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열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4일 칠곡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장세호 후보가 일찌감치 등록을 마쳤다. 최초의 칠곡군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장세호 후보는 이날 “이번 6.13 선거는 지난 30여 년간 무사안일하게 자리만 지켜온 한국당의 무능과 오만을 심판하는 날이며, 집권당 후보로써 ‘새로운 칠곡’을 힘차게 열어가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군수 출마의 변을 밝혔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벼와 콩의 조류피해를 방지하고 노동력을 약 40% 절감할 수 있는 ‘철분코팅’ 기술을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벼 직파재배와 콩 파종시 파종된 종자를 비둘기, 오리, 참새 등이 먹어 다시 파종하거나 사람이 직접 지키고 서서 새를 쫓아야 했으나 종자 표면에 철분코팅을 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25일 오후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에서 이양호 구미시장 후보를 비롯한 구미지역 광역·기초의원들과 함께 합동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지역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70년간 국민과 함께 땀 흘리며 산업화를 일궈온 자유한국당”을 강조하며 “구미가 살아야 경상북도가 산다”고 외친 이철우 후보는 △구미국가산단 제5공단 완판 △통합이전공항을 통한 구미의 세계화 △23개 시군과 함께하는 1천만 관광도시 구미 공약을 제시했다.
칠곡군은 지난 24일 북삼읍 소재 인문학목공소에서 ‘2018 칠곡군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갖고 도시재생 프로젝트 ‘청년목수 회동을 디자인하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국민이 정책 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해서 정책을 발굴하고 수요자인 국민중심의 공공서비스를 디자인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 모델이다.
칠곡군 농림정책과는 25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직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산면 송학리 소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주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사과적과작업을 실시하는 등 참여 직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으며, 작업장비 및 도시락을 직접 준비해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았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5월 24일과 25일 이틀간 구미컨벤션센터에서 내일의 나를 만나는 설레는 도전을 슬로건으로‘제2회 1만 동아리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써 결과 보다는 과정을 충실하게, 진로 탐색을 위한 단계별 심화체험을 중점적인 내용으로 기획하였으며 양일간 2만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관람하였다.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25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우회·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자율방범대 등 각 경찰협력단체장,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칠곡 경찰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위원회 전임 윤기한 위원장의 이임식과 신임 정익균 위원장의 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2006년 5.31선거에서 칠곡군의원으로 당선되어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결심하고 칠곡군의원으로 활동한지 벌써 12년, 먼저 세차례 연속해서 압도적인 지지로 저를 당선시켜 주신 유권자와, 그동안 의정활동을 무난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칠곡지역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과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며, 이에 대한 해결방안은? 安=칠곡군은 8개 읍·면으로 지역이 넓고 규모가 크다. 때문에 각 읍·면이 서로 다른 지역의 생활권으로 묶여 있어 각 읍·면의 통합성과 접근성이 떨어진다. 가령 기산면과 왜관읍은 군청 소재지가 있는 왜관 생활권이며 북삼읍과 석적읍은 구미생활권이고 지천·동명·가산면은 면적은 넒지만 인구가 적은 특징이 있고 생활권은 대구 생활권이다.
경상북도는 24일,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제25회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2018국가재난관리 유공’단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포항 지진발생시 체계적인 현장 자원봉사센터 운영을 통해 신속한 피해복구와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경상북도는 24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칠곡소방서, 농업기술원 등 남부권 직속기관·사업소 직원,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청렴교육관'은 본청과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청렴문화 확산에 소외될 수 있는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들에게 청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렴의식 함양으로 부패·비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청렴교육 운영 프로그램으로 반부패 청렴시책 사업 중 하나다.
경상북도는 일과 삶의 균형있는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25일부터 매주 금요일 '업무 셧다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업무 셧다운제'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사무실 일제 소등을 실시하고, 재난상황근무 등 비상근무를 제외하고는 초과근무를 인정하지 않는 제도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4월 22일 칠곡군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된 이후 23일 현재 모내기 계획면적 92,956ha(2017년도 벼 재배 면적 99,551ha) 대비 47.5% 수준의 이앙이 이루어졌으며, 올해 잦은 비로 모내기에 필요한 용수가 충분하여 모내기도 차질없이 정상적으로 추진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백선기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후보가 24일 오전 9시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칠곡군수 후보 가운데 첫 번째로 본후보 등록을 마쳤다. 백 후보는 “운동화 끈 동여매고 군민 여러분 한분 한분 만날 생각이다”며 “대한민국 대표 강소도시, 위대한 칠곡을 완성을 해달라는 군민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위 위원장)은 24일 참외 성출하기를 맞아 농협하나로마트 서초 양재점에서 열린 '2018 참외 소비촉진 판촉행사'에 참석해 일일 홍보도우미로 나섰다. 행사는 농협과 (사)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협의회장, 성주 서부농협 배수동 조합장)가 주최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24일 석적읍 블루닷에서 “수업중심의 학교 문화, 장학지원단이 함께 한다!” 라는 주제로 2018 유·초등 '(무한배움, 거경궁리, 화기애애) 장학지원단' 참여식 연수회를 가졌다. 이 날 연수회에는 칠곡 유·초등 장학지원단 및 도교육청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약목초등학교(교장 정기철)는 지난 23일에 새롭게 개통 될 학교 앞 큰 도로변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투명우산으로 안전을 펼쳐요!’라는 주제로 교통안전 캠페인 투명우산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주최하고 주(현대모비스)와 도로교통공단이 후원하는 어린이 투명우산 나눔 행사에 본교가 선정되어 투명 비닐우산 50개를 지급받아 실시하였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8일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임산부 및 수유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산부인과 전문의이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자문위원인 모유수유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모유수유의 중요성,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 및 자세 등에 대해 교육했다.
경북칠곡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화정)는 지난 19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40여명을 모시고, 구미 나눔세상 자원봉사단(김00 외 9명) 및 노인돌보미 등과 함께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 효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 아쿠아마사지스파, 아쿠아라인, 음파반신욕기, 진동음향테라피기, 진동트레이닝기 체험을 하였다. 또한, 점심식사로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제공하는 식단으로 영양균형을 맞춘 건강식 및 혈당지수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차별화된 힐링식단 이였다.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를 이끌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 후보측이 내놓은 선대위 구성의 특징은 2S(Simple,단순)+Speedy,속도감)를 토대로 이 후보가 강점으로 내세우는 ‘현장’을 간판으로 내세워 명칭을 ‘현장소통캠프’로 명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