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꿈과 끼를 키우고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꿈나무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45회 전국소년 체육대회` 선발을 겸한 `2016 경북 소년체육대회`는 사격 부별신기록 1개, 육상 대회신기록 4개, 수영 대회신기록 6개, 양궁 대회신기록 3개 등 합계 14개를 수립하고 3일간의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2016 경북 소년체육대회를 분석한 결과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육상외 14개 종목에서 선전하여 종합 5위, 금메달 28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개인종목에서 육상 외 11개 종목에서 금메달 24개, 단체종목은 축구 남중부(포항제철중), 정구 남중부(선발), 여중부(선발), 테니스 남중부 단체전(선발)에서 금메달 4개가 예상된다.
강원도에서 오는 5월 28일(토)부터 5월 31일(화)까지 개최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상북도 대표선수(팀) 선발전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36종목 2,723명(임원 620명, 선수2103명)의 선수가 3월 30일(수)부터 4월 1일(금) 까지 참가 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체육건강과 이백효 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선수 및 팀을 5월 까지 집중 투자 및 관리를 통하여 경기력을 향상 시켜, 목표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