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실무직노동조합(위원장 김혜란) 노조원 40여명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1일 칠곡군 북삼읍 `효성실버요양원`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요양원 실·내외 환경미화, 어르신 식사보조, 말벗봉사 등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요양원 관계자는 “이렇게 어르신들에게 좋은 일을 하시는 경상북도교육실무직노동조합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봉사활동에 참가한 조합원들 또한 “시설 곳곳의 묵은 때를 청소하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한 때를 가질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실무직노동조합 김혜란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때 사회가 건강해진다며, 경상북도교육실무직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씀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교육실무직 노동조합이 되도록 따뜻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