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는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건강가정 육성과 새로운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일 포항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6년 경상북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칠곡군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07년 10월, 칠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1년 2월에 개소하여 칠곡주민의 든든한 발전소가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13년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건강가정지원센터 우수사업 및 우수종사자 선정, 2015년에는 우수사업 공모전 장려상 수상하였다. 이처럼 지역사회 가족 건강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밖에도 칠곡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8년부터 경북도가 주최하는 ‘경상북도 건강가정아카데미’, ‘경상북도 가정의 달 기념행사’, ‘경상북도 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경상북도 스마트웨딩아카데미’등 외부지원사업도 진행하여 큰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2014년에는 여성가족부 장관상으로 건강가정지원센터 최우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우수상을 수상하여 쾌거를 누렸다. 칠곡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는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가족 친화적 분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가정이 건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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