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3일부터 3일간 왜관·석적·북삼 3개읍의 원룸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단체와 합동으로 설맞이 대청결활동과 불법 무단투기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발전된 모습과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또 지역 내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원룸 지역과 시내 주요도로와 왜관시장 등에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칠곡군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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