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6일 제1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위원, 예비군 중대장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현 안보상황을 직시하고 2017년 통합방위 계획과 KR/FE연습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칠곡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백선기 칠곡군수는 “북한은 끊임없이 우리의 생명과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협조체제를 공고히 구축해 지역 내 발생하는 모든 위협으로부터 군민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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