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는 치매예방 및 치매진행 지연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치매안심센터 내소 또는 가정방문을 통하여 전산화인지훈련 ‘신통방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산화인지훈련 ‘신통방통프로그램’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1:1개별 ․ 단계별 학습훈련이며, 초기치매환자, 인지저하자, 65세이상 노인 5명을 대상으로 참여자 당, 주 1~2회, 24회기를 진행한다.
왜관읍과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 공동위원장 노강수,이인욱)는 지난 21일 왜관장날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왜관 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거리홍보에는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왜관읍맞춤형복지팀 및 군청 희망복지지원단 등 25여명이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무더위 속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운)는 지난 3월에 파종한감자 20kg짜리 25박스를 22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저소득 가정 및 독거 어르신 등의 긴급 구호 자금 마련을 위해 전량 판매 예정이다. 안효진 석적읍장은 “ 전년도 대비 수확량이 월등하여 보고만 있어도 부자가 된 듯 든든하다 면서 오늘 수확한 감자가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산면사무소 직원(면장 권순택)과 지역주민 12명은 지난 25일 가산면 용수리에 소재한 휴경지(450여㎡)에서 ‘사랑의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가산면은 매년 특수시책으로 ‘휴경지 농작물 재배로 사랑나눔 실천’사업을 추진해 임차한 휴경지에 이모작으로 감자와 배추를 식재하여 그 수확물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해오고 있다.
독도수비대 강치가 유럽시장 진출의 첫 발을 뗐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프랑스에서 열린 ‘안시(Annecy)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독도수비대 강치의 유럽 진출을 타진했다.
한국전쟁당시 왜관 자고산 303고지에서 산화한 한미전몰장병과 북한군에 의해 학살당한 미군포로 희생자 42명의 명복을 빌고 추모하는 한미합동 303고지 추모행사 1부와 2부가 지난 6월 22일 303고지 한미우정의 공원과 석전중학교 석송관에서 미 캠프캐롤 6병기대대(대대장: 윌리암스 대령-LTC Williams, Latorris E., Commander, 6th Ordnance Battalion, Camp Carroll) 와 칠곡군 재향군인회(회장 이길수)의 주관으로 엄숙히 거행되었다.
경상북도는 성악에 재능있는 청소년을 발굴하여 미래 예술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제4회 경상북도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참가자 신청을 내달 13일 오후5시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참가자격은 중‧고등학생(홈스쿨링, 검정고시), 대학생․대학원 졸업 및 휴학중인 성악전공자로 만 29세 이하(‘90.8.1이후 출생한 자)이며, 참가신청은 인터넷 접수를 원칙으로 한다.
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종구)은 지난 21일 강당에서 원아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1학기 훌라후프 및 줄넘기 대회를 실시했다. 훌라후프 및 줄넘기 대회는 학기 초부터 유아의 기초체력증진과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형성하기 위하여 매일 연습한 줄넘기와 훌라후프 돌리기의 기량을 인증받아 유아의 성취감과 의욕을 증진시키고 다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지난 22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칠곡군 관내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교통안전을 위한 이륜차 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농협으로부터 전달받은 안전모 235개는 이달 말부터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집중 배부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8년 7월 1일자로 지방공무원 441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인사로 4급 2명, 5급 2명 등 117명이 승진임용 되었으며, 4급 4명, 5급 32명 등 318명이 전보임용 되었고, 6명이 신규임용 되었다.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지난 20일, 22일 양일간 장애인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성폭력예방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칠곡군 관내 법인으로 운영되는 장애인시설은 모두 2개소로 기산면과 가산면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칠곡군은 2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백선기 군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민방위업무 추진실적과 당면사항, 2대대에서 현재 추진 중인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주요 훈련일정 등을 보고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이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 당선인이 정치 입문 후 가장 많이 강조하는 키워드가 ‘현장’과 ‘소통’이다. 이 당선인은 과거 정부부처 재직시절 직원들에게 “답은 현장에 있다”며 출근하지 말라는 메시지로 화제를 모았다. 이 당선인이 국회입문 직전 펴낸 자서전 제목도 ‘출근하지마라, 답은 현장에 있다’였다.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에서 군청, 칠곡상공회의소, 농협중앙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경찰발전위원회, 외사자문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관련 논의,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등 효율적인 협업치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칠곡군은 지난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9천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와 2차 중앙 평가를 거쳐 일자리 공시제 실적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시상했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20일 유아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알려주고자 17개 어린이집(유치원 포함) 930명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이 노노맨!’이라는 슬로건으로 건강증진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번 인형극은 술과 담배가 육체적 정신적 성장에 나쁜 영향을 끼치므로 아동들이 어른이 되어서 술을 마시지 않고 담배도 피우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 국민디자인단 특별교부세 지원 과제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서비스디자이너 지원비 600만원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전국 226개 지자체가 응모한 과제 중 우리군의 ‘청년목수 회동을 디자인하다’ 과제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과하여 특별교부세 지원과제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소장 송동석)은 개관3주년을 4개월 앞두고 21일 누적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6월 10일 30만명을 돌파한지 1년여 만에 20만명이나 더 다녀간 셈이다. 50만 번째 입장의 주인공은 ‘칠곡 어린이집’이다. 어린이들의 현장학습 대상지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선정하여 방문해 이와 같은 행운을 차지하였다.
경상북도는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12년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사업을 평가해 시상해 오고 있는데, 경북도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2019년 고부가 기술농 육성사업’을 희망하는 농어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내달 13일까지 거주지 시군 농정부서를 통해 사업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고부가 기술농 육성사업’은 신기술 적용 농어업으로 수익성이 높은 농․수산물 등을 생산하거나 대학․연구기관 등에서 기술 이전을 받은 농어업인과 생산자단체에 관련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2억원(도비 15%, 시군비 35%, 융자 20%, 자부담 30%)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