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지난 3월 26일 칠곡군 북삼초등학교와 대교초등학교 통학로에 옐로우카펫을 설치했다. ‘옐로우 카펫’이란, 횡단보도 앞 보도와 벽면 일부를 노란색으로 칠해 아이들과 운전자의 눈에 잘 띄게 하여 어린이가 그 구역 안에서 안전하게 신호를 기다릴 수 있도록 해주는 시설이다.
칠곡군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지역 노·사·민·정 대표자와 근로자 및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뛰어라! 희망상주 열려라! 경북의 꿈 라는 슬러건으로 상주시에서 열린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지난 4월 30일 나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대단원의막을 내렸다. 칠곡군은 15개 종목 409명 규모의 선수단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해 도민체전 최초 군부7연패라는 새로운 기록을 이어갔다.
칠곡군 약목면은 최근 지역주민과 출향인사의 기증으로 면사무소 내에 서예, 사진, 서양화 10여 점을 로비와 복도에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면사무소를 찾는 지역민들의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경북도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1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 등 경북의 노·사·민·정 대표자를 비롯하여 지역 근로자 및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북 노동절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기업현장에서 선진 노사문화 확산과 일자리창출에 공로가 큰 모범근로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82명에게 대통령 및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노사화합과 산업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경북 근로자들의 노고에 대해 아낌없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2부 행사에서는 대표 히트곡인 ‘올랑가말랑가’로 인기상승 중인 트로트 가수 ‘최지현’과 만능 엔터테인먼트 가수 ‘초 이’의 폭발적인 위안공연으로 행사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노총 경북본부 권오탁 의장은 “경북의 노․사․민․정은 일심동체란 사실이 오늘 행사에서 여실히 증명되었다”며 “어려운 경북경제 속에서도 우리 근로자들의
왜관중앙초등학교(교장 이종덕)는 4월 27일(금) 전교생이 모여 ‘플러스 친구 한마당’ 행사와 함께 금연선포식 및 결의대회, 흡연예방 및 금연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2018년 경상북도교육청지정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심화과정 운영학교로 선정된 왜관중앙초는 ‘ 건강을 위한 고귀한 선택(Choice), 바로 금연이죠!’란 주제로 한 해 동안 다양한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학생들은 금연선포식 및 결의대회를 통하여 흡연예방 및 금연 의지 를 다지는 한 편 가족, 이웃에게도 금연을 권유하자는 의미로 금연 지킴이 왕관, 어깨 띠, 퍼포먼스 메시지 풍선, 금연 쿨 부채를 들고 금연 행진을 하면서 학부모 및 내빈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지역사회 주민들에게도 금연 의식을 고취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8일 아동과 그 가족을 중심으로 ‘우리가족 TALK! TALK! 사이다.’ 라는 요리심리치료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요리를 만들고 음식을 먹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의 대화와 의사소통을 증가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4월 30일부터 도내 유치원 683개원 및 초·중등학교 986개교의 4월 정보공시를 실시했다. 공시는 4월, 5월, 9월, 11월 총 4회 실시하며, 올해 첫 공시인 4월 공시는 학교의 경우 금년도 전반적인 교육 운영 계획을 알 수 있는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평가에 관한 사항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실시 계획 ▲학생·학부모 상담 계획 및 실시 현황 등 19개 항목을 제공한다.
순심중학교(교장 김봉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과학적 호기심을 마음껏 즐기고 누릴 수 있게 여러 가지 과학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자연관찰대회’를 소개하고, 남학생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분야의 전국 대회인 ‘모형자동차 대회’를 소개함으로써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과학과 공학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었다.
칠곡군은 소규모 체육시설인 야외운동기구를 일제 조사해 정비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8개읍·면 곳곳에 산재되어 관리가 미흡하였던 야외운동기구를 2017년도 10월경 정비대상시설을 전수조사해 3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4개소 100여기의 운동기구를 녹제거 및 도색, 사용설명서 제부착, 기타 파손시설물을 교체하여 새단장했다
경상북도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30일 도청 동락관에서 시군공무원, 공기업, 도시재생센터,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규모는 전국 100개소 내외이며 이 중 70개소는 시도에서, 30곳은 중앙에서 선정하는데 경북도에는 400억원이 배정되어 4~5개소 정도 사업대상을 선정한다. 이날 설명회의 주요내용은 뉴딜사업의 선정방향과 선정대상, 선정규모 및 절차 등 올해 선정계획 내용과 다양한 사업모델을 지자체에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6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8월까지 평가절차를 거쳐 사업선정을 확정하는데 사업평가는 뉴딜사업의 시급성 및 필요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도시재생 뉴딜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사업지 선정은 서면평가, 현장실사, 종합평가 및 부동산 시장 영향 등 적격성 검증절차를 거쳐 8월말 중앙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경북도는 올해 뉴딜사업 공모에 대비해 연초부터 시군 사업준비 실무회의, 공공기관 연계사업 발굴, 도시재생 뉴딜사업추진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5월중에 공모 준비중인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여 사업계획 수립 방안에 대한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시재생은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 자산을 활용,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야 하는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칠곡군은 오는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복원에 따른 군민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군청 전시 갤러리에서 소규모 전시회를 오는 5월 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생물다양성 인지 및 기후변화와 관련한 학습자료와 곤충표본, 식물사진을 주로 전시 중이며, 전시기간동안 청사 방문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엄선된 동영상도 멀티비젼에서 상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야생 동식물 컬러링 자료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인기가 높다. 칠곡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다소 생소한 생물다양성의 인지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융합형 지식제공 체험을 위해 기획했으며, 매년 나은 볼거리와 체험활동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에 칠곡군민의 숙원사업인 북삼역 신설의 청신호가 켜졌다.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있는 대구권 광역철도망 북삼역 신설은 '북삼역 신설 타당성조사 재검증용역'이 완료되는 7월이면 사업이 반영될 전망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난해 2월 국토부의 권유에 따라 서울과학기술대 산학협력단을 통해 북삼역 신성타당성 조사 용역을 의뢰한 결과 북삼역 신설의 경제적 가치와 효용성이 이미 입증됐다"며 "현재 실시 중인 재검증 용역에서도 결과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삼역이 신설될 경우 북삼역사 건립 133억원, 광역철도 구축부담금 34억원 등 총167억원을 부담하게 된다"며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해 군비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던 북삼역 신설이 가시화된 것은 백선기 군수를 비롯한 칠곡군과 북삼역 유치위원장 장세학 칠곡군의원 등 유치위원회의 끈질긴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칠곡군은 북삼역 신설을 2008년 기본조사와 2012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건의했으나 2015년 광역철도 지정고시와 2016년 기본계획 고시에서 제외되면서 난항을 겪어왔다. 군은 2014년 9월 북삼역 유치위원회를 결성하고 2015년 9월 유치서명운동을 벌였다. 또 북삼역 신설을 반영하고자 기재부와 국토부 등 정부부처와 국회를 계속 방문하는 등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전액 군비를 투입하더라도 북삼역을 신설하겠다"며 북삼역 신설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장세학 유치위원장은 "북삼역 신설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에 칠곡군이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고 국토부에 경고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서울과학기술대 산학협력단의 검증을 받아 볼 것을 제안했고, 칠곡군은 1억원을 투입해 용역의뢰, 북삼역의 경제적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의 검증이 완료되는 7월이면 주민숙원사업인 북삼역 신설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구미~칠곡~대구~경산의 61.85km 구간을 전철로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도 공사는 빠르면 오는 5월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1천254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15년 8월 경부고속철도 전용선 개통에 따라 기존의 경부선 여유 선로를 활용한 전국 최초 사례다. 서울~인천(수원)간 수도권 1호선 전철과 같은 것으로 보면 된다. 대구권 광역전철망이 완공되면 구미·칠곡·대구·경산을 서로 연결해 도시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들어 대구·경북 경제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대구와 칠곡·구미·경산을 승용차로 오가는 출·퇴근 근로자 등의 교통불편이 해소된다. 또 구미국가산업단지, 왜관산업단지, 대구 산업단지들, 경산지식산업단지 등 지역의 산업생산기지를 묶는 통합효과도 있다. 군위나 의성으로 이전할 대구통합공항의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높인다. 대구경북연구원은 현재 대구·경북 주요 도시에서 군위까지는 평균 54.9분, 의성까진 63.3분이 걸린다고 밝혔다. 대구권 광역철도와 중앙선 지선 등 공항연결 철도를 건설할 경우 군위는 29.7분 의성은 36.6분만에 접근할 수 있다. 대구시 측은 '대구권 광역철도 운영계획 수립 용역'을 대구·경북 공동으로 추진, 오는 2020년 개통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원 편집국장 newsir@naver.com
세계적으로 복지선진국인 북유럽국가들은 전 국민의 50%정도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을 정도로 자원봉사가 생활화되어 있다. 어린아이 때부터 부모의 손을 잡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습관이 어른이 되어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다.
자유한국당 백선기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오후2시30분 선거사무소(왜관읍 중앙로 242)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개소식에는 이완영 국회의원, 최재영, 배상도 전 칠곡군수, 조기석 군의회 의장, 이상천 부의장, 송윤택 재경 향우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 김광림 의원 등은 축전을 보냈다.
경북도는 27일 오후 6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뛰어라! 희망상주, 열려라! 경북의 꿈’이라는 구호 아래, 김관용 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도단위 기관장, 시장군수 그리고 선수와 시민 3만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개막하고 30일까지 4일간 체전의 불꽃을 피운다고 밝혔다. 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23개 시군에서 1만 여명의 선수-임원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시부는 육상과 수영, 배구 등 26개 종목, 군부는 15개 종목에 참가하여 상주시민운동장 등 31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친다. 특히 이번에 3번째 대회가 열리는 상주시에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안전에 최우선을 둔 가장 안전한 대회를 치르기 위해 그동안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상황발생시를 대비한 컨트롤타워를 별도로 운영하고, 개회식에서 열리는 싸이 등 최정상급 가수의 축하공연을 대비해 경찰서 의경 2중대 전문경비, 안전요원, 자원봉사자 등 총 600여명을 곳곳에 투입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영남 큰 고을 상주’라는 주제로 펼쳐진 개회식 공식행사는 삼백의 고장 상주와 영남의 혼 낙동 물길을 표현한 화려한 공연과 멀티미디어쇼가 펼쳐졌으며 식후행사로 홍진영, 모모랜드, 싸이 등 최정상급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경북도는 지난 23일 산림분야 전국 최초로 ‘천년 숲’을 활용, 환경부 배출량인증위원회 등 심의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외부 사업자로 승인을 받았다. 배출권거래제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를 지키기 위해 2015년 도입 되었으며, 정부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업에 연간 정해진 배출권을 할당하고 부족분과 초과분에 대해 업체 간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계 7위인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파리협정 발효에 따라 우리나라도 2030년 배출전망치 대비 37%를 줄이겠다는 감축목표를 설정했다. 외부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대상이 아닌 기업 등이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정부에서 감축 실적을 인정받으면 온실가스 감축량을 배출권 거래시장에 판매해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다. 천년 숲은 경북도청 신도시 내 가장 먼저 조성된 도시형 숲 공원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숲을 복원하는데 초점을 맞춰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천년 숲’은 축구장 면적(0.73ha 기준)의 11배 수준에 달하는 총 8ha의 부지에 소나무, 상수리 등 36종 4,893본이 조성되어 있어 30년간 약 1,957톤(연간 65톤)의 온실가스를 줄인다. 앞으로 예상 수익은 약 4천5백만원(한국거래소 4월 기준 배출권 1톤당 2만2천원 거래 중)으로 전망되며, 숲 조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수익도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현재 산림분야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추진 가능한 사업은 신규조림/재조림, 목제품 이용 사업, 식생복구사업 등 3가지 유형이 있으며 경북도는 이 중 식생복구사업(도시림 조성)으로 전국에서 첫 승인을 얻었다. 특히, 식생복구사업은 산림이 아닌 토지에 도시림, 생활림(마을 숲, 경관 숲, 학교 숲), 가로수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지 면적은 최소 0.05ha(500㎡)이상 소면적도 신청 가능하므로 향후 사업신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경북도가 발 빠르게 대응하여 산림분야 외부사업 첫 승인이라는 지평을 연 만큼 산림의 새로운 가치
민주당 장세호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2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건물에 남북 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현수막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이 26일 칠곡군 청년농업인 창업현장과 의농프로젝트 우수 사업장을 찾았다. 현장 중심의 연구·지도·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칠곡군을 현장방문하게 되었다.
약목초등학교(교장 정기철)는 25일에 강당에서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김경아 강사를 초빙해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관리방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은 칠곡보건소와 연계해 ‘아토피 바로 알고 예방하기’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아토피 관리를 위해 1·3·3 (하루 한 번 목욕하기, 목욕 후 3분 이내 보습제 바르기, 보습제는 하루 3번 이상 바르기)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