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7일 안동 동계천 등 7개 하천에 대한 기본계획수립의 적정성을 심의하기 위한 ‘제3회 경상북도지방하천관리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심의 안건은 ①안동지역의 안동댐권역(동계천 등 5개하천) L=40.69km ②울진지역의 왕피천하류1권역(왕피천, 매화천) L=45.42km 전체 2건으로 하천의 홍수량과 홍수위산정, 하천환경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하천정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하천기본계획 수립 심의로 자료 보완·검토 등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2건(7개 하천) 모두 '조건부 의결'로 통과됐다.
“독도, 한국땅! 세계를 향해 외쳐봐” 독도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품은 전국의 청소년들이 안동에서 세계를 향해 독도를 외쳤다. 경북도와 반크는 18일 경북도청 신청사에서 전국 중․고생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발대식을 열었다
2016 칠곡 인문학마을 축제 ‘칠곡 인문학마을, 세상에 스며들다’가 18일 생활문화공동체 인문학마을 부영아파트 ‘들썩들썩 온가족 놀이마당’을 시작으로 그 서막을 올린다. 칠곡 인문학마을 축제는 새로운 마을문화와 더불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축제로 다양한 인문기술을 체험하고 공동체 생활을 이어나가는 칠곡만의 특별한 인문학을 체험 할 수 있는 축제이다.
칠곡군은 지난 16일 박기원 부군수 주재로 국장 실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칠곡군 지난 3월부터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대책을 수립 추진해왔으며 체납자별 체납원인을 분석하여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은 결손처분하고 재산조사를 통한 부동산 등 확보된 압류물건은 권리분석후 공매를 추진했다.
경북도립대학교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14회 KASF(Korea Art Summer Festival) 2016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보건미용과 학생 23명이 참가하여 최상위 성적으로 전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 17일 석적 행정타운 전정에서 백선기 군수, 장세학 군의회 의장, 이상천 부의장, 조기석 군의원, 지역주민 3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석적 행정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석적풍물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백선기 군수의 기념사, 군의원의 축사, 테이프 커팅, 청사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바닥분수, 인공폭포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경시설이 인기다. 이러한 수경시설은 수돗물, 하천수, 지하수 등을 이용해 실내 또는 야외에 설치하는 분수, 연못, 폭포, 벽천, 계류 등을 말한다. 바닥에서 물이 나오는 분수가 대표적이다. 시원한 분수는 휴식공간과 아이들의 물장구 시설로도 즐길 수 있어 여름철이면 인기가 좋다.
경상북도는 오는 18일, 포항․경주․안동․구미시의 4개 권역(26개 시험장 569개 시험실)에서 행정 9급 등 20개 직렬 1,098명을 선발하는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올해 안동으로 도청을 이전한 후 지난 3월 사회복지직 선발시험을 시작으로 4번째 실시되는 이번 시험은 지역에서 치루어지는 최대 규모의 시험이다.
경상북도가 무차입 경영체제 돌입을 선언했다. 이와 관련 도는 16일 도청 강당(화백당)에서 김관용 도지사가 주재하고, 도본청 실국장, 23개 시·군 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도 경상북도 재정전략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경북도 재정현황 설명, 부채감축 우수시군사례발표, 부채율이 높은 시군의 부채감축 계획을 설명하고 201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등 경북도의 재정 건전화와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6일“김영란법 적용대상에서 농축산물은 제외하고, 식사비 등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정부가 주도하여 관련 단체들과 함께 대토론회를 거쳐 상향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칠곡의 까막눈 할머니들이 한글을 배워 시를 쓴 시집 '시가 뭐고?' 출판이후 칠곡할매 초보시인들이 지난 15일 서울국제도서전에 초청되어 시낭송을 했다. 이날 행사는 출판 언론계 및 주한외교 사절 및 독자들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은 책과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책속의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서 계획 되었으며 이에 칠곡 할매시인들 30여명이 특별한 초청되었다.
칠곡군은 16일,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착한일터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착한일터에는 칠곡군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를 비롯해 칠곡군 읍·면단위농협, 왜관신협, 기업은행 왜관지점, 대구은행 왜관지점 등 13개의 금융기관이 신규로 착한일터에 참여했다. 칠곡군의 착한일터는 총 17개 업체로 23개 경상북도 시군에서 가장 많은 착한일터를 배출했다.
칠곡군은 지난 15일 칠곡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의료급여를 과다 이용하는 집중사례관리 대상자와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사업제도 안내 및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과 합리적 의료이용을 유도하여,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옻골 과학 꿈잔치를 지난 15일 왜관중앙초등학교에서 초·중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학생 등 200명이 참석하였다.
칠곡군은 지난 16일 칠곡군청에서 성덕대학교와 승마를 통한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를 위해 관·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칠곡군의 장애인은 군 전체 인구의 4.7%인 6천여 명으로 재활승마를 통해 장애 아동 삶의 질 향상과 재활치료로서 많은 효과가 기대된다.
칠곡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와 경상북도는 지난 11일,12일 양일간 경북도에 거주하는 신혼기부부, 예비부모 50쌍을 대상으로 ‘2016년 경상북도 스마트웨딩 아카데미’를 코모도경주호텔에서 실시하였다. 2016 경상북도 스마트웨딩아카데미는 ▲행복한 우리 아이를 위한 부부 사랑의 기술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생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부부가 함께하는 태교 ▲남편과 함께하는 행복한 출산 ▲ 부부가 함께 만드는 소중한 내 아이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김정옥 센터장은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웨딩아카데미 3년 연속 주관하게 되어 기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한 예비부모들이 결혼과 출산에 관한 가치관이 변화되어 행복하고 아름다운 출산을 했으면 좋겠다. 경상북도의 출산장려 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 제231회 제1차 정례회가 9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6월 15일 폐회했다. 지난 6월 7일부터 열린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 '2015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총 9건의 의안을 심사하여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였으며, 8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사업장 17개소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도 실시하였다.
경북도는 15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도내 공공 및 민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관계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상북도대회’를 열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군 민관 복지관계자, 전문가, 주민 대표 등이 참여하는 민(民)․관(官) 협의기구로, 2006년 도내 23개 시군에 설치된 이래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여 왔다.
경북도가 국민안전처에서 올해 실시한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17개 시·도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도지사가 직접 물야저수지 붕괴침수 대응훈련을 지휘하고, 자연재난(태풍)과 사회재난(저수지 붕괴)이 혼재된 복합재난을 기획 한 점과 재난예방에서 대비·대응, 수습·복구, 이재민 구호까지 흔들림 없이 일사불란하게 민관이 협력하여 잘 대응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경상북도는 15일 JW메리어트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정병윤 경제부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류목기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 회장, 수도권 기업 CEO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경북도는 이번 설명회가 경북개발공사와 16개 시·군에서 권역별 전략산업 분야 등 41개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수도권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