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급식법 개정에 따른 유치원의 학교급식법 적용으로 유치원의 학교급식 조기 정착과 운영 내실화를 위해 ‘2021학년도 유치원급식 기본방향’을 수립·안내했다. 학교급식법 개정 시행(2021. 1. 30.)으로 유치원의 학교급식법을 적용받는 유치원은 공립 단설유치원, 병설유치원(435개원), 원아수 100명 이상 사립유치원(124개원)이다. 경북교육청은 원아수 100명 이하로 학교급식법에 제외되는 도내 89개원의 사립유치원까지 모든 유치원이 학교급식 수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5일 16시 홍익관에서 긴급하게 코로나19 비상대책반(주재 임종식 교육감) 영상회의를 소집해 코로나19 방역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4일 구미 소재 기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지난 15일 4명의 교직원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교육감 및 본청 과장이상 간부 공무원, 직속기관 기관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여하는 확대 비상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비상대책반 회의에서 구미 소재 기관 확진자 발생 및 보건당국 역학조사 진행 상황을 전파하고, 접촉자, 유증상자는 진단검사를 적극 실시하도록 안내했으며, 기관별 방역 조치 사항을 강조했다.
경상북도에서는 4. 16.(금) 코로나19 확진자 29명(국내 28 해외 1)이 신규 발생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구미 교육지원시설 관련 접촉자 9명이 확진 △ 4. 11.(일) 확진자(구미 #43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 14.(수) 확진자(칠곡 #10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 4. 15.(목) 확진자(경산 #1,1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4. 14.(수) 확진자(경산 #1,1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 2.(금) 확진자(경산 #1,02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4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33일 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에 의하면 포상 금품 지급대상은 특정소방대상물 중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등이 해당된다. 또한 불법행위는 소방시설을 고장 상태로 방치하거나 폐쇄·차단하는 행위, 복도·계단, 비상구 등에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 방화문을 폐쇄·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해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경북 도민 누구나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신고서와 증빙자료를 첨부해 관할 소방서에 방문 또는 우편 발송으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 확인 후 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를 거쳐 5만원의 현금 또는 이에 상당하는 포상 물품을 지급한다.
약목면 중앙교회는 지난 16일 부활절을 맞아 약목면사무소에 500만 원 상당의 부활절 희망상자 50박스를 전달했다. 상자 당 10만원 상당인 부활절 희망상자는 식료품과 생필품, 화장품, 방역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후원 물품은 중앙교회와 국제구호개발NGO단체인‘희망친구 기아대책’도움으로 성사됐다. 이종구 면장은기아대책과 함께 하는 나눔이 약목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4. 15.(목) 코로나19 확진자 24명(국내 23, 해외 1)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1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4. 15.(목) 확진자(경산 #1,12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경산 소재 D노인요양시설 관련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4. 13.(화) 확진자(경산 #1,1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2명이 확진 △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4. 9.(금) 확진자(경산 #1,08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4. 9.(금) 확진자(경산 #1,08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4. 8.(목)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 15.(목) 확진자(경산 #1,13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 봉축위원회(봉행위원장 원일스님)는 14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3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미국 로널드 레이건대통령,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등이 투병한 것으로 유명한 ‘파킨슨병’은 3대 퇴행성 뇌질환으로 꼽힌다. 파킨슨병의 가장 중요한 발병 인자는 ‘고령’이며 만성적 스트레스는 파킨슨병의 발병률을 높인다고 한다.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 치매에 뒤이어 신경퇴행성 질환 중 두 번째로 흔한 질병이다. 평균 발병 연령은 55세로,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60세 이상의 경우 1%가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 운동 능력 저하와 더불어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을 동반하는 파킨슨병은 40~50세의 생산인구에서의 발병률이 치매보다도 9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태광산업(대표이사 김현수)는 14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천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교장 홍종철)는 15일, 진로활동실에서 공공기관 및 공기업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NCS 블라인드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NCS와 블라인드 채용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주관하였으며, 3학년 이세진 군 외 12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NCS와 블라인드 채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공공기관 및 공기업의 채용 프로세스를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차후, 전문 컨설턴트가 1:1 컨설팅 방법으로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등 필요한 서류에 대한 첨삭지도와 피드백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5일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경상북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등을 포함한 중앙정부 이전수입 1,271억 원과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72억 원, 기타 이전수입 및 자체수입 660억 원, 전년도 이월금 286억 원 등 본예산 4조4,057억 원 대비 2,289억 원(5.2%) 증가한 4조6,346억 원 규모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기본방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안전 및 위생을 위한 코로나19 예방활동 지원, 온라인 수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학교교육 정상화에 중점을 뒀다.
DGB대구은행(채영우 왜관지점장)은 지난 14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2천 400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경북소방본부가 2020년도 수행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전국(도단위) 1위의 쾌거를 이뤘다. 2011년도부터 소방청에서 실시해 온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업무평가는 현장대응능력 및 화재예방대책 수행 능력을 7개 분야 92개 세부 평가지표로 나누어 국민밀착 소방안전서비스 제공과 현장중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2020년도 수행한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소방조직문화 혁신 추진 노력도, 소방공무원 전문성 강화, 심정지 환자 골든타임 확보, 구조·구급장비 개선율, 신속 출동 기반 마련 등 각 평가지표를 완벽하게 수행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경상북도는 지난 9일 (사)한국지역인문자원연구소 용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의 보호수 스토리텔링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년간 도내 보호수에 얽힌 전설, 민담, 설화 등을 조사하고,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관된 이야기를 찾아 보호수를 새로운 관광 자원화하는 작업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되었다. 보고회에서는 착수부터 현재까지의 추진 과정과 그간 성과를 살펴보고, 참석자들은 표지 디자인, 편집, 향후 홍보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주)태광산업 대표 김현수는 지난 14일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만들기 후원금 500만 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김현수 (주)태광산업 대표는“칠곡군과 역사적으로 함께한 에티오피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으며, 에티오피아 현지 칠곡평화마을 조성 후원 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에 동참해준 (주)태광산업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서는 칠곡군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칠곡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아침해칠곡 농업인대학 샤인머스켓 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습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앞서 배운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관내 샤인머스켓 재배농가에서 시기에 맞는 재배기술을 눈으로 직접 보며 배웠다. 강의는 포도 마이스터인 조우현 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화수정리 방법, 적심 방법 위주의 실습이 이뤄졌고, 교육생들의 질문을 받아 현장에서 바로 답해주는 교육생 위주의 강의가 되었다.
칠곡군 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지천면사무소에서 ‘따뜻한 밥 한끼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따뜻한 밥 한끼 지원사업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가구에 국과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천면 내 소재한 음식점의 후원을 받아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정으로 직접 배달하며 정서적 안정과 안부도 확인한다.
칠곡군은 오는 17일부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염원하는‘칠곡 평화분수’를 개장한다. 평화분수 공연은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은 19시 30분, 20시 30분, 20시 30분 등 총 3회이다. 주말은 16시, 19시 30분, 20시 30분, 21시 30분 등 총 4회로 30분간 공연이 이어지며 10월말까지 운영한다.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일본 정부의 오만하고도 독단적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이 전 세계인류의 안전을 위협하고 해양환경을 비롯한 지구촌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불러일으킬 것이기에 300만 도민과 함께 분노를 금치 못하며 다음과 같이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며, 어리석은 방류결정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1. 일본 정부는, 이번 자국의 일방적인 결정이 우리 동해안을 삶의 터전으로 살고 있는 어업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생명의 근원인 바다를 오염시켜 종국에는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은 물론 인류의 재앙을 촉발할 수 있음을 깊이 각성하고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경상북도에서는 4. 14.(수)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7명으로 △ 4. 7.(수) 확진자(경산 #1,06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경산 소재 D노인이용시설 관련 4. 1.(목) 확진자(경산 #99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4. 14.(수) 확진자(경산 #1,125)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4. 13.(화) 확진자(구미 #4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12.(월) 확진자(구미 #4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13.(화) 확진자(구미 #44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14.(수) 확진자(경산 #1,12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2.(금)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