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보호국민운동 칠곡지역본부는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Baton-Touch운동의 일환으로 4월 9일 오전 8시30분부터 석적읍 광암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소속회원과 석적고등학교 온기담아 동아리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는데 이 단체는 평소에도 2째, 4째 토요일 오전 이 시간에 낙동강주변 정화활동, 광암천 주변 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쳐 주민들의 칭찬을 듣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환경정화 활동 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학교를 열어 ‘소학’을 가르치는 등 자원봉사를 넘어 청소년의 인성함양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여 3월 초부터 연말까지 진행하는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Baton-Touch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졌는데, 다음 단체인 칠곡군노인회에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기를 전달하여 자원봉사 물결이 구석구석으로 번져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권용균 본부장은 “매월 실시하고 있는 환경정화 활동에 지역주민, 학생들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참가해주어 깨끗한 광암천, 살기좋은 석적을 만드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봉사해 (사)환경보호운동 칠곡군본부가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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