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심중학교(교장 김종혁)는 3월 1일부터 전면 실시되는 주5일 수업에 대비, 토요일 방과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순심중은 우선, 학습적인 면에서 매주 교과 수업을 보충할 수 있고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심화반을 개설-운영해 학력향상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또 토요 스포츠반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취미 활동을 지원하고, 심신단련과 정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골프, 축구, 농구반 등을 만들기로 했다. 학생들은 순심중 교사와 전문 외부 강사로부터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학교 학생들은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교과위주의 강제 프로그램 운영을 지양하고, 자신이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들을 수 있어 자발적인 학습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이 토요일에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하며,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김종혁 교장은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나아가 학교 폭력과 학업 스트레스에서 오는 정서적인 불안정을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학생들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숙(사진 앞줄 가운데) 칠곡교육장이 지난 27일 왜관 리베라웨딩뷔페에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창숙 교육장은 퇴임사에서 "40여년간 학교현장과 교육청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교육행정의 꿈도 펼치면서 때로는 힘들었고, 때로는 보람된 나날이었다"며 "특히 칠곡군에서 교육발전을 위해 어느 시-군보다도 더 많은 지원을 해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 도정기)와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서동기)이 지난 20일 이 대학 회의실에서 봉사를 통한 협력증진과 주문식교육을 목적으로 MOU를 체결했다.(사진) 봉사의 주최인 경북과학대학 간호과는 이날 협약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 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로 정기적 봉사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돌보는 위생간호(목욕, 머리감기, 양치)와 기본간호(혈압측정, 혈당검사)를 실시한다. 간호과 학과장인 함영희 교수는 "봉사정신의 현실화를 위해 이번 학기부터 '사회봉사와 이론' 학과목을 개설하였으며, 봉사의 저변확대를 위해 협약체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대학 봉사동아리인 '바울아이'는 지난 2003년부터 간호과에서 시작하여 요양원, 독거노인, 노인회관 등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칠곡군 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 칠곡군수)는 올해 지역 고등학생과 지역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 성적 우수자와 저소득층, 예체능 우수학생 등 75명에게 8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호이장학회가 적립한 장학기금은 총 27억2051만원이다. 적립금에서 발생한 이자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334명의 학생(고등학생 296명, 대학생 38명)에게 총 4억5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를 위해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더 많은 기금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기업체, 출향인 등에게 알려 '1가구·1단체·1기업 장학계좌 갖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칠곡사랑상품권 운영에서 발생한 적립 포인트를 기탁 받아 장학사업에 활용하고, 장학금 수혜의 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옻나무 골'이라는 뜻을 지닌 漆谷(칠곡)군이 옻나무 재배 전통마을 육성에 나섰다. 칠곡군은 올해부터 동명면 송산3리 옻밭마을에 옻나무 재배를 활성화하고 옻나무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 칠곡은 옻나무골이라는 지역 명칭 외에도 옻골, 옻밭재, 옻밭마을 등 '옻'과 관련된 옛 지명이 많지만 실제 옻과 관련된 산업이 거의 없어 옻산업을 육성하게 됐다고 군관계공무원은 설명했다. 동명면 송산3리 옻밭마을은 옛부터 마을 주변 산과 들에 옻나무가 많아 옻밭으로 불리게 되었는데 현재에도 수령이 10년 이상된 옻나무가 150여그루나 된다. 송산리에서도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옻밭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약 400여년 전에 마을이 형성되었고 현재 옻밭마을에는 30가구에 9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마을이 개발되면서 옻나무가 많이 사라져 가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칠곡군과 마을 주민이 옻밭마을의 옛지명을 되살려 옻나무 재배 및 옻나무와 관련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 것이다. 칠곡군에서는 옻나무 묘목식재를 확대 보급, 오는 4월초에 2,000주 정도의 식수를 시작으로 마을에서는 옻나무 재배 작목반을 구성해 상부상조하면서 옻나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군은 순차적으로 옻나무를 확대 보급, 2014년까지 1만주를 재배육성할 계획이다. 또 농협과 함께 식수와 재배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옻과 관련된 산업도 키운다. 특히, 오골계와 토종닭 사육을 확산시켜 옻닭백숙 등을 지역음식으로 특화시키고, 옻죽-옻순 등과 같은 옻나무와 관련된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하고 주변의 가산산성과 팔공산의 둘레길-등산로-자전거 도로와 연계해 관광식품으로도 육성할 계획이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3일 제252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경북도 보건복지여성국, 감사관실 관계공무원으로부터 2012년도 업무보고를 받았다. 송필각(사진) 도의회부의장은 보건복지여성국 담당공무원에게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비(연간 4억원)를 비교할 때 '가가호호 행복이동병원' 단계적 확대방안 검토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지원시설을 도내 권역별로 추가설치할 것 및 피해 여학생의 여성부 업무 전담 ▶포화상태인 노인요양시설 확충하는 것은 예산낭비인 만큼 신중한 검토 ▶공중보건의 시-군에 충분히 배치될 수 있도록 인력확보 ▶경북행복재단에서 '경북형 복지모델'을 개발완료할 것 및 노인전문간호센터장을 노인복지법이 정한 전문직으로 임명할 것 ▶사교육비 경감, 청소년 비행방지 등을 위해 청소년공부방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및 참전명예수당 증액 등을 각각 요구했다. 송부의장은 이어 감사관실 관계공무원에게는 ▶감사심의위원회 구성과 적극적인 면책제도, 일상 감사를 통한 도 행정의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철저한 감사를 실시할 것 ▶감사관실의 직원수준 향상과 감사기법 개발을 통한 선진 감사행정 실현 ▶도민을 위해 도정 청렴지수 높일 것 등을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2012년 해빙기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농경지리모델링, 배수개선,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시공중에 있는 모든 건설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관내 공사현장에 대한 동절기 절·성토구간 결빙과 해빙에 대한 안정성 여부, 각종 법면의 보호공 변화유무, 용수상태의 변화 및 배수시설물 점검, 구조물 주위에 지반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 등 안전관리 전부분에 대해 종합적인 점검실시로 해빙기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칠곡군 공무원을 정년퇴임한 후 대학에 들어가 14년에 걸쳐 73세의 고령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조재수 전 약목면장은 만학도의 뜨거운 향학열을 불태우며 한번 한 약속은 꼭 지키는 신의(信義)의 어르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1996년 정년퇴임한 조재수 전 약목면장은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청렴결백한 모범공무원으로 정평이 나있었고, 퇴직 후 만학도의 길을 선택했다. 1998년 경산대학교 국학부에 입학, 2002년 이 대학을 졸업한 후 경북대학교 대학원 한문학과에 입학했다. 조 전 면장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결석 한번 하지 않아 교수들도 놀랐다고 한다. 그는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젊은이들도 어렵다는 박사과정을 수료, 드디어 올해 2월 대구한의대학교 철학박사 학위를 획득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공직퇴직 후 다시 학업을 시작한지 14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그의 변함 없는 성실성과 배움에 대한 열정은 젊은이들과 후학도가 배워야 할 본보기가 아닐 수 없다. 공직자 시절 칠곡군 새마을과 개발계에서 새마을문고 업무를 담당했던 조재수 박사는 30여년이 지나 왜관소공원내 새마을문고센터에서 한자를 가르치게 된 것은 필연적 인연일까.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회장 이동진)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조재수 박사를 강사로 초빙, 직장인을 위한 야간 한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는 10년전 한문교실을 열었다. 그러나 조재수 전 면장이 1년을 강의하다가 대학원 과정이 힘들어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그는 대학원을 마치고 나면 꼭 다시 봉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칠곡군지부는 다른 강사를 대체했다가 4년만에 휴강을 하게 됐다. 그러다가 지난해말 조재수 박사가 "내가 10년전 학업을 마치면 반드시 한문교실을 열어 다시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제 10년전 한 그 약속을 지켜야 되지 않겠느냐"며 한문강좌를 다시 열 것을 제의, 이에 감동한 수강생들이 현재 애청(愛聽)하고 있다. '남아일언중천금(男兒一言重千金)'이라 했던가.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 조박사처럼 정년퇴임후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신의와 성실과 함께하면 앞으로 30∼40년을 더 산다고 보면 어떠한 일이라도 다시 시작해 여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동진 리포터 nakdonge@hanmail.net
칠곡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창립 제30주년 기념-대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4일 백선기 군수와 곽경호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희원 도의원, 임주택 칠곡경찰서장, 이구백 칠곡소방서장, 농협 허일구 칠곡군지부장-조합장, 14개 지대 대장, 대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산면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 이순애 연합대장이 이임하고 배영태(사진) 신임대장이 취임했다. 배영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한 경찰 인력을 보완해 경찰과 함께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활애해 야간순찰과 안전한 등·하교길 만들기, 교통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대원 여러분이 조금도 불편 없이 방범 활동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대장은 "확고한 신념과 지역·주민에 대한 사랑 없이는 자율적으로 방범활동을 하기 힘든 일이라 생각되는 만큼 이 일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대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날 축하화환 대신 '소외계층 사랑의 쌀 나눔'을 위해 받은 쌀 450㎏은 칠곡군청에 기탁할 예정이다.
4·11총선 고령·성주·칠곡 박중보(무소속) 예비후보는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꿨지만 보수주의 정권이기에 노동자, 농민, 서민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누가 진보적이고 개혁을 주도할 수 있느냐는 유권자의 판단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박중보 후보는 "정보·통신·교통의 발달로 행정업무 예산중복에 따른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자 정부가 행정구역의 광역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칠곡군과 구미시의 통합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서 당위성을 갖고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후보는 "칠곡-구미 통합의 목적은 대기업의 입주가 쉬운 구미국가산업 6공단의 칠곡군 유치에 있다"며 "대기업이 들어서면 중소기업 200∼300개사가 함께 입주, 고용창출도 3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송우근(무소속)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민주통합당 후보 공천신청을 했으나 자신의 공천신청 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공천을 철회하고 무소속으로 결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후보는 "민주통합당은 우리지역의 현안 과제인 FTA협상에 따른 농축산업 경영인과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국가적 차원에서 확실히 보장해 줄 것이라 기대했으나 소통부재와 총선 및 대선 전략부재 등 취약부분을 노정시키면서 국민과 지역주민을 위하는 진정성이 결여된 것으로 판단, 지역발전을 전제조건으로 힘있는 차기여당(현재는 무소속)에 소속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는 최초의 소신대로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무소속 차기여당소속 후보로서 전례 없이 소박하고 깨끗한 선거로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10대 공약에 화합과 통합을 통해 지역주민들께 희망과 용기를 드리는 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4·11총선 이인기 새누리당 예비후보(고령·성주·칠곡)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5일 오후 2시 왜관읍 왜관리 삼양빌딩 3층에서 새누리당 당원 당직자,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인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 덕분에 3선 의원과 누구나 하고 싶어하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아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며 "더욱 겸손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우리 지역에서는 4선 의원이 없는 만큼 이번에 역사상 최초로 자신을 꼭 4선의원으로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인기(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예비후보는 3선 중진의원으로서 의정활동 전국 24위-경북 1위, 입법 및 정책발 우수의원에 선정 된 바 있다. 또 지역 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중량감은 지역발전과 직결된다는 당위성을 내세우고 있다. 이날 이인기 후보 개소식에는 장세호 전 칠곡군수 지지자로 알려진 장군섭 인동장씨대종회장이 새누리당 고령·성주·칠곡 당원협의회 고문으로서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취임한 우상락 칠곡교육장은 취임사에서 "학생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인성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 교육장은 문경 가은 출신으로 대구교대 교육대학원 교육행정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972년 문경초등학교에서 교사생활을 시작해 일선교사를 비롯, 교감, 교장을 거쳐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경상북도교육연구원 연구기획부장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우 교육장은 자신이 제시한 '꿈, 보람, 감동이 있는 창의 인재의 요람'의 실현을 위해 "기본에 충실한 교육, 품격을 높이는 교육, 신뢰에 기반한 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형)는 2일 오전 10시 대구예술대학교 입학식장에서 올해 총선-대선을 앞두고, 처음으로 선거권을 행사하게 될 신입생 490여명을 대상으로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홍보행사는 선관위 마스코트인 ‘공명이’와 함께 투표다짐 인증샷(즉석 사진) 촬영하기, 투표다짐 쪽지를 작성해 투표참여 희망나무 장식하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선관위는 돈 선거 등 기성세대의 낡은 선거문화는 1924(만19세~24세)세대들의 바르고 깨끗한 참정권 행사로 바꿔나갈 수 있다며, 젊은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형)는 지난 2일 칠곡군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3월 월례조회를 활용, 군청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정치관계법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최근 다른 지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공무원의 선거개입 등과 관련, 공직선거법상 제한-금지 규정에 대해 안내해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칠곡군선관위 관계자는 “공무원은 선거구민에게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무원의 선거개입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이같은 안내를 계속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간도에 들꽃 피다≫ <2권>은 3·1절을 앞두고 20명의 여성독립운동가를 뽑아 이들에게 드리는 헌시와 더불어 이들의 삶을 재조명한 시집이다. 작년 8·15일에 나와 100여 곳의 언론사에서 비상한 관심을 보였던 <1권>에 이어 이번<2권>에서 다루고 있는 여성독립운동가는 20명으로 1권 2권을 합하면 모두 40명에 이른다.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에서 실시한 '201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201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전문대학 부문 조사는 KMAC가 올해 처음 실시해 지난 21일 발표했는데 영진전문대학은 인재육성, 고객만족, 믿을만한 대학 등 각 조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종합점수 7.68점으로 조사대상 전문대학 중 최고 점수로 존경받는 대학에 선정됐다. 이 조사는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한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을 높여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존경을 받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대학은 타 대학의 교직원들과 산업체 인사담당 간부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내부 고객보다는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만큼 객관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점이 주목할만하다. 1977년 개교한 영진전문대학은 1994년 기업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춘 기업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대한민국 최초로 창안, 우리나라 대학 교육의 혁신을 주도해 왔다. 이 대학은 산업체 기술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교육으로 현장감 있는 인재를 양성, 산업체의 경쟁력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일조해 왔다. 특히 이 대학은 이러한 교육을 위해 산업체 경력이 풍부한 교원을 확보해 교육하고 있는가 하면, 산업 현장의 최첨단 장비를 도입, 실무 교육에 활용해 교육의 질을 높여 기업체에 우수 인재를 공급하는 등 전국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제일모직, 하이닉스반도체 등 국내 363개 업체가 이 대학과 인력양성 협약을 체결했고, 해외에서도 포스코 중국법인, 삼성전자 러시아법인 등 9개국 106개사가 이 대학과의 주문식 교육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영진전문대는 지역 전략산업인 전자-정보통신, 기계분야의 산업체와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이 해결하기 어려운 제품의 기획에서 설계, 제작, 검사, 수출, 마케팅 등 전(全) 공정을 지원하는 TTSS(Total Techno Solution System)라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대학 내에 구축하고 원스톱(One-Stop) 일괄 지원 활동을 펼쳐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등 지역 기업체의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밖에 영진전문대는 자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중·고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등 교육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는가 하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 대학 사회봉사단은 매년 겨울철이면 지역 쪽방세대에 사랑의 연탄나누기와 김장나누기를 통해 온정을 전하고, 매년 5월 어버이날에는 지역 60세 이상 어르신을 초청, '하하호호 체육대회'를 개최해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있다. 지난 2일 취임한 영진전문대 최재영(47) 총장은 "우리 대학이 대학의 내부고객을 대상으로 한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뿐 아니라, 외부고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최고 대학으로 선정돼 무엇보다 기쁘다"며 "전문대학의 고유영역인 실무중심의 교육과 낭비 없는 교육, 견실한 산학협력 활동, 나아가 지역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진정으로 존경받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학은 이번 존경받는 기업 선정과 함께 2011년도에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교육과부), 전문대학 유일 산학융합지구 주관대학(지식경제부), 취업률 '가'그룹 전국 1위(교과부), 국가고객만족도(NCSI) 10년 연속 전문대학 부문 1위(한국생산성본부), 지속가능지수 2년 연속 전국 1위(ERISS, 현대리서치, YeSS 공동주관) 등 대한민국 대표 전문대학으로서 위상을 더욱 높여 가고 있다.
칠곡군은 체육시설사업소를 신설하고, 군의 허가와 관리업무의 일원화를 통한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군은 종합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가 문을 열어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시설을 관리하고 군민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체육시설 이용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시설사업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또 군의 허가와 관리업무의 일원화를 통해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종합민원실과 건축지적과 및 농지산림담당과 환경위생담당을 각각 폐지한다. 이에 따라 민원봉사과 민원행정·지적정보·지적관리·토지관리·위생관리 업무 및 건축디자인과 주택·건축·건축디자인 업무, 확인평가담당(총무과), 관광진흥담당(새마을문화과) 등을 신설한다. 군은 군의회 승인을 받아 오는 3월말 개편된 직제를 공포-시행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행정안전부의 지방공무원 징계양정 규칙 표준안을 반영, 지난 10일 공포된 칠곡군 지방공무원 징계양정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에 따라 군직원 음주운전 삼진 아웃제도를 도입한다. 음주운전을 품위유지 의무 위반 항목 중 별도 유형으로 신설한 칠곡군은 군직원이 최초로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 또는 취소 된 경우에는 견책이나 감봉의 경징계를 준다. 군은 2회째는 정직이나 강등의 중징계를, 3회 이상은 해임-파면 등 강력한 조치를 가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시범사업' 공모 결과 경북도에서는 칠곡군이 선정, 칠곡군은 국비지원을 받아 가산산성 주변의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활력 넘치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팔공산 자락의 수려한 자연 풍광을 보존하고 가산산성 주변 상가의 무질서한 간판을 정비하기 위해 2012년도 간판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지구인 동명면 기성-득명리 일대는 그 동안 음식점 등 개별신고 업소의 난립에 따른 행락지 주변의 무질서한 간판으로 인하여 관광지를 찾는 손님들로 하여금 혼란을 초래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도시미관을 해치는 요인이 돼왔다. 이 지역은 가산산성, 송림사, 한티성지, 청소년양영장은 물론 팔공산 도립공원, 파계사, 동화사, 제2석굴암, 갓바위 석조여래좌상, 한국의 아름다운 도로 한티고개 등 유서 깊은 관광지의 관문으로 하루에도 수많은 행락객들이 찾는 곳이다. 군에서는 산성주변의 무질서한 간판을 일제히 정비해 다시 찾고싶은 관광명소, 쾌적하고도 아름다운 간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향후 3년 동안 기성리와 득명리 일원을 간판정비 사업지구로 지정, 250여개 업체를 정비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는 국비 1억 3천만원과 자체예산 1억3천만원을 확보해 기성삼거리에서 해원정사 입구까지 시범적으로 정비하고 연차적으로 추진해 오는 2014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