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관내 영업용택시 40대에 “아이가 칠곡군의 미래입니다” 라는 홍보문구를 부착하는 출산장려 홍보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그 동안 저출산 극복을 위해 버스정류소 40개소에 출산장려 홍보 게시판을 설치하고 버스, 관용차, 라디오와 유선방송을 통해 홍보했다. 또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도 실시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합계출산율 1.24명인 초저출산 시대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출산장려시책 추진으로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