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오는 27일 신도청 다목적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6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칠곡을 대표하여 참가하는 장곡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격려와 선전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 정착을 위하여 우재봉 경북소방본부장, 이영우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 등 1,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초등부 9개팀과 유치부 8개팀으로 총 17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장곡초등학교(교장 이종무) 합창단은 홍은진 교사의 지도 아래 ‘해결사 119’란 곡으로 동요대회에 참가하며, 칠곡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안태현 서장은 “지도교사와 합창단이 열과 성의를 다해 적극적으로 연습하는 그 노력에 감사드린다 ”며 “그간 땀 흘려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