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동기 저는 동명에서 태어나서 46년이나 지역을 지키며 살아온 토박이로서 너무나 암울한 현실을 좌시할 수 없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우선 지천·가산·동명은 대구∼구미 사이에 끼여 있는 샌드위치가 되어 발전이 저해되고 있습니다. 같은 생활권이면서도 풍요로운 도시경제·문화권을 누리지 못하고 있고, 주민들의 불편과 불만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1984년 학생수가 1000명이 넘었던 학교가 이제 100명도 안될 뿐 아니라 실제 거주인구도 급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대도시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는 이유로 도리어 역차별을 받고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 강구돼야 할 것입니다. 그 동안 행정이나 지방정치가 미진한 결과 동명·지천·가산은 변방으로 전락해 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지역에 뼈를 묻는 각오로 출마했습니다. 누구보다도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저 이상승이 낙후된 지역을 획기적으로 바꿔 보겠습니다. 사랑하는 유권자 여러분! 저 이상승과 함께 가산·동명·지천이 동반 상승하는 길로 함께 가시지 않겠습니까? ▶군의원이 되면 하고 싶은 일 -가산·동명·지천을 도농복합 명품지역으로: 지천·가산·동명을 칠곡군 석적읍이나 경산시 하양읍처럼 젊은 인구가 계속 유입하도록 노력. 정주인구 증가로 아파트단지와 신도시 상가 등을 조성, 경제활성화 도모-살기좋은 지역 건설. -지천·동명 그린벨트에 수익사업 창출: 그린벨트 지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그린벨트 내에서 수익성을 높일수 있는 고소득작물에 대한 재배지원과 근거리 직거래 유통 활성화, 수익창출에 앞장. 이를 통해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없는 지천·동명 그린벨트 규제를 완화하는데 앞장. -자연경관 팔공산 일대 관광벨트 조성: 가실성당∼신나무골∼동명성당∼한티성지를 연결하는 `한티가는길`을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생태문화 숲길로 조성, 지역 유일의 관광문화산업으로 각광. 팔공산 문화유적지 동명 송림사·가산산성∼가산면 응추리·용수리∼다부동전적기념관∼하늘아래 첫마을 지천면 백운리·황학리의 자연경관을 잇는 관광벨트 조성. -가산·동명, 지역 교통의 중심축 구축: 지역숙원사업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 동명면·가산면∼구미시 연장을 통해 편리한 교통망 구축. -각 마을에 노인공동체 공간 조성: 각 마을별로 1곳씩 노인공동체 공간 조성을 지원, 실버타운 수준의 노인복지공간 확보. 어르신들이 무료하게 하루를 보내기보다 문화혜택을 함께 누리도록 유도. ▶주요공약 -지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규제완화/경산시 하양읍처럼 대학교와 연계한 품격 높은 도·농복합지역 건설/ 연호2리 기독병원 리모델링 및 쓰레기 메립장 환경개선(운동시설)/지천(황학리·백운리·창평리)∼동명간 마을버스 연장. -동명: 그린벨트 규제완화/동명~부계 간 터널 개통시 상가대책 마련/동명면 택지개발 활성화 사업 및 학군완화/주민을 위한 목욕시설 민간투자 유치 -가산: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가산 연장/용수리·응추리 농경지 일제 정비/대구신공항 군위 확정시 교통의 중심역할/동물화장장 유치 반대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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