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3일 국산 돼지고기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만들어진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33세 직원들과 삼겹살을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 군수는 “갑작스럽게 제안한 번개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백 군수는 취임 이후, 대내외적인 소통을 강조하며 수시로 번개팅을 제안하여 다양한 직급과 연령대의 직원들과 직접 만나 업무상 고충을 청취하고, 직장 상사가 아닌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하는 등 자연스럽게 직원들과 소통함으로써 군정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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