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을 도시브랜드로 정하고 창조지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칠곡군은 지역의 차별화된 잠재력과 정체성을 살리고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하여 10개 마을을 주민주도적 인문학마을로 조성한다.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선정하고 있는 창조지역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산을 토대로 지역주민의 참여하에 주민의 행복을 위해 이루어지는 장기적 관점의 지역사업에 칠곡군은 '인문학도시조성사업'으로 공모 선정됐다. 인문학도시조성사업은 인문학마을만들기, 인문학공모사업, 인문학기획사업, 인문학네트워크사업, 인문학축제의 5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주도형 인문학마을만들기는 칠곡군 인문학의 기본적인 사업이다.
칠곡군보건소는 제22회 모유수유주간(8.1~8.7)을 맞아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6일 '우리 모두 도와요. 엄마젖 먹이기!'라는 슬로건 아래 모유수유주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6일 오전 행사로 왜관역 주변 등 관내 일원에서 일반주민들에게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으며, 오후 2시부터 경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김선희 교수 등 관계전문가를 초빙해 ‘예비엄마들을 위한 모유수유 및 산후우울증 관리’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칠곡소방서(서장 김규수) 왜관여성의용소방대는 7일 왜관읍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정화활동에서는 대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쓰레기 수거활동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늘은 24절기 중 열셋째 입추(立秋)입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인데 이날부터 입동(立冬) 전까지를 가을이라고 하지요. '고려사' 권84 지(志)38에 “입추에는 관리에게 하루 휴가를 준다”라는 내용이 보입니다. 입추 무렵은 벼가 한창 익어가는 때여서 조선시대에는 이때 비가 닷새 이상 계속되면 비를 멎게 해달라는 기청제(祈晴祭)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입추면 가을이 들어서는 때지만 이후 말복이 들어 있어 더위는 아직 그대로입니다. 우리 조상은 왜 입추를 말복 전에 오게 했을까요? 주역에서 보면 남자라고 해서 양기만을, 여자라고 해서 음기만 가지고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모든 것은 조금씩 중첩되게 가지고 있다는 얘기인데 계절도 마찬가지이지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려면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야 하고, 이 역할을 입추와 말복이 하는 것입니다. 또 여름에서 갑자기 가을로 넘어가면 사람이 감당할 수가 없기에 미리 예방주사를 놓아주는 것이겠지요. 세상일이 다 그렇지 않을까요?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도내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다사용 고위험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인터넷치유학교를 운영 지원한다. 치유학교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1박 12일 과정으로 구미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 5월 전수조사 결과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다사용 고위험군 남자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집중 상담 치료 교육이 실시된다.
경북도는 한국근대화의 상징인 새마을운동 계승-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새마을운동 성과를 집대성하고, 새마을 리더의 교육 등 미래 지향적 발전방향 모색과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위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를 최종 확정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공사 시공 방법을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기본설계평가로 에스티엑스건설(주)컨소시엄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되어 실시설계, 건설사업관리(CM) 용역 착수와 도시관리계획, 공원조성계획,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자문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실시설계에 충분히 반영했다.
칠곡군 석적읍 초등 2개교 병설유치원을 이전, 공립단설유치원이 오는 2015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 교육당국에 따르면 칠곡지역 최초로 총 70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석적읍 남율리 885-6번지 2269㎡의 부지에 7학급 규모로 공립단설유치원이 설립된다. 이곳 공립단설유치원에는 석적읍 장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4학급과 대교초등 병설유치원 3학급을 각각 이전, 인구수가 계속 늘고 있는 석적지역의 취학 아동 증가에 따른 초등학교 과밀학급이 해소되는 등 실효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립단설유치원의 경우 유아교육 전문성을 갖춘 교원 확충은 물론 유아교육 시설의 현대화로 보다 좋은 여건 속에서 양질의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교육당국이 밝힌 공립단설유치원의 장점이다. 병설유치원은 초등학교 내 시설을 이용하고 있어 유아발달에 적합한 시설이기보다 초등학생의 신체발달 등 조건에 적합한 시설이다. 따라서 병설인 초등학교 학생과 공동으로 시설을 이용해야 하므로 초등 교육과정 운영에 밀려 유치원 교육활동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단설유치원은 유아발달에 맞는 교육환경을 갖춰 강당과 체육실, 급식-조리실, 도서관, 학습준비실 등을 원아들 만이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교육의 경쟁력이다. 병설유치원은 유아교육 전공자가 아닌 초등학교 교장이 원장을, 원감은 초등 교감이 각각 겸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원의 전문성과 자질향상을 위한 원내 컨설팅 장학과 유아발달에 적절한 교육활동의 전개 및 학부모 참여, 유치원 회계처리 등에 필요한 인력이 따로 배치되지 않아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반면 공립단설유치원은 유아교육을 전공한 원장과 원감이 발령을 받아 교사들의 원내 장학과 수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행정, 급식 등에 필요한 보조인력도 배치해 원활한 학교운영이 기대된다.
경상북도립칠곡공공도서관(관장 장선희)은 지난 5월부터 도서관 전체 외벽과 담장을 대대적으로 개보수했다. 칠곡공공도서관은 그동안 노후된 건물이라는 이미지를 벗어 버리고, 도서공간으로서 지역 문화를 견인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1년 열람실과 화장실 증축하고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지난해에는 이중창 개체, 시청각실 증축, 주차장 확장 공사 등 지속적으로 도서관 시설과 환경을 개선해왔으며, 지난 5월부터는 도서관 전체 외벽을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창호 개체 및 옹벽, 담장을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새로 설치해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새로 단장한 도서관에서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장선희 관장은 “칠곡공공도서관의 새단장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시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 개최는 물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칠곡공공도서관은 구청사 건물이라는 그동안의 낡은 이미지를 벗고 문화거점으로서의 지역 문화를 견인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독서환경을 제공하고자 2011년 열람실 및 화장실 증축,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 설치, 2012년 이중창 개체, 시청각실 증축, 주차장 확장 공사 등 지속적으로 도서관 시설과 환경을 개선해왔으며, 지난 5월부터는 도서관 전체 외벽을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창호 개체 및 옹벽, 담장을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새로 설치하여 공사를 마무리하고, 8월부터는 칠곡군민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도서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우상락)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주간 칠곡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과 설레임이 가득한 여름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의 칠곡중증자립지원센터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여름계절학교는 중, 고등학생 총 37명이 4개반으로 나뉘어서 영화관람, 미술활동, 과학교실, 요리교실 등 다양한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2일 양일간에 거쳐 문경성보촌 및 예천곤충박물관도 견학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체성분 검사란 근육량, 체질량 지수 등 몸 전체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을 분석해 몸 상태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수분 분포, 신체 발달 상태, 체지방율, 지방분포, 근육의 영양상태 등을 고루 알 수 있어 비만이나 영양상태, 부종, 체력상태를 측정하고 점검하는 기준이 된다. 더불어 물 단백질, 지방, 뼈의 양과 비율을 진단하면 몸에 맞는 운동과 영양도 처방받을 수 있다.
칠곡소방서(서장 김규수) 금산119안전센터는 관내 칠곡군 왜관산업공단 내 최근 신축, 증축된 공장 건축물의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현장 활동에 필요한 자료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건축물 개황 및 위치, 소방용수시설, 진압여건, 출동노선 파악 등 소방 활동 전반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으며 관계자에게 소방시설 사용 및 관리요령, 유사시 대처요령 교육을 실시해 공장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조선시대 때 세자를 가르친 것은 나중에 임금을 만들기 위한 영재교육이었습니다. 그래서 세자를 가르치기 위한 별도의 기관을 두었습니다. 물론 태조 때에는 그저 '세자관속(世子官屬)'이라 하여 관리만 두었는데 세조 때 드디어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을 설립하였습니다. 시강원 설립 목적은 유학교육을 통해서 미래의 임금인 세자에게 임금으로서 갖추어야 할 학문적 지식과 도덕적 자질을 기르기 위함이었지요. 이때 세자를 가르치는 시강관들은 모두 당대의 실력자들이 임명되었습니다. 세자의 사부는 물론 가장 고위직인 영의정과 좌,우의정이 맡았지요. 하지만, 이들은 나랏일로 바빴기 때문에 실제로 세자를 가르치는 사람은 빈객(賓客) 이하의 전임관료들이었는데 주로 문과 출신의 30~40대의 참상관(參上官, 정3품에서 종6품 관료)으로 당상관 승진을 눈앞에 둔 사람들이었습니다.
요즘과 같은 장마철 도로마다 생긴 ‘포트홀’(도로표층이 떨어져 나가 패인 구멍)이 운전자를 위협하고, 낙석이나 산사태로 인한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런 사고를 당한 운전자는 쉽게 ‘자기 탓’을 하며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장에서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소위 말하는 ‘증거’만 있으면 손쉽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각종 미디어를 통해 이러한 사고에 대한 손해배상 절차가 나와 있기는 하나 자세하게 소개하는 경우가 드물어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게 자세히 소개해 보기로 한다.
칠곡경찰서(서장 정태진)는 지난 2일 왜관동부·왜관초등학교 20여명의 학생들과 경찰관이 함께하는 경찰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번 경찰서 체험은 왜관읍 휴먼시아 거주하는 모범초등학생을 선발하여 실시하였고,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소개와 함께 학교폭력예방교육과 112상황실·유치장 견학 및 수갑 등 경찰 장비 체험을 통해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친근감을 형성하였다.
올여름은 더욱 뜨겁다. 원자력 발전소 시험 성적서를 위조할 정도로 타락한 원전 마피아 덕에 ‘전력 보릿고개’를 앓고 있다. 어디 가나 뜨겁다. 이년 전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유출 사고도 남의 일이 아니다. 방사능 오염 여파로 기이한 물체가 발견되고, 후쿠시마 유령 도시화 괴담도 들린다. 폭염을 앓으며 사라진 국가 기밀문건 공방으로 난리 통인 와중에 시원함을 넘어 써늘한 재난영화 '설국열차'가 도착했다. '괴물'로 이미 천만 관객을 돌파한 봉준호감독이 할리우드 배우들을 동원해 400억 원대를 넘어서는 거대 제작비로 만든 블록버스터이다. 규모의 경제학에 빠진 언론에선 흥행 수치 중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칠곡소방서 가산119안전센터(센터장 장태원)에서는 소방자동차 흡수관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현장활동 장소 주변에 소화전 미설치 등으로 소방용수가 부족할 경우 인공 저수조, 저수지 또는 소하천 등의 수원을 통하여 소방차 자체 흡수관으로 신속한 소방용수를 확보할 수 있다.
'고종실록' 33권, 32년(1895) 11월 15일에 고종은 “짐(朕)이 머리를 깎아 신하와 백성들에게 모범을 보이니 너희들 대중은 짐의 뜻을 잘 새겨서 만국(萬國)과 대등할 수 있도록 하라”며 단발령을 내립니다. 단발령을 내리는 까닭을 조정은 단발을 함으로써 만국과 동등해질 수 있고, 위생적이며 활동적임을 내세웁니다만 온 나라는 들끓습니다. “신체발부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 곧 “몸과 터럭과 살갗은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다”를 금과옥조로 삼았던 백성은 머리카락 자르는 것을 불효로 보았기에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지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은 5일 오후 4시 민주노총 신승철 신임 위원장을 당선축하차 방문해 노사관계 현안 및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신승철 신임 위원장과 노동계의 주요 관심사항인 비정규직문제와 시간제일자리 등 각종 노사현안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노사정위원회의 복원 등 중앙차원의 노사관계는 민주노총의 참여와 협력이 긴요하다. 창조경제의 성공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대한민국 노사관계 신뢰회복 및 노정관계의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따라서 노사 모두의 근본적인 인식전환이 필요하고, 노조도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합리적인 대안을
경북도는 2013년 1월 1일 현재 경북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5만9,330명으로, 이중 결혼이민자 수는 1만1,856명으로 전국 6위, 다문화가족 자녀수는 1만1,574명으로 전국 5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인구추이를 보면, 결혼이민자 수는 2006년(2,834명) 대비 2013년(11,856명) 4.1배, 다문화가족 자녀수는 2006년(1,573명) 대비 2013년(1만1,574명) 7.4배로 각각 증가해 전년 대비 1,323명이 늘어났다. 다만, 결혼이민자 수는 매년 1천명 이상 증가에서 올해는 789명 증가에 그침으로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포항 1,701명, 구미 1,525명, 경산 1,021명 등 시 지역에 74%의 결혼이민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국적별로는 베트남 4,743명(39.2%), 중국 4,314명(37.9%)순으로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또한 전체 다문화가족 인구는 결혼이민자와 자녀, 배우자까지 합하면 3만5천명 정도로 도내 인구 3만 이하의 군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올해 다문화가족의 지속 증가, 자녀성장 등 정책수요의 다양화에 따라 맞춤형 다문화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홍보대사 위촉(6개국, 6명),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운영(169개 기관 참여), 결혼이민여성 의료기관 채용(10개 병원, 13명), 찾아가는 무료법률서비스 지원(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협약)등의 신규시책을 개발하여 다문화가족의 자립지원과 인권보호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경북도 정강수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도 통계자료를 활용한 다양한 시책발굴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정부가 고시한 경상북도의 산업용지 연평균 수요면적이 큰 폭으로 상향조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경북도의 연평균 수요면적을 1.746㎢로 고시했다. 이는 지난해 최초 고시한 0.945㎢보다 84.7%가 증가한 것으로 경북의 산업단지 조성관련 국비확보에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경북도에 따르면 2012년부터 정부에서는 산업단지 개발의 수급균형을 위해 시․도지사가 개발하는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국비지원을 일정부분 제한하고 있다. 즉, 개발 중이거나 미분양 상태인 산업용지면적이 국토부가 고시한 연평균 수요면적을 10배 이상 초과할 경우 신규지정 산업단지 진입도로의 국비지원을 받지 못하는 불이익이 뒤따른다. 이러한 불이익을 극복하기 위해 경북도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정부와 국토연구원을 상대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고시 후 불과 1년 반만에 연평균 수요면적을 크게 상향조정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변경고시 이전 당초 기준에 따르면 경북도는 개발 중 면적이 연평균 수요면적을 무려 17배 가량이나 초과하게 되었다. 이는 올해부터 당장 성주2일반산업단지 등의 조성에 필요한 진입도로 국비확보에 걸림돌이 된다. 또한 이를 국비지원기준 10배 범위내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최소 4년여 이상 소요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도 나왔다. 경북도에서는 해소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해 지난 1년간 국토부의 산정지침을 면밀히 분석하고 지나치게 저평가된 각종 지표들을 부각시키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국가발전 과제로 추진 중인 원자력클러스터 사업, 동서 4축 및 동해안 고속도로 건설 등 국토 균형발전 전략사업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책사업 추진에 따라 경북의 향후 계획입지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임을 객관적 근거로써 입증한 것이며, 이에 따라 국비지원 기준 초과면적의 71%가 줄어들게 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대구경북연구원에서도 새로운 연구결과를 내놓는 등 보조를 함께 했으며, 또한 강석호 국회의원 등 국토해양위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도 상향조정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하여 큰 도움이 되었다. 경북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이같이 국비 제한기준 초과면적이 거의 해소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 국비지원 제한 완전해소를 목표로 막바지 대책추진에 한층 더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국장은 "준공 후 곧바로 가동할 수 있는 실수요자 개발 산업단지 외에는 신규지정을 최대한 억제하고 추진지연 산업단지는 과감히 지정해제 하거나 규모를 축소해 나갈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등 분양활성화 대책으로 미분양 면적을 줄여 내년 초에는 진입도로 국비지원 제한을 완전히 해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