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12일, 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교육지원청 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 및 칠곡공공도서관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이다. 이 자리에서는 훈련 계획을 최종 점검하고 개선하는 시간을 가지고 훈련에 앞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훈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훈련방법 적용 등을 설명하였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재난 발생 시 대처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기반훈련, 실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행기반훈련, 체험형 안전문화 실천 운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성란 교육장은 "훈련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우고 실효성 있는 성공적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임무수행에 철저를 기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