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일 청도 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도내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과 지적공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적업무 규제개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지적업무 규제개혁 워크숍은 지적제도 개선과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연구과제 발표와 토의를 통해 지적행정선진화 방안을 도출함과 아울러 도내 공무원 상호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실제 사용하고 있는 지상경계와 도면경계가 틀려 도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는 지적불부합 지역을 지적재조사사업의 확대 실시와 효율적인 방안을 개선함으로써 소유권 행사 등 토지행정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워크숍은 통신기기를 이용한 토지정보 제공에 대한 행정수요 서비스 욕구 충족에 대응하고, 수요자 입장에서 불편 부당한 것은 없는지 살펴 개선이 필요한 것은 과감히 고쳐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춘 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공간정보 관련 3개 법령이 개정되어 내년에 시행됨에 따라 미래지적업무 전반에 대대 재검토하고 향후 행정서비스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며,“이번 워크숍이 환골탈태의 정신으로 도민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군민 대통합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윤오)는 지난 2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방선거 후 군민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됐으며,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30여명의 위원이 참석해 당면현안사항에 대한 설명과 협의안건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방선거로 빚어진 지역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조기에 치유해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선거 후 지역의 안정을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위원회가 구심점이 되어 힘을 합치면 군민대통합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단장 배상수)은 지난 19일 미군부대 한국지원단 제36중대 130여명의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좋은 이웃 프로그램(Good Neighbor Program)과 연계해 관내 독거노인 5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미군부대 한국지원단 제36중대 조형욱 본부장과 김달호 수석부분회장, 권혁린 보급관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20일 교육·사회·문화 부분 대정부질문을 통해 25년 국가공무원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구상한 국가개조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안전한 일터, 신나는 일터’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자고 강력히 제안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한 이 의원은 이날 국민에게 노동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 의원은 “세월호 참사가 경고하는 대한민국의 적신호가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방향키가 되도록 냉철한 판단으로 우리 주변을 둘러보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대개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하고, ‘안전한 일터, 안전한 환경’에 대한 관행과 제도·정책 개선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특히 “안전 문제에서 ‘적당히’, ‘설마’하는 인식과 관행은 없어져야 한다. 세월호에 정확하게 몇 명이 탔는지도 파악하지 못하였지 않는가? 국가기관을 개편 할 때도 기득권을 떠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목표 하에 원점에서부터 추진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하였다.
칠곡공공도서관(관장 이현숙)은 호국의 달을 맞아 18일 ‘평화를 위해 전쟁을 다시 보다’라는 주제로 칠곡고·신동중학생,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번에 이어 2차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하였다. 심영섭 영화평론가의 특강으로 영화속에 나타난 전쟁이야기를 중심으로 포에니전쟁에서 십자군전쟁, 징키스칸 정벌전쟁, 1․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에 이르기까지 세계사의 변화를 전쟁영화를 통해 살펴보았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지난 18일 잠재력이 뛰어난 유망선수를 조기에 발굴·육성하여 후반기에 개최되는 제51회 경북학생체육대회 및 2014 교육감배 구간마라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고자 칠곡군종합운동장에서 초·중학생 약 8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 제20회 교육장기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시하)는 지난19일 제270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폐회직후 본회의장 앞 로비에서 이시하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경북도 및 교육청 간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경상북도의회 임기만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그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민생관련 각종 안건 25건을 처리했다. 본회의 폐회 직후 가진 제9대 도의회 임기만료 행사에서 그동안 도정 및 의회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 상호간의 노고를 자축하고 앞으로 도정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 차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제9대 도의원 전원을 비롯한 경북도 집행부 간부 위주로 검소하게 행사가 치러졌다.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에 나선 김무성 의원의 '반드시' 캠프 문혜정 대변인은 지난 19일 일부 언론에서 모노리서치가 최근 당 대표 적합도 조사(전국 성인 남녀 1100명·유선전화 ARS·1인 2표제를 합산·평균한 결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05%p)에서 서청원 의원(21.9%)이 김무성 의원(19.1%)을 앞선다는 자료를 공개한 것과 관련, 모노리서치는 여론조사 사실관계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모노리서치의 여론조사에서는 서청원 후보가 김무성 후보를 앞지르는 결과가 나왔다고 했으나 이 자료를 있는 그대로 분석하면 오히려 김무성 후보가 서청원 후보를 32.4%p로 앞선다는 결과가 도출된다고 주장했다.
윤병덕(59) 칠곡군 기획감사실장이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오는 30일 명예 퇴임한다. 석적읍 출신인 윤실장은 1975년 칠곡군 석적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칠곡군 사회과, 재무과, 내무과 등 요직를 거쳐 2002년 3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다. 그 후 주민자치과장, 가산면장, 석적읍장, 왜관읍장, 세무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고 2012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주민복지과장을 거쳐 기획감사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윤병덕 실장은 재임기간동안 경상북도지사 표창 및 장관상 등을 수차례 받았고, 2011년 국가사회발전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4급 윤준현 안전행정과장(이하 현직) ◆5급 박찬식 기획감사실 예산담당 권창오 환경관리과 대기관리담당 이석균 세무과 군세담당 서경석 경제교통과 경제활성화담당 김상규 왜관부읍장 -6월19일자
대교초등학교(교장 문정욱)는 18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 제20회 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금 11개, 은 7개, 동3개의 성적으로 초등A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대교초는 2012년, 2013년에 이어 3연패의 달성했다. 대교초등은 이번 대회에서 26명의 선수가 출전해 4학년 심경민 학생이 여자 800m, 100m부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하여 남자 100m(이유석, 추연경), 남자 200m(임상민, 추연경), 남자 800m(조지섭), 남자 멀리뛰기(임상민), 여자 800m(양유진), 여자 멀리뛰기(신채빈)에서 각각 금메달을 휩쓸었으며 남 400m릴레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각 부분에서도 은메달, 동메달을 따내는 등 출전선수들이 고른 기량을 자랑하며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대교초등의 교육장기 육상대회 연속 우승은 아침시간과 방과 후 시간 등을 활용해 윤중식 체육부장교사 외 3명의 지도교사 그리고 스포츠강사의 지도로 3~6학년 약 40여명의 선수들이 땀 흘리며 훈련한 결과인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대교초는 전교생이 매주 화, 목요일 아침마다 건강달리기, 건강줄넘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하며 기초체력을 다지고 있다. 문정욱 교장은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는 육상부 학생들이 바로 대교 스타들이다. 모두 매우 자랑스럽다”고 격려했으며 앞으로도 육상부 활동에 다앙하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경상북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개정조례’가 18일 도의회를 통과해 7월부터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의 주요내용은 하도급계약심사위원회는「건설산업기본법」제31조의 규정에 따라 공공공사의 하도급계약 적정성 등의 심사가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주기관에 설치하며 하수급인의 시공능력, 하도급계약내용의 적정성 등을 심사한다. 심사위원회는 건설분야 관련 및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으로 위원장을 포함해 10명 이내로 구성하며, 임기는 3년이다. 이번 개정으로 하도급계약심사위원회에서는 하도급가격의 적정성, 하수급인의 시공능력, 하수급인의 신뢰도, 하도급공사의 여건에 대한 심사를 해 건설공사 하도급의 공정한 거래 질서를 바로 잡는다. 이재춘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하도급의 공정한 거래질서가 확립됨에 따른 지역의 중소건설업체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도개선 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9일 대구 엑스코에서‘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D-300기념 성공개최 다짐행사’를 개최했다.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구광역시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300일 앞으로 다가온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본행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형식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물의 중요성과 2015 세계물포럼을 대중에 널리 알리고 향후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될 홍보대사로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가수 정동하, 황수경 아나운서가 위촉됐다. 먼저, 글로벌 스타 JYJ는 세계물포럼 지구촌 물나눔 홍보대사로 주로 국제적인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경북도는 21일 포항·안동·구미·경산시 등 4개 권역, 19개 시험장, 460개 시험실에서 행정9급 등 17개 직렬 897명 선발을 위한 대규모 공무원 선발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97명을 뽑는 공무원 임용시험에 13,200명이 응시해 평균경쟁률 14.7:1로 나타났으며, 시설관리직 9급이 3명 모집에 120명 지원해 가장 높은 4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행정직 9급(22.8:1), 방호직 9급(21.5:1), 기업행정직(16:1), 사서직 9급(16.3:1), 보건직 9급(15.4:1), 녹지직(산림보호 직류) 9급(13.5:1), 세무직 9급(12.1:1) 순으로 경쟁율이 높았다. 또 장애인 구분모집 분야는 20명 선발에 151명, 저소득층 분야는 20명 선발에 110명이 지원했다. 도가 이렇게 대규모 시험을 실시하는 것은 신도청시대에 대비해 육아휴직, 퇴직 등 결원에 따른 신규충원 수요와 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으로 인한 세무직 선발인원이 늘어난 현실적 요인도 있지만, 청년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경북도의 강력한 정책적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첫 선발하는 시간선택제 공무원 시험에도 38명 모집에 288명이 응시해 7.6: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일반 공무원의 통상적인 근무시간인 1일 8시간(주 40시간
경북도는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4년 생활권 선도사업’공모에서 포항중추도시생활권의‘지오투어리즘을 활용한 동해안권 친환경 통합관광 활성화 사업’등 총 6개의 사업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생활권 선도사업은 신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인 지역행복생활권의 확산과 촉진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특정분야에만 편중되지 않고 문화, 관광, 복지,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생활권내 주민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전국 56개 생활권(경북도 주관 생활권 11개) 111건을 대상으로 서면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36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이중 경북도는 6개 사업이 선정되어 17%를 점유, 전국 최다의 실적을 자랑하며 지역행복생활권사업을 선도하게 됐다.
경상북도는 19일 오후 1시 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이시하 경북도의회 의장, 국정원 대구지부장, 김해석 50사단장, 권기선 경북지방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한 것으로 ▲독도 홍보 영상물 상영 ▲통합방위태세 중간평가 및 발전방안 발표 ▲통합방위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관용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세월호 참사 및 지방선거 이후 지역안정과 도민화합에 힘써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회안전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 보다 높은 만큼 지역안보태세 확립 뿐만 아니라 도민 안전을 위한 재난․재해예방 및 복구체계 구축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안전이 우선되어야 국가안보와 국민경제가 담보될 수 있다며, 위기에 대응한 현장중심의 매뉴얼을 적용해 실질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에 대한 국민 불신이 높다며, 지방현장에서의 책임을 강화하고 중앙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통합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데 다시 한 번 경북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지역 안보가 튼튼한 경북, 도민 모두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협의회 차원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역 안보와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것을 결의했다.
한전 칠곡지사(지사장 김유활·노조위원장 박충근) 사회봉사단은 17일 왜관리 '칠곡 사랑의 집'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 및 건강 상담’ 봉사활동을 펼쳤다.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사랑 행복 나눔' 이라는 구호로 칠곡지사 사회봉사단 김유활 지사장과 박충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한전 직원들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준비한 절편, 수박, 점심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김 지사장은 노래 2곡을 부르며 이들을 즐겁게 해주기도 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혈압·당뇨 체크와 건강 상담도 함께 실시했고, 식사후 설거지와 식당청소 등 주변정리까지 깨끗하게 마무리했다. '매우만족 고객봉사! 무고장 전력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전 칠곡지사는 사회봉사단을 주축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지사로 거듭나고 있다.
학림초등학교(교장 류정현)는 19일 오전 전교생(유치원 포함 86명)이 전원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맞춤형돌봄 운영을 위하여 성폭력 예방 인형극 ‘비밀은 없어’를 관람하였다. 학림초등학교는 2013학년도 경상북도 전원학교로 지정되어 2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학력증진, 특기적성계발, 맞춤형돌봄 등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돌봄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인형극은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다져주고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IMG2@2013학년도에 관람했던 ‘용감한 심청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공연은 ‘내 몸은 소중해’ 노래 부르기로 시작되었다. 주요 내용은 낯선 사람으로부터 내 몸을 보호하는 방법과 유괴 당하지 않는 방법이며 학생들에게 흥미를 주기 위해 다양한 인형과 다양한 장면을 연출하였다. 2학년 이수 학생은 “선생님, 인형이 정말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면서 인형극이 재미있다는 것을 표현했으며 6학년 이경민 학생은 “강사가 교육할 때는 지루했는데 인형극으로 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라고 인형극의 효과에 대해 말했다. @IMG3@이날 공연을 주관한 ‘동화나무’는 칠곡군 소재 전업 주부들이 인형극을 배우는 동아리로서 인형극에 필요한 소품, 음악, 분장 등을 직접 만들어
북삼초등학교(교장 손태원)는 18일 이 학교 강당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칠곡소방서 대응구조팀을 초청,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IMG2@ 칠곡소방서 대응구조팀에서는 응급처치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와 함께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실습을 병행하였다. 전교직원 들은 준비된 실습 모형으로 실제 환자발생에 못지않은 현장감 있는 연수로 학생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두 손의 기적을 일으키기 위해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하며 생동감 있는 연수에 호응을 보였다. @IMG3@ 이번 교육은 학교 교육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지시켜 전 교직원들에게 응급처치 능력을 길러 안전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다. □ 칠곡소방서 대응구조팀에서는 응급처치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와 함께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실습을 병행하였다. 전교직원 들은 준비된 실습 모형으로 실제 환자발생에 못지않은 현장감 있는 연수로 학생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두 손의 기적을 일으키기 위해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하며 생동감 있는 연수에 큰 호응을 보였다.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이 돌아왔다. 한층 화사해진 날씨는 우리를 바다로, 강으로, 산으로 오라하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곳곳에서 다양한 레저와 놀이를 즐기는 요즘. 그 즐거움을 미처 다 누리기도 전에 두 발을 몪어두게 만드는 숨은 복병이 있으니 바로 찰과상이다. 넘어지거나 긁히는 마찰에 의해 피부 표명이 손상되는 상처인 찰과상은 걸음마를 시작하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라도 여러 번 겪게 되는 생활형 손상이다. 하지만 상처부위가 깊지 않더라도 넓게 생기는 경우도 다수이며 통증 또한 큰 상처에 못지않다. 또 관리가 부실할 경우 2차 감염으로 쉽게 이어지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초기 대응부터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