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 칠곡군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파리바게뜨` 슬로건 아래 매주 금요일 센터 이용생들에게 직업자립을 위해 제과 수업을 해주는 파리바게뜨 북삼점 엄태하 사장님과 본사 직원, 그리고 지역 파리바게뜨 사장님들과 센터 이용생들이 하나가 되어 케익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발달장애인들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이 조금 달라서 일반 기업조직에서는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여러 장애 가운데서도 취업이 가장 어려운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직원들과 사장님들은 이용생들의 특성에 맞게 기다려주고 예쁜 케익을 완성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파리바게뜨의 도움이 센터 이용생들에게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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