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여름철 농산물 수급 안정 및 농축산물 재해 피해 예방 대책과 관련하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희용 의원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호우, 폭염 등의 자연재해로 여름철 농산물 수급 불안과 가격 변동성이 커져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정부가 여름철 농산물 수급 안정과 재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칠곡군의회 박남희 의원(비례대표)이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군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칠곡군 오케스트라” 설립을 건의했다. 박남희 의원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행한 공연예술조사(2023)에서 오케스트라(양악)는 34.1%로 주요 활동 장르 중에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오케스트라의 영향력은 문화예술 생태계에서 매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대변인,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하는 ‘의장단·상임(부)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하여,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한 후 향후 대책을 강구했다. 이날 워크숍은 7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12대 후반기 도의회의 운영방향과 박성만 의장의 취임 일성인 소통과 상생, 변화와 혁신으로 의회다운 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서 의원 상호 간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을 교환했다.
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7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칠곡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의장단 선출, 상임위원회 구성)” 후 개회하는 첫 회기로, 이상승 신임의장은 7월 18일 제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군민을 향한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회기의 세부일정으로는 7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월 24일(수)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 심의 및 업무보고와 질의·답변이 계획되어 있으며, 7월 25일(목)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를 종료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7월 17일부터 29일까지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소통과 상생,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의회다운 의회로 거듭나고자 하는 제12대 후반기 도의회를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모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경상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작이 결정되면 8월 중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우수 당선자 1명에게는 의장 표창과 상금 100만원이, 우수 2명에게는 의장 표창과 상금 각 50만원이, 장려 3명에게는 의장 표창과 상금 각 30만원이 수여된다.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이 16일 왜관우방타운·2경로당 회원 일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왜관 우방타운 주민들은 배성도 의원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화합과 아파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북도의회는 제12대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칠곡 출신 박순범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포항 출신 김진엽 의원을 선출했다.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 칠곡 출신 박순범 의원은 재선으로 제8대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교육환경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거쳐 제12대 들어서는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박순범 의원(칠곡2, 국민의힘)은 지난5일 제34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역의 건설 및 통합 신공항 추진, 소방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감독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회 소관 기관으로 대구·경북공항건설 및 투자유치 업무를 담당하는 공항투자본부, SOC확충 및 지역균형 발전을 담당하는 건설도시국과 산하기관인 북부·남부건설사업소, 화재의 위협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본부와 직속기관인 소방학교, 119특수대응단, 119산불특수대응단 그리고 포항북부소방서를 비롯한 21개 소방관서와 지방공기업인 경북개발공사의 소관업무를 관할하고 있으며,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건설 사업의 관리 및 소방 안전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안동3·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정원문화 및 정원문화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1일, 제34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김대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도내 민간정원을 등록·공개하는 경우, 보존가치가 있는 정원 내 식물 보존·증식, 시설관리 등에 대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정원산업,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박순범 의원(국민의힘)은 6월 21일 경상북도의회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공로가 큰 광역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박순범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서, 의회운영위원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전반기에 11개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였으며,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 연구단체와 정책토론회 등 도정 및 도내 현장의 현안을 개선하는 의정활동에 솔선수범을 보였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심사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은 경상북도 소관 세입 결산액이 13조 4,215억 6천 6백만원이고, 세출 결산액은 12조 5,962억 3천 5백만원이며, 세입에서 세출을 차감한 잉여금은 8,253억 3천 1백만원으로 이 중 이월사업비 5,296억 6천 9백만원, 국고보조금 반납금 57억 7천 3백만원을 공제한 순세계잉여금은 2,898억 8천 9백만원이다.
경상북도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4일 박순범 경북도의원(칠곡 북삼·석적·약목·기산) 주관으로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박순범 의원은 이날 개회사에서 “저출생은 인구 문제가 아닌 국가 소멸이 걸린 매우 큰 문제로 경북도에서 ‘저출생과 전쟁’이라는 절박한 표현까지 쓰면서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부모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공론화하고 경북도 실정에 맞는 정책 및 조례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은 바쁜 국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북도의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에 참석해 현장에서 제기된 저출생 의견을 경청했다. 발제를 맡은 경북과학대학교 최성열 교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해외사례를 통한 정책 제안에서 “다문화가정의 자녀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이 필요하며, 현재 상황에서는 일본의 패스트트랙 정책과 아동수당 확대 정책을 가장 빠르게 적용해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의 패스트트랙은 어린이 동반 가족과 임산부가 박물관, 공원 등의 시설 이용 시 먼저 입장할 수 있게 한 제도를 말한다. 일본은 아동수당을 고등학생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는데 3세 미만은 월 1만 5천엔을, 3세부터 중학생까지는 월 1만엔을 아동수당으로 각각 지급하고 있다. 종합토론에서 경북도는 미래전략기획단실, 아동정책담당관실, 인구정책과, 청년정책과, 보건정책과의 5개 실과가 저출생과의 전쟁에 대한 주요 사업의 계획과 실적을 발표했다. 부모들은 ▲유연근무 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 기업들이 유연근무 제도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 벌금 부과 ▲돌봄 교실에서 학원까지 픽업 지원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 지원 확대 ▲임산부 바우처 지원 금액 확대 ▲남성의 유아휴직 증대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경북도에 제안했다. 정희용 의원은 이에 대해 “경상북도 학부모들의 다양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제안을 바탕으로 저출생 지원 법안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박순범 의원은 ”저출생 정책과 관련된 지원금의 평준화와 차상위계층의 조건 없는 저출생 지원책 마련, 임산부 유연근무 사용 시 사내 따돌림 문화 개선 등 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저출생 관련 지원 조례를 제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 구미)은 지난 12일 경상북도의회 제347회 제1차 정례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경상북도 국외소재문화재 환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전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국가유산법」의 시행에 발맞춰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대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유산'(遺産) 개념을 반영한 「경상북도 국외소재문화유산 보호 및 환수 지원에 관한 조례」로 조례 제명을 변경했다.
경북도의회 배진석(경주,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경상북도 국가보훈대상자 및 참전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과 「경상북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347회 정례회 제2차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제347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지난 11일~12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14건을 심사·의결하며,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순범 의원은 국가보훈부 출범 1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347회 정례회에서 「경상북도 호국보훈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과 「경상북도교육청 호국보훈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삼국시대 최초의 통일국가를 이룩한 신라의 본토였고,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2,496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했다. 또한 6.25전쟁 당시 55일 동안 국군과 유엔군이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낸 낙동강방어선 전투가 있었던 곳이기에 이번에 발의되는 2개의 조례안은 대한민국 호국의 일번지인 경상북도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허복)는 제347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10일 제7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제12대 전반기 2년 동안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담은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지난 제335회 임시회에서 독도수호를 전담하는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특별위원 9명*을 선임한 뒤 일본의 반복적인 독도 영유권 망언과 과거사를 왜곡하는 일본 교과서 검정 등의 행태에 대해서 규탄과 함께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게 행동하는 정상적인 국제사회의 일원이 될 것을 촉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왔다
칠곡군의회는 최근 도시발전연구회에서 도시발전을 위한 발전방안 정책 연구(도시재생 중심)를 위해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연구 모임회 소속의원과 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주시 남산선비마을과 구성마을 등을 견학했다. 연구회는 이번 연구를 통해 칠곡군의 도시발전의 발전방안 정책 연구(도시재생 중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도시재생사업 우수지역을 둘러보고 사례 수집을 위해 칠곡군과 환경이 비슷한 영주시 남산선비마을, 구성마을을 견학 대상지로 선정했다.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5월 19일 하우장성청을 방문하여 농업분야 협력과 새마을운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현지 새마을 시범마을을 둘러보았다. 하우장성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강인 메콩강 하류에 있는 메콩델타 지역 내 위치한 베트남 최대의 곡창지대로서, 지난 2017년에는 경북도와 ‘농업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하우장성 인민의회 쩐 반 후옌 부의장과 쯔엉 깐 뚜엔 부성장 등 관계공무원은 하우장성의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은 농업이며 2023년 기준 경제성장률은 12.7%로 전국 2위를 기록하였다고 소개했다.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원은 5월 16일부터 5월 21일까지의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했다. 먼저, 5월 17일 첫날 일정으로 호치민 인민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응웬 티 레 인민의회 의장을 예방하고, 양 지역의 경제무역과 문화관광, 농업 분야의 상호협력과 동반성장에 대하여 논의했다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수교 이래로 경제, 문화,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의 폭을 넓혀 왔으며, 경상북도도 2017년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공동 개최하고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