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심여자중학교(교장 김주태) 3학년 학생 99명이 지난 20일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주관 2014 꿈찾기 진로캠프-전환기 학생 진로캠프에 참여하였다. 칠곡교육지원청과 MOU 체결된 경북과학대학교내 직업체험 장소에서 3개의 직업 프로그램(바리스타 체험, 향수 만들기, 화장품 만들기) 중 희망 프로그램 1개(2시간 과정)를 체험하면서 구체적인 직업탐색을 하는 과정으로 진행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본인이 희망하는 직업세계를 탐색하는 경험도 갖게 되며, 아울러 일의 가치를 맛보면서 고생하시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먼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선택해 주신 왜관읍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주민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선거를 통해서 칠곡군과 왜관읍 주민여러분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군 의원들에게 크게 바라는 것이 아니라 주민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함께하면서 주민 여러분의 의견과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참 일꾼을 원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4년간 왜관의 아들로서 주민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기본부터 제대로 챙기겠습니다. 주민 여러분들께서 우리지역에서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안전을 기본으로 잘못된 관행과 비리를 없애 나가겠습니다. 먼저 우리 아이들의 낙후된 교육문제 해결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항상 누구나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가꾸는 일과 우리지역 근로자들과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리청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의 자영업자들의 행복한 미소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 4년간 주민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선이라 많이 부족하겠지만 주민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주민 여러분들께서 불러주시면 왜관의 아들 정순재 언제라도 달려가 여러분들의 편에 서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용에 "성(誠)이란 것은 하늘의 도(道)이고 성(誠)을 이루도록 노력하는 것은 사람의 도(道)"라는 구절처럼 우리 인간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주민 여러분들을 주인으로 진실되게 섬길 수 있도록 저 장재환은 다음과 같은 일을 통해 지역을 더욱 발전시키겠습니다. 첫째, 왜관지역 도심지 상가 및 마을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직도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불편하게 생활하시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루 빨리 도시가스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둘째, 왜관읍 석전4리 애국동산 인근 속칭 '달동네' 주민들의 이주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4년 전부터 왜관의 관문인 이 동네 주민들의 생활 모습을 보며 이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셋째, 장래 칠곡군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보호를 위해 안전한 보행길 조성을 위해 힘쓰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적극 추진,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넷째, 우범지역에 조명을 밝히고 CCTV를 추가로 설치하겠습니다. 범죄는 항상 어두운 곳에서 자주 일어나는 만큼 길을 더욱 밝히는 등의 노력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겠습니다. 여섯째, 지역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각 분야별 인재들에게 장학금 지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청소년탈선 방지시스템 및 이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 확보 등에도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일곱째, 농민을 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하고, 고령농업인 등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 지원대책도 마련하고, 지역발주 관급공사에 지역업체가 우선적으로 선정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침체된 지역경기를 되살리겠습니다. 이밖에 칠곡군보훈회관 및 청소년회관 등 건립을 추진, 칠곡군이 더욱 살기좋고 아름다운 지역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말과 혀가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참된 일꾼으로 여러분들께 다가가겠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토·공휴일 제외) 8개 수능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및 각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수능 응시원서는 졸업예정자인 경우 재학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졸업증명서 원본, 주민등록등본 및 여권용 규격 사진 2매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원서를 작성·접수하면 된다.
경상북도와 정부법무공단은 21일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법률자문·소송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외 투자유치, FTA 등 행정환경의 다변화와 글로벌화에 따른 전문분야에 대한 법률적 지원기능을 보강하고,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의 급증과 다양화 추세에 효율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법치행정 구현을 통한 도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것이다.
최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광폭 글로벌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도청에 외국인사들이 연일 찾아오는가 하면, 9월부터는 국제행사도 줄줄이 이어진다. 김 지사는 이번 달 들어서만 도청에서 ‘스콧 와이트만’ 주한 영국대사, ‘우리 구트만’ 주한 이스라엘대사, 에티오피아의 ‘묵타르 케디르 압두’ 오로미아 주지사, ‘이스마일 위즈메즈’ 터키 산림청장 등을 잇따라 만났다. 지난 8월 5일 ‘스콧 와이트만’ 주한 영국대사와는 원자력 해체기술 등 원자력 기술관련 연구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11일에는 ‘우리 구트만’ 주한 이스라엘대사와 농업R&D 분야와 관련 협력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칠곡군 수도사업소는 광역상수도가 보급되지 않는 마을에 맑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 140개소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질검사는 매년 분기마다 1회 이상 '수도법' 및 '먹는물 수질기준 검사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또는 분원성대장균군,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탁도, 불소 등 13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다.
㈜디자인랜드 이동헌 회장은 지난 21일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디자인랜드는 1999년 설립해 천연목재를 이용한 조립식 데크로드와 목교, 정자, 출렁다리, 전망대 등 친환경 조경시설물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본사는 구미시 선산에, 공장은 칠곡군 기산면에 소재하고 있다.
칠곡군은 2015년 계획적이고 내실 있는 예산편성이 되도록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전략기획과 등 사업부서와 보조금 집행부서를 대상으로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군의 역점시책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붙여 ‘새로운 칠곡 100년’에 매진하기 위해 예년보다 1개월 정도 앞당겨 발빠르게 진행됐다. 군은 민선6기 군정방향으로 ▲일자리가 넘치는 칠곡 ▲청년이 희망을 가지는 칠곡 ▲어르신이 편안한 칠곡 ▲사회적 약자가 정당하게 대접받는 칠곡을 조성하기 위해 분야별로 세부시책에 초점을 맞춰 사업비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안상규 벌꿀의 안상규 대표가 지난 21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세대와 홀몸 어르신들께 전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벌꿀 120병을 희망복지지원단(단장 배상수)에 전해왔다. 이 성품은 중추절 어려운 저소득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칠곡군은 지난 20일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과 경일대학교 산업협력단(단장 김병하), 관내 3개 창업기업 대표가 참석해 ‘시니어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진흥원에서 실시한 ‘시니어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칠곡군시니어창업센터(센터장 우용한) 소속 3개 창업기업이 선정돼 원활한 지원과 상호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체결됐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1일교육부가 발표한 2014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도를 구분하여 학교교육 내실화,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제로 환경 조성, 능력중심사회 기반 구축, 사교육비 부담 경감, 교육현장지원 역량강화,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 시․도교육청 특색사업 등 7개 영역의 2013년 1년간 교육성과에 대하여 평가를 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20일 구미차병원과 ‘일반 및 위기학생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칠곡교육지원청 정세원 교육장과 구미차병원 유옥연 행정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일반 및 위기학생에게 정확한 진단과 검사, 맞춤형 심리치료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교직원 및 학부모 청렴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전자책(e-book) 형식으로 관내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청렴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가는 시기에 교직원과 학부모의 청렴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환과 더불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교재이다. 교직원용 청렴교육 자료는 ‘교직원의 품격! 청렴이 시작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공직자로서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공직자의 삶, 행동강령, 생활 속 청렴실천, 공직자의 자세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있다.
코레일은 멤버십 회원들이 승차한 열차가 지연이 발생했을 경우, 자동으로 지연할인증을 등록해 준다고 20일 밝혔다. 즉 멤버십 회원들은 도착역에서 따로 지연보상 신청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지연할인증이 등록되며, 제공된 지연할인증은 코레일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우측 퀵메뉴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멤버십 회원이 아닌 경우에도 지연된 열차 승차권을 1년 이내에 전국 어느 역에나 제출하면 보상 기준에 따라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경북도는 2014년 상반기에 사전예방감사 일환인 원가심사를 통해 총 417건 4,071억원의 사업을 심사해 365억원(절감률 9.0%)의 예산을 절감했다. 분야별 예산절감 실적을 살펴보면, 공사분야 235건 299억원, 용역분야 106건에 62억원, 물품분야 등에 76건 4억원이다. 주요 절감유형으로는 수변테마파크 조성사업 및 도로 확․포장공사에서 가설방음벽 높이와 연장 수량 등을 조정해 18억원을 절감했으며, 관광지 조성공사와 생태하천 복원사업에서도 현장 맞춤형 설계 기준에 맞게 조정해 약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그동안, 원가심사로 절감된 예산은 일자리 창출에 재투자하는 등 지방재정 효율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도와 시․군에서 추진하는 공사와 용역, 물품구매, 설계변경 및 공종, 품셈 적용 등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사해 현장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공법을 적극 도입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선진 원가심사기법 노하우전파와 공유를 위해 원가심사 기준 기법 등을 수록한‘계약원가 심사업무편람’을 제작 각시․군에 배포하고, 워크샵 등을 개최해 관계공무원의 전문성 및 업무추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적극 행정을 실행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2008년부터 시행되어 오던 원가심사 업무가 지난해 회계과에서 감사관실로 이관된 이후 감사와 심사의 통합시너지 효과로 작년도에 전국 17개 시․도중 최고 절감률(10.2%)을 달성한 바 있다. 김종환 도 감사관은 “원가심사 업무가 감사부서에 정착되면 관행적인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해 현장여건에 맞는 맞춤형 공법을 적용하므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다” 며, “그동안 적발위주의 감사에서 도와주는 감사로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건설에 앞장 서겠다” 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2014 해외자매 우호도시 공무원 초청 한국어 연수생을 대상으로 독도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시키기 위한 울릉도·독도 역사문화 탐방행사를 실시, 독도수호의지와 경북인의 공감대를 함께 나누고 독도명예주민증을 수여한다. ‘2014 해외자매 우호도시 공무원 초청 한국어 연수생 울릉도․독도 역사문화 탐방’은 경상북도에서 초청한 해외자매 우호도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역사문화 탐방, 독도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탐방의 주요내용은 신비의 섬 울릉도의 대자연과 현포고분, 나리분지 등의 역사문화 탐방과 빼어난 풍광을 지닌 해양 동식물의 보고 독도 탐방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시키기 위해 2013년 10월 6일 개관한 안용복 기념관과 독도박물관을 방문해 독도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울릉도·독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터키 등 6개국 7명의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참여 공무원들은 출발전 울릉도․독도에 대한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자료를 미리 수집하는 등 울릉도․독도 바로알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해외자매 우호도시 공무원 초청 한국어 연수사업은 경북도가 2005년부터 매년 자매․우호관계에 있는 외국의 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을 초청해 6개월간 한국어 연수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14개국 66명(중국 26명, 베트남 9명, 인도네시아 9명, 캄보디아 6명, 폴란드 5명, 터키 3명, 몽골․러시아․일본․말레이시아․멕시코․카자흐스탄․필리핀․우즈베키스탄 각1명)에게 한국어 연수를 실시해 知韓․親경북 인재를 양성해 오고 있다. 이병환 도 일자리투자본부장은 “도를 방문하는 외국공무원 및 재외교포들에게 울릉도·독도 역사문화 탐방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울릉도·독도, 나아가 한국의 홍보 대사로서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겠다” 며 “앞으로 외국인 및 재외교포들을 대상으로 한 독도탐방 등 독도 올바로 알리기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이봉형 사장)는 19일 김용래 노조위원장 및 대구·경북지사 직원들과 왜관리 '칠곡 사랑의 집'을 방문, 이완영 국회의원과 함께 어르신 200여명에게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어르신들과 소외이웃의 외로움을 달래고 정성이 담긴 음식제공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택관리공단 이봉형 사장, 김용래 노조위원장 및 직원들과 이완영 의원은 떡과 바나나가 담긴 봉지를 나누어 주고, 맛있는 쇠고기국 식사와 수박 등을 배식하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식사진행도 도우며 온정을 나누었다.
경상북도는 19일 프레스센터에서‘경상북도 치매 극복 프로젝트 추진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경상북도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임을 밝혔다. 경북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16.76% 이며, 치매환자는 고령화 속도보다 더욱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경북도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주한 미국대사관 농무참사관 Kevin Smith와 미국농업무역관장 Kevin sage-EL 등 6명이 말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경북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방문 첫 날 19일 말산업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자리에서 향후 농어촌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말산업 선진국인 미국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