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새누리당, 칠곡·고령·성주)은 13일 석적고등학교 초청으로 ‘평생행복을 위한 진로설계와 직업의 중요성’에 대한 특별강연을 가지며 입시경쟁으로 힘들어하는 지역구 학생들에게 인생선배로서의 멘토링 시간을 마련한다. 석적고는 개교 2년차임에도 생활관 준공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 우수 인재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오고 있는 명문고교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청이전신도시 업무시설용지 업무시설 용지 등 51필지, 13만㎡를 분양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에서는 최고 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대구방송 등 주요기관들이 총 30필지 7만9천㎡를 계약했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감염병 감시사업 실적평가에서 16개 시․도보건환경연구원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중앙기관이 수행하는 감염병 감시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그 결과를 도민과 공유해 감염병 예방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2000년부터 수인성식품매개질환 감시사업을 실시한 이래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감시사업,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사업 및 낙동강유역의 담수어 기생충감염실태조사를 해왔다. 이 사업을 통해 얻어진 연구성과는 중앙기관 및 도내 23개 시군과 공유하고 논문으로 학회지 등에 발표했다. 또한, 전국에서 처음으로 23개 시군 보건소와 교육청 감염병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및 결핵예방 네트워크회의를 개최하고, 감염병정보자료집인‘감염병알리미’와 월간지인‘보건환경소리샘’을 통해 감염병정보를 제공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병찬 보건환경연구원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감염병 감시 및 검사업무에 더욱 노력해 도민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2일, 경북 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경상북도 새출발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날 출범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하춘수 새출발위원회 위원장(前 대구은행장)을 비롯한 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경상북도 업무보고, 위원회 현판식, 분과위원회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군 공무원 25명은 지난 11, 12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산면 가산리와 기산면 행정리의 고령․부녀자 농가를 대상으로 오이넝쿨 제거 및 가지 지주대를 세우는 등 영농철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11일 칠곡군 북삼읍에 모피부샵을 차려 놓고 단순 피부관리업소로 위장, 불특정 다수의 손님을 상대로 유사성행위를 한 불법 성매매 업소를 단속했다. 김병찬 칠곡경찰서장은 “6·4지방선거와 세월호사고 이후 느슨해진 사회분위기에 편승하여 주택가 골목길까지 파고든 불법 성매매 행위가 날로 교묘해지고 지능화 되어 가고 있고, 특히 피부샵이나 휴게텔 등의 상호로 은밀히 위장해 불법행위를 일삼는 바, 지속적인 정보수집과 형사활동으로 성매매 행위가 발 붙이지 못하도록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병찬 칠곡경찰서장은 “6·4지방선거와 세월호사고 이후 느슨해진 사회분위기에 편승하여 주택가 골목길까지 파고든 불법 성매매 행위가 날로 교묘해지고 지능화 되어 가고 있고, 특히 피부샵이나 휴게텔 등의 상호로 은밀히 위장해 불법행위를 일삼는 바, 지속적인 정보수집과 형사활동으로 성매매 행위가 발 붙이지 못하도록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이철우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구 전 국회의원과 道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당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부처별 예산안이 확정되는 단계에서 도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획재정부 심의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최하게 됐다. 회의는 민선 6기 발전전략에 대한 설명과 주요 국비투자사업의 추진상황,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 칠곡ㆍ성주ㆍ고령 출신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은 칠곡군과 공동으로 6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신선한 칠곡 참외의 맛을 알리는 ‘제 10회 칠곡참외품평회 &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칠곡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칠곡의 향기, 서울에 퍼지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오는12일 도교육청에서 23개 교육지원청 교복 업무 담당자가 참가한 가운데 학교주관 교복 구매 제도 정착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 학교주관 교복 구매는 기존의 학부모 주관으로 이루어진 공동구매 방식에서 탈피하여 단위학교에서 구매 가격 상한제 적용, 학교회계 관련 법령 및 절차에 따른 계약 등 공적 개입강화로 교복 가격 안정화를 도모한 제도로서 2015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된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오는12일부터 13일까지 구미코에서 고졸 취업문화 정착과 성공 취업을 위한 2014 경상북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NH농협은행 등 금융기관과 60여개의 기업체가 참여하여 도내 67개교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 10,000여명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통해서 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가산초등학교(교장 이수용)는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유치원(9명) 및 전교생(39명)이 구미에 있는 산동 참 생태 숲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여 가산 교육가족 안전 생활 실천 결의대회 및 숲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IMG2@학교특색교육의 하나인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품성 기르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쾌적한 산림휴식 및 산림문화 체험으로 자연의 숨결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문화원(원장 장인희)이 주관한 ‘2014 경북선비아카데미’개강식이 지난 10일 칠곡문화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경북 선비아카데미는 한국정신문화의 근간인 경북의 선비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고 경북의 유교사상을 재조명하여 새로운 가치관과 시민의식을 고양시키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춘옥) 안경광학과와(주) 안경매니져(대표이사 김재목)는 지난 10일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인력양성과 안경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이 대학 산학협력관(영빈관)에서 MOU를 체결했다. 경북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는 검안특화대학으로 국내 안경프랜차이즈 최대기업인 (주)안경매니져와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재학생들의 취업은 물론이고 양질의 현장학습의 기회를 확대 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임영철)는 ‘2014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를 6월 17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및 권기선 경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무사고운전자 등 교통관련단체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칠곡군은 대구서부고용센터(소장 이호주)와 함께 칠곡 고용·복지 종합센터를 7월중 개소 계획으로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용·복지종합 센터는 지난 1월 수도권인 남양주시에 처음으로 개소된 바 있으며, 지방에서 특히 군 지역으로는 전국 처음으로 문을 열게 된다. 칠곡 고용·복지 종합센터가 문을 열게 되면 그 동안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대구강북고용센터(대구시 북구, 군위군, 칠곡군 관할)까지 가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이 해결될 뿐 아니라, 칠곡군이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정책이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 전문제작업체인 미래테크와 공동으로 철분코팅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2012년부터 개발 보급해 온 콩철분 코팅이 콩농사의 중요한 기술로 정착되면서 농업인들이 조류피해 없이 안심하고 콩 농사를 짓게 됐지만 일일이 수작업에 의존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군은 한국농수산대학 박광호교수의 자문을 받아 철분코팅기를 개발해 작업시간 단축 등 농업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게 됐다. 철분코팅기는 분진이 인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시간당 150~200㎏정도의 작업이 가능해 기존 수작업보다 빠른 시간 안에 정밀하게 코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가격도 90만원대로 저렴하다. 지역 농업인들의 작업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된 이 코팅기는 현재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3대를 비치해 희망하는 농가에 코팅작업을 해주고 있으며, 농가실증시험용으로 5대를 농가에 공급해 벼와 콩 철분코팅에 이용 중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에 개발한 철분코팅기계는 앞으로 세척 등 몇 가지 문제점을 보완한 후에 공급단가를 낮춰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산초등학교(교장 이수용)는 2014년 6월 11일(수)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유치원(9명) 및 전교생(39명)이 구미에 있는 산동 참 생태 숲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여 가산 교육가족 안전 생활 실천 결의대회 및 숲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경상북도는 종합적인 사회안전망 확충과 노인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돌봄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그동안 시행해 온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파견하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가사와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독거노인의 응급상황에 신속 대처하기 위한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 서비스 등의 사업 및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매원초등학교(교장 조영미)는 5~6학년 학생 28명이 지난 6월 5일에 제 59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왜관읍 삼청리에 있는 충혼탑을 참배하고, 충혼탑 그리기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매원초등학교는 충혼탑 참배를 하며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호국 영령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과 애국심을 가슴깊이 새기자는 뜻으로 해마다 3~6학년 학생들을 주축으로 나라사랑 공부를 실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0일 오전 10시 도청 강당에서 직원 및 출자출연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4 지방선거 후 첫 정례조회를 가졌다. 이번 조회는 전국 최초로 민선 6선자치단체장에 당선된 김 도지사를 축하하고, 민선 5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희망의 민선 6기 출범을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관용 도지사는 의례적인 인사말 대신 지난 2개월여 선거기간 동안 도내 구석구석 1만 2천km를 발로 뛰면서 보고 들은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원들에게 가감 없이 전하면서 ‘무엇보다 공직자가 먼저 변화하고 개혁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