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7일 ‘소방활동 마일리지 우수-친절공무원’ 시상식을 가졌다.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은 화재·구조·구급 출동횟수가 많은 순으로 선정되며, 친절공무원은 칠곡소방서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신뢰받는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직장 내 밝고 건강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직원을 선정한다.
이번에는 소방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 감동을 주는 구급서비스로 소개된 주인공인 소방교 김성원, 소방사 최명진 소방관이 선정되며 타 소방공무원에게 또 한 번 귀감이 되었다.
이주원 소방서장은 “친절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친절공무원제도 확산해 가고, 감동을 주는 소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