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초등학교(교장 이종무)는 지난 21~22일 1박 2일 동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두드림 연계 사업으로 (사)한국청소년체험세상(대구 네이처파크)에서 진로캠프를 실시하였다. 2차 진로캠프는 교내 교육복지사업과 두드림 사업이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지식과 체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진로설계에 구체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진로캠프는 포토그래퍼에 대해 알아보고 사진기를 다루고 찍는 방법을 배운 후 직접 사진을 찍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구네이처파크 내에 있는 동물원에서 사육사 직업을 체험하였으며 드론에 대한 이론교육 후 드론 체험을 실시하였다. 진로체험 후에는 워터파크 체험을 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 잠은 하루 동안 고갈된 신체·정신의 에너지와 기능의 회복을 돕기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잠을 잘 못자면 신체와 정신의 문제가 동시에 일어날 수 있다. ▶ 잠 설치면 스트레스 저항력 줄어 사람은 일생의 약 30%를 잠으로 보낸다. 잠은 피로를 풀고 고갈된 에너지를 축적한다. 낮에 보고 들은 것을 기억하는데 꼭 필요한 신체활동이다. 수면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과정인 셈이다. 밤이 되면 잠자리를 찾고 해가 뜨면 일어나 활동한다. 수면과 기상을 반복하는 것은 밤 10시쯤 자고 오전 7시쯤 일어나도록 맞춰진 ‘생체시계’ 때문이다. 정상적인 수면은 깊은 잠과 얕은 잠을 반복한다.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유한국당)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산 계란 살충제 안전관리대책 현안보고에서 온 국민이 계란 공포에 빠져 있는 사태를 지적하며, 농가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완영 의원은 “전국 모든 산란계 농장을 전수 조사한 결과 ‘살충제 계란’이 검출된 비율은 4%에 불과하고, 실제 허용기준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름에도 불구하고 21일날 섭취가능한 양을 밝히는 등 정부가 처음부터 제대로 알리지 않아 국민들 모두를 ‘계란 공포’에 빠트렸다”고 질타하며 “산란계 농가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살균제 계란이 검출되지 않은 선의의 농장의 경우 차질없는 보상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해 김영록 농림부장관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비로 병해 발생에 유리한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농작물 병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농작물이 개화 결실을 하는 8월 상반기 기온은 전년 대비 다소 낮고 일조량도 크게 적은 반면 강수량은 매우 많았다. 이와 같은 기상은 농작물에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 증식에 유리한 환경일 뿐만 아니라, 비가 자주 오는 상태에서는 병이 발생을 했는지 확인하기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농가에서는 병 발생여부를 세심히 확인하고 병이 확인되면 햇볕이 드는 때를 이용해 철저히 방제해야 한다.
경상북도는 산하 출자출연기관 2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방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 발표했다. 지난 3월부터 실시한 경영평가는 전문평가단을 구성해 서면심사와 현지 방문심사를 통해 실시했으며, 대구경북연구원에 위탁해 기관별 리더십 및 경영전략,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대 부분에 대하여 평가했고, 평가결과는 S, A, B, C, D 등급으로 나누어진다. 또한, 평가등급은 평가점수를 기준으로 ‘S등급’은 10%, ‘A등급’은 30% 수준으로 설정해 상위등급의 기관 수를 제한했다.
칠곡군의회는 지난 21일 칠곡군 석적읍 소재 아람유치원 원생 50여 명이 군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날 조기석 의장이 직접 안내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칠곡군의회의 역할과 회의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조 의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함과 밝은 웃음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긴다”며 “이번 견학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칠곡군의회는 관내 학생들에게 견학의 기회를 부여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8~19일까지 1박 2일간 망정1리 마을회관에서 한솔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2016년 건강새마을조성사업 인연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마을인 망정1리와 한솔아파트 주민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솔아파트 주민은 망정1리에서 깻잎따기, 예절교육, 고기잡이 체험 등의 농촌문화를 체험했다. 망정1리 한 주민은 “조용하던 농촌 마을에 어린 아이들이 방문해 모처럼 활기가 넘쳤다” 며 “앞으로 이러한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경우 어떤 종류의 통증을 느끼고, 얼마나 아픈지 명확히 표현이 어려운 탓에 부모는 아이의 질병을 간단한 것으로 여기고 지나치기 쉽다. 특히 복통의 경우, 장염을 단순한 설사로 오인하다가 아이의 고통을 장기화시킬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여름철·환절기에 자주 발생하는 장염이 가장 큰 원인 흔히 장염은 여름철과 환절기에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어린이 환자들은 예민하기 때문에 음식이 쉽게 상하는 여름철에 조심해야 한다. 환절기에는 살모넬라 식중독이나 포도상구균에 따른 식중독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경상북도는 21일 오전 도청 충무시설 종합보고장에서 경북도청 실원국장 40여 명, 50사단장,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각 시군 부단체장 등이 영상으로 연결된 가운데, 2017년 을지연습 비상대책 간부회의를 가졌다.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을지 3종 사태 선포 이후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본격 시작으로, 경북도의 최근 북한 동향-현재 전쟁 상황 보고, 50사단, 포스코와 각 시군의 연습 계획 보고, 충무계획에 기초한 실국별 전시임무 수행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가 기획하고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 ㈜디지털에볼루션이 제작한 웹드라마 ‘마이 올드 프렌드’가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웹 영화제인 ‘서울 웹페스트 2017’에서 음악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서울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는 본선에 오른 국내외 30개국 124개 작품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30개 부문의 수상작품이 선정됐다. ‘마이 올드 프렌드’는 대상 후보를 비롯해 남우주연상, 대본, 음악, 의상 등 5개 부문이 후보에 올랐으며 음악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모바일 기기나 웹으로 시청할 수 있는 웹드라마인 ‘마이 올드 프렌드’는 안동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개성과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할아버지와 손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학교 일진의 협박에 시달리고 있는 여고생 은재(AOA 유나)가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할아버지(문창길)가 있는 안동으로 내려가면서 주말 동안 함께 겪는 일을 따스하고 유머스럽게 표현했다.
왜관동부초등학교(교장 송경란)는 18일 4~6학년 14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열었다. 이번 독서교실은 즐거운 독서여행을 주제로 토론과 그림책 만들기를 하였다. 첫 번째 활동은 그림책을 읽고 토론을 하였다. 학생들은 상대방의 의견을 비교하면서 자유, 생명존중, 사랑이라는 다양한 가치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활동은 진정한 일곱 살을 읽고 진정한 열한 살, 열두 살, 열세 살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관한 나만의 이야기를 계단책으로 표현해 보는 활동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왜관동부초 김○○ 학생은 “그림책을 통해서 자유, 생명과 같은 다양한 가치관을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남겼다. 오늘 참가한 학생들은 독서교실을 계기로 독서를 통한 다양한 가치관을 알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은 지난 18~19일까지 양일간 칠곡보 오토캠핑장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25개 칠곡인문학마을 마을리더와 주민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다닥 캠프’를 개최했다. 우다닥 캠프는 ‘우리 다같이 서로에게 다가서는 캠프’의 줄임말로 인문학마을 가족간 친목을 다지고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마련했다. 또한 25개 마을이 준비한 각양각색의 나물들이 한데 버무려져 500인분의 대형 비빔밥을 완성해 칠곡인문학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다짐했다.
칠곡군은 21~24일까지 관내 20여 개 기관단체와 민간업체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 정부기능유지-군사작전 지원과 군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실제훈련은 오는 22일 한국전력공사와 합동으로 칠곡전력지사 서대구변전소에서 북한 특수전부대의 테러상황을 가정해 실시한다. 또 제 5837부대 2대대, 한국전력공사, 자유총연맹칠곡군지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 특수전 부대 소탕, 사상자 구조, 시설물 긴급복구 훈련도 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이 하나되어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
식중독은 식품을 섭취할 때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독소가 인체에 침입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식중독에 걸리면 구역·구토·설사·복통·발열이 나타날 수 있다. 요즘과 같이 무더운 여름철은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이 음식물에서 쉽게 번식해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대부분 증상은 경미하며 저절로 호전되나 심하거나 지속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대개 지지·수액요법으로 치료 가능해 식중독의 원인은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루스 세레우스균, 웰치균(클로스트리디움균)의 독소, 노로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살모넬라, 이질, 캠필로박터, 비브리오, 예르시니아, 병원성대장균과 같은 세균, 아메바와 같은 원충 감염뿐만 아니라 자연 독소나 화학 물질 등으로 다양하다. 원인 균이나 물질에 오염된 음식물이면 무엇이든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경상북도는 살충제 계란 전수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된 6개 농장 계란 40여만개에 대해 신속히 전량 회수, 폐기 완료했고, 향후 유통되는 계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계란 안전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경북도는 유통경로를 추가 파악하는 과정에서 폐기량이 당초 36만 8천개보다 3만개 정도 늘어났으며, 최종 소비자 단계까지 유통된 계란은 소비자로부터 판매처로 반품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해당 지자체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전량 회수하여 추가로 폐기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번 전수 검사에서 충분한 시약을 사전 확보하여 검사대상 27종 전 항목에 대해 검사를 완료하였으며, 대구, 제주도와 함께 농식품부 재조사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농장 생산 단계부터 최종 소비자 단계까지 계란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계란 안전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산란계 농장에 대해서는 계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피프로닐 등 27종의 살충제 성분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 앞으로 모든 농가에 대해 분기당 1회 이상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관리되던 친환경 농장에서 더 많은 부적합 판정이 나옴에 따라 도내 132개 친환경 인증 농장을 포함하여 259개 전 산란계 농장에 대해 분기별 연간 4회이상 검사할 계획이다. 부적합 농장에 대해서는 도-시군 및 동물위생시험소 합동으로 6개반 18명으로 구성된 사후관리반을 운영하여 추가로 생산되는 계란과 사육하고 있는 닭의 반출 여부 등을 매일 점검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다. 또한, 도내 전 산란계 농장의 생산자명을 D/B화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부적합 농장 정보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동일하게 생산자명을 사용하고 있는 타 지역 농가가 선의의 피해를 받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도에서 긴급히 이루어진 조치이며,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중앙정부에 동 사항에 대한 규정 개정 등을 직접 건의하여 조속히 보완하겠다는 답변을 받은바 있다. 불법 살충제 사용의 재발 방지를 위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 및 양계협회와 합동으로 동물용의약품 사용기준 준수 및 닭 진드기 방제 방법 등에 대한 농가 교육을 강화하고 위반농장에 대하여는 강력한 패널티를 부과 할 계획이다. 경북도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계란유통 현장을 직접 방문, 부적합 계란 유통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고, 부적합 농장의 계란 한 알까지 끝까지 회수하여 도민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향후 유통되는 계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계란 안전 관리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가 지난 18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밥상’ 봉사활동에 참가해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백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배추겉절이와 잡채 등을 요리해 다문화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백 군수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실버타운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 밥, 등뼈우거지국, 해물파전 등을 요리하며 능숙한 해물파전 뒤집기로 어르신의 눈을 즐겁게 했다. 또 40년 전 맹호부대 취사병 복무시절 연마한 칼질 솜씨를 발휘해 직원을 위해 요리했다. 이러한 백 군수의 요리를 통한 소통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백 군수는 “누군가를 위해 요리를 한다는 건 단순히 음식의 의미가 아니라 상대방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의미”라며“음식을 통해 정성과 진심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식사를 함께 하면 너와 내가 아닌 한 식구가 된다”며“앞으로도 요리를 통한 소통의 기회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칠곡군은 민원실의 환경을 정비하고 민원행정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신속하게 민원을 볼 수 있도록 담당급 안내도우미를 지정 배치했다. 또 도서열람대를 마련하고 장애인을 위해 점자민원안내 책자, 확대경, 보청기를 비치했다. 특히 임산부, 장애인, 어르신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약자배려창구’도 운영한다. 칠곡군 관계자는 “더 나은 맞춤형 군민행복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해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30대가 귀농해도 잘 정착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일자리 양극화가 심각한데, 해결책 있나요?” “도청 신도시 형성, 왜 이렇게 지지부진 한 건가요?” 지난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2017 SNS 친구초청 더위탈출 공감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페이스북 팔로워 4만1천명을 보유하고 있는 김관용 지사의 인기를 반영하듯, 서울과 전북, 부산, 대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150여 명의 페이스북 친구가 몰려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정책질문부터 각종 민원사항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칠곡군 북삼읍은 지난 18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기관 단체장, 북삼읍 이장 37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이장들을 격려하고, 지역의 당면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교육청은 9월 1일 자 교원-교육전문직원의 승진, 전직, 전보 및 정년퇴직, 명예퇴직, 신규교사 등 609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18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교원의 역량과 교육력 제고에 중점을 두었으며 개인의 희망과 생활근거지를 최대한 반영하였다. 유·초등 교원의 퇴직 현황은 교육장 1명, 초등 교장 39명, 교감 1명, 교사 21명이 정년퇴직하였고, 명예퇴직은 교육장 1명, 교장 2명, 교감 1명, 교사 11명이 퇴직하였으며, 유치원은 원감 1명, 교사 8명이 명예퇴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