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읍은 지난 18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기관 단체장, 북삼읍 이장 37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이장들을 격려하고, 지역의 당면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 군수는 “북삼읍은 현재 율리 도시개발사업, 오평일반산업 단지 조성사업, 북삼역 신설 등 칠곡군 내에서도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가장 많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며 “이러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 이장님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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