으며, 이동목욕서비스(동명), 노인돌봄서비스(기산)로 어르신들의 목욕과 재가(청소)서비스를 제공했다. 총학생회 손창현(27) 회장은 “봉사는 실천해봐야 참다운 즐거움을 안다”라며 봉사의 즐거움을 밝혔다. 칠곡지역자활센터 최유호센터장은 센터 내 프로그램 소개에서 “현장체험봉사는 새로운 과정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참다운 나를 발견한다”라며 체험봉사에 대해 설명했다. 경북과학대학교 도정기 총장은 인사말에서 “졸업 후의 사회생활은 봉사정신이 밑바탕을 두면 좋겠다. 오늘의 봉사 기회를 행운이라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라” 라며 봉사의 중요성을 전했다.
자유와 나라를 지킨 호국의다리를 무너뜨린 거센 강물에도 떠내려 가지 못한 원혼의 핏덩어리가 낙동강 서쪽하늘에 노을이 되어 붉은 깃발을 태우고 있습니다 그 놈의 새빨간 이데올로기가 자신을 겨눌 원수인지도 모르고 좌익은 '좌향앞으로' 가 우익은 '우향앞으로' 가 광기의 화염에 휩싸인 노예가 되어 방아쇠를 천천히 당긴 그들에게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2011년 6월25일 새벽 4시 북한군 남침 시각에 꼭 맞춰 현장검증이라도 하듯 호국의다리가 무너져 다시 두 동강 났을 때 얼마나 두려웠는지 모릅니다 강으로 처박힌 철교 쇠창살 곳곳에 걸려있는 온갖 쓰레기가 도도한 강물에 떠내려 가지 않은 채 원혼들이 으르릉거리며 곧 튀어나올 것 같아 살아남은 자들은 도망쳐야 했습니다 강을 건너려고 놓은 다리가 적의 도하(渡河)를 막기 위해 폭파되고, 강물 때문에 세운 교각이 물난리로 붕괴되었습니다 이제는 바다로 유유히 흐르는 강 위를 걸어갈 수 있도록 자유의 다리가 펼쳐지게 하소서 동포의 허리를 잘라 남북으로 두 동강 낸 침묵의 장막을 거두어 일장기를 뚫고 백두까지 출렁인 푸르른 물결로 파도치게 하옵소서
지역에서 효 사상을 고취시키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내고장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한 '제6회 우산사모효행상-제5회 ‘Love 칠곡!’ UCC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4일 약목면 남계리 우산장학문화재단 '우산당'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칠곡교육지원청 장태덕 교육지원과장과 각급 학교 교장, 노강수 약목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부 관계자들, 수상자인 약목 나누리적십자봉사회 명재남 회장을 포함한 회원들, UCC 동영상 공모전 입상 학생들과 지도자, 우산장학문화재단 김유환 이사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우산사모효행상은 인륜의 근본이 되는 효를 묵묵히 실천하는 지역민을 찾아 표창하는 큰 상으로 여섯번째를 맞는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소속의 약목 나누리 적십자 봉사회가 선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이 단체는 2006년부터 가정을 둔 부녀자들이 주축이 된 70여명의 회원들이 월 5,000원의 회비로 독거노인 반찬 봉사와 경로잔치 개최 및 장애우의 목욕 봉사,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의 모범이 되는 단체이다. 이 상은 그동안 칠곡군 관내 5명의 효부를 찾아 시상하였으며, 시상금은 1천만원이다. ‘나는 칠곡 군민의 노래 가수다!’라는 부제로 개최된 UCC 동영상 공모전은 지역의 학생들이 교사나 부모들과 함께 ‘칠곡 군민의 노래’ 4절과 5절을 작사하고 제작 과정과 내용을 살펴보며 노래를 직접 불러보는 등 학생들의 창의성과 고장 사랑의 마음을 UCC 동영상으로 제작-발표하는 것이다. 우산장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칠곡교육청이 후원하며 칠곡신문에서 협찬한 이 대회는 퇴색해 가는 내고장 사랑의 중요성을 한 번 더 깨우치고 청소년들의 발랄한 끼를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열렸다. 입상자에게는 교육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노트북과 PMP, 전자사전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참여 폭을 넓히고 많은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이 대회 입상자로는 대상에 김나연, 권지현(인평초), 초등부 최우수상에 백승화, 백승준(약목초), 우수상에 김유민, 이선호(대교초), 정지훈(장곡초), 이수민, 임혜민(악목초), 고등부 우수상에 정유화, 추세은, 김효영(동명고) 학생이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유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고 김영호 전 이사장의 유지를 받들어 우리 고장의 문화 창달에 적극 노력하고 지역의 청소년들이 고장 사랑의 마음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효행상을 수상한 명재남 회장은 "남모르게 한 일이 평가를 받아 더욱 기쁘며, 이를 계기로 더욱 노인 공경과 봉사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고,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학생들과 지도자들은 이 대회가 더욱 발전하여 지역 사랑의 표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우산장학문화재단은 고 우산 김영호 회장이 2006년 지역의 문화 창달과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그동안 지역민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특색 있는 사업들을 전개하여 여러 명의 효부와 장학생을 발굴하여 시상, 격려하였으며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높이는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일 오전 독도 선착장에서 ‘사랑해요 독도’라는 주제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한복 패션쇼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주)매종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이다. 1부는 어린이 패션쇼로 강강수월래, 합창, 꿈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 2부는 패션모델이 궁중의상, 전통한복, 모던한복, 바람의 옷을 주제로 독도와 하나 되는 한복 패션쇼가 열리며 피날레로 연날리기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특히, 동다학회(명예회장 김춘희)에서는 패션쇼 다음 순서로 다도 시연 및 관람객, 독도경비대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차 시음 행사를 했다. 이번 한복 패션쇼를 주관한 이영희 디자이너는 뉴욕 맨하튼에 한국박물관을 개관하고 파리 프레타 포르테에 한국인 최초로 참가하는 등 한복 세계화에 주역을 담당해 왔으며 지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에서도 한복을 선보여 세계인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복 패션쇼는 독도가 분쟁의 대상이 아닌 문화예술의 섬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펼쳐진 것으로 독도 콘서트, 태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