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방하천사업 시군담당자, 시공회사 현장소장, 실시설계용역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사등 관계자들과 함께 2016년 지방하천정비 사업조기집행을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2016년 조기재정집행 목표달성을 위하여 지금까지의 추진상황과 과업 수행 중 현안사항 등 조기집행목표 달성을 위한 자리로 사전 행정절차 이행과 추진 대책을 보다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 2016년 예산 조기 집행 계획
ㅇ 1분기 33.0%(298억원) 상반기 63.0%(569억원) 집행 목표
ㅇ 예산 집행 계획
특히, 우수기 전 하천공사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하천재해예방은 물론 2/4분기 재정집행 63% 달성을 목표로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서민생활안정에 기여하고 2017년 예산확보에 대비하여 철저한 공정관리로 예산이월 최소화를 당부했다.
경상북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용역사, 시공회사등 참석자에게 경북도 사회간접자본(SOC)사업으로 청년일자리 창출로 지역대학 인재채용에 협조를 요청하고 예산집행에 총력을 기하여 줄 것과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새로운 관광견학코스로 부상하고 있는 신도청 방문 투어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