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구미국가산업단지 대기업 이전이 잇따르면서 생긴 탈구미 가속화현상이 칠곡군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어 칠곡군의 자생적 도시기능을 살려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LG전자 구미공장은 TV 생산라인 2곳의 인도네시아 이전을 진행 중이며, 기존 TV 생산라인에 있던 직원 30%는 퇴직과 타공장 재배치로 구미를 떠났다. 삼성 디스플레이 자회사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도 지난 10월 구미사업장을 중국 기업 바이탈 머티리얼스에 매각했다. 당시 삼성디스플레이는 사업 경쟁력 제고와 수익성 개선 등을 이유로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기업들의 '탈구미화'로 계속되는 구미지역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스마트공장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새로운 활력을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파격적 기업유치 조건 제시해도 어려운데 거꾸로 가는 정책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이 한국수출입은행에서 받은 ‘해외직접투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기업은 2017년 552개에서 2019년 691개로 늘었고, 중소기업도 같은 기간 1834개사에서 2056개사로 증가했다. 기업들의 해외투자로 국외로 빠져나간 금액은 2017년 447억 달러에서 2019년 618억 달러로 171억 달러가 증가했다. 구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반기업·반시장적인 경제정책은 오히려 국내 기업들이 해외로 떠나는 '오프쇼어링'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며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를 위해서는 법인세의 과감한 감면과 파격적인 보조금정책 등 적극적인 경제활성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매출 1000대 제조기업 중 해외사업장을 보유한 기업 15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96%가 국내 유턴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한국무역협회 김병유 베이징지부장은 “한국 기업뿐 아니라 중국 이탈 외국기업이 한국으로 들어온다면 국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제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이 ‘동북아 허브’로 자리매김하려면 국내 기업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내 복귀가 어려운 이유로 국내 기업은 해외시장 확대, 고임금 부담, 노동시장 경직성을 꼽았다. 외자기업은 복잡한 행정서류와 처리 절차, 공장 설립 시 까다로운 인허가 취득, 세무조사와 빈번한 세법 개정 등을 꼽았다. 구미시와 칠곡군 등 지자체와 정부는 이같은 획기적인 정책과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중국 이탈 외국기업들 등을 한국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정부와 거대 여당은 이를 무시하고 거꾸로 가고 있다.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기업규제 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이 기업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이기 때문이다. 거대 여당은 한국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경제계의 호소를 외면한 채 반기업·친노동 법안을 막무가내로 통과시켰다. ◆석적 LG기숙사 매각, 아파트단지 건설로 인구증가·지역 경제활성화되나? 최근 LG디스플레이 구미2·3공장이 매물로 등장했다. 해당 공장은 LG디스플레이 소형 LCD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LCD 판매 부진으로 공장 매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자 수가 줄어든 LG디스플레이는 구미공장 사원용 기숙사인 칠곡군 석적읍 중리 나래원 부지를 지난 8월 광주시 소재 (주)광신주택에 400억여 원에 매각했고, (주)광신주택은 나래원 부지를 지난 11월 16일 서울시 소재 신영부동산신탁(주)에 신탁해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나래원은 4개동에 1,234호실을 갖춘 독신자 숙소로 최대 2,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말 희망 퇴직으로 구미사업장에서 근무하던 1,000여명이 회사를 떠나자 지난 5월부터 구미산단 P2·3공장 매각에 나섰다. 이에 따라 나래원은 결혼한 직원 등이 떠나면서 공실이 늘어나 석적읍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00년 들어선 나래원은 올해 12월말까지 완전히 비워야 한다. (주)광신주택은 내년부터 기숙사와 운동장 등 11만7,943㎡의 나래원을 철거하고 2,500 여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 건설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석적지역의 경우 2013년 3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총 1974가구를 분양한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1차~3차) 외에는 지금까지 대단위 아파트 분양이 없었을 뿐 아니라 나래원 부지 인근은 석적읍 상권 중심지여서 입주 희망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 계획대로 2,500 여가구(용적률에 따라 가구수는 다소 차이가 있음)가 입주하면 감소세를 보이는 석적읍 인구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삼역 이용과 함께 율리 아파트지구·오평산업단지 조성해야 북삼읍도 대구권광역철도 북삼역이 당초보다 3개월 앞당겨 내년 12월 착공해 오는 2023년 12월 준공할 예정인 만큼 역세권 개발과 신주거단지 조성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북삼역 이용이 본격화되면 지역민들이 기대를 걸었던 북삼 오평산업단지도 공영 개발방식 등으로 적극 조성해 일자리창출을 통한 어려운 지역 경제활성화를 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구권광역권 철도망구축 사업은 기존 경부선을 이용해 구미~칠곡~대구~경산 61.85㎞를 전철망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147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북삼역은 지상역사 660㎡, 역광장 2,640㎡, 승강장 폭 6.5m·길이 45m 규모로 설치된다. 북삼역은 구미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이 일대 근로자를 비롯해 칠곡군 북삼읍·약목면과 구미시 오태동 주민 등 6만 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북삼역이 개통되면 율리 지구를 비롯한 역 주변은 역세권 개발에 따라 북삼읍 신주거지와 새로운 상가 형성으로 인구가 늘어나는 등 북삼읍 신시가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 북삼역과 약 370m(최단거리) 떨어진 율리지구 택지조성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구역(23분), 경산역(37분) 등 주요 도시와 4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구미와 대구 등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 등이 신설될 북삼역 근처 율리지구에 거주할 경우 편리한 교통으로 율리지구 아파트에 입주를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서 기침하면 칠곡이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해야 "구미서 기침하면 칠곡은 감기 걸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구미시와 인접한 칠곡군 석적읍과 북삼읍은 아직도 '구미 베드타운'이니 '구미의 변방' 같은 지적을 받고 있는 게 현실이다. 칠곡군이 이같은 비판에서 벗어나려면 '일자리가 있는 자생력을 갖춘 도시'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는 백선기 칠곡군수가 내건 기치인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과도 맥락을 같이한다. 칠곡군은 지난 9년간 호국의다리를 중심으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칠곡보생태공원, 칠곡보오토캠핑장, 역사너울길, 꿀벌나라 테마공원, 향사아트센터, 사계절 썰매장, 음악분수 등 U자형관광벨트를 조성해 칠곡군의 도시슬로건인 '호국평화의도시'는 마무리 시점에 있다. 이제부터는 코로나19 등으로 기본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보다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절실히 요구된다. 우선 지난 8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군위 소보·의성 비안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곳에서 10km~30km 정도 떨어진 칠곡군은 대기업 등을 적극 유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18년 6·13지방선거 후보로서 칠곡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경상북도에 첨단지식산업단지, 즉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곳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칠곡군은 이에 부합하는 여건을 가지고 있어 유심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지사는 당시 본지 인터뷰에서 "칠곡군은 구미국가산단과 대구 달성산단의 사이에서 2곳을 능가하는 산업을 만들어내야 한다. 칠곡군은 입지여건과 교통 접근성이 좋다. 구미와 대구로 출근하는 베드타운 이미지가 있지만 생각을 바꾸면 대구와 구미의 젊고 유능한 인력을 다 불러들여 활용할 수도 있다. 저는 지난해 베트남 삼성전자를 방문해 국내복귀를 논의해 봤는데, 삼성전자 측에서는 "베트남처럼 대규모의 젊은 노동력을 공급할 만한 곳이 국내에 없다"며 난색을 표시했다. 베트남 삼성전자의 직원이 16만명이고 평균연령이 25세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칠곡군 정도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대구와 구미를 모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양질의 일자리 2만개 창출' 등을 공약으로 내건 백선기 칠곡군수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통합신공항 이전에 발맞춰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칠곡군 유치를 미리 준비해할 것이다. 이성원 편집국장 newsir@naver.com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석면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매년 180억 원 이상 투자해 2027년까지 학교 건축물 석면을 제거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해 91개교 172,015㎡의 석면을 제거하고, 내년에는 79개교 124,157㎡의 석면 제거 사업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석면 제거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돼 있는 사업인 만큼 석면 제거 사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단체 등 민간이 참여한 학교별 석면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석면모니터단은 석면제거공사의 객관성 확보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장 등 학교관계자, 학부모, 시민단체, 감리원, 외부전문가로 구성해 △석면작업 사전 설명회 △집기 이동 후 사전청소 점검 △비닐보양 확인점검 △석면 잔재물검사 등의 역할을 한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석면제거공사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석면 잔재물검사 시 ‘잔재물 책임확인제’를 시행하고 있다. 학교 석면모니터단이 석면 잔재물검사를 실시해 ‘이상 없다’고 확인해야만 다음공정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잔재물 검사에 불합격하면 해당 구역은 즉시 폐쇄하고 다시 정밀청소를 시행한 후 재검사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0년 4월기준 학교 건축물 전체 석면 면적 2,629,275㎡ 중 1,630,980㎡ 제거 완료해 62.0%의 석면을 제거했다. 박태경 시설과장은 “석면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석면 제거 공사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블렌디드 직업교육박람회’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중앙・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우수한 정부혁신 사례를 발굴해 기관 간 확산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정부 혁신 성과를 대국민에게 홍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에서 제출한 ‘블렌디드 직업교육박람회’는 전국에서 제출된 845개 사례 중 ▲ (1차) 전문가 심사, ▲ (2차) 대국민 온라인・모바일 투표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자로 선정됐다. 직업교육박람회는 ▲ (대국민 대상) 직업계고와 고졸취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 ▲ (직업계고 대상) 현장채용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재난상황에서 기존 오프라인 참관방식을 과감하게 탈피해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국내 최초 블렌디드 박람회로 개최했다. 블렌디드 박람회는 온 ․ 오프라인 혼합형 박람회로 ▲ [온라인] 개막식, 토크콘서트, 입학홍보관, 창업비즈쿨관은 박람회 현장 인터뷰를 통한 실시간 영상송출로 50,000명이 시청했다. ▲ [오프라인] 현장채용관은 50개 기업이 참여해 직업계고 학생 1일차 370명, 2일차 284명, 총654명이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에서 경북교육청이 적극 행정으로 국내 최초 블렌디드 박람회를 개최해 전국에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며“2021년도에는 올해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더 완성도 높은 박람회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는 대규모 밀집행사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도민안전 확보를 위해 내년도 울진군에서 개최키로 한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종목별로 분산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분산개최로 결정됨에 따라 2022년에는 포항시, 2023년에는 울진군에서 개최키로 최종결정했다. <경북도민체육대회> ∙ 대회규모 : 23개 시군 12,000여명 ∙ 경기종목 : 28개 종목(시대항 28, 군대항 15) ∙ 경기종별 : 고등부, 일반부 ∙ 주최/주관 :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개최시군, 시군체육회 ※ (’17년) 영천시, (’18년) 상주시, (’19년) 경산시, (’20년) 대회취소 이번 분산개최 확정은 WHO와 방역당국의 내년에도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 우려 전망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한편, 올해 경북도민체육대회 취소로 인해 진학 등에 어려움을 겪은 선수들을 위하여 내년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분산개최를 통해 선수들의 진로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체육의 출발점이자 도민의 일체감을 확인하는 도민체육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 개최되지 못하고 분산개최하게 되어 많이 아쉽지만 도민과 선수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도민 모두 일터와 사회 활동속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실천하여 도민들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2. 30(수) 코로나19 국내감염 22,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12. 24(목)부터 12. 29(화)까지 발생한 구룡포 확진자들의 접촉자 등 7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한 1명이 확진되었다. ※ 구룡포 누적확진자 38명 : (12.24) 1명→(12.25) 2명→(12.26) 4명 → (12.27) 10명 → (12.28) 10명 → (12.29) 4명 → (12.30) 7명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송정교회 관련 12. 26(토) 확진자(구미#212)의 접촉자 2명, 12. 27(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배인호)는 지난 29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 이웃사랑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최근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에 더하여 한파에 시달리는 지역의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와 건설공제조합이 함께 마련했다.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는 2004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왔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배인호 회장은 “우리의 참여가 모두의 온정을 모으는 데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기원한다”며 “협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급격한 시대적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인성 가치ㆍ덕목을 내면화하기 위해 2021 경상북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 ‘온(溫-ON)마음 인성교육’을 수립ㆍ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온(溫-ON)마음 인성교육’은 ▲‘모든’을 뜻하는 순수한 우리말인 ‘온’과 ▲따뜻함의 ‘온(溫)’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뜻하는 ‘ON’의 3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학교-가정-사회가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연결돼 인성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나아감을 뜻한다. ‘인성교육진흥법 및 동법 시행령’, ‘경상북도교육청 인성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와 ‘교육부 제2차 인성교육 종합계획’에 따라 수립했으며, 지난 12월 초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와 설명회 의견을 반영해 지난 24일 개최한 인성교육진흥협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수립했다. 2021 경북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은 △ 교육과정 기반 인성교육 △ 인성 친화적 학교 환경 조성 △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등 3가지 중점과제로 이뤄져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2021년 1월 1일 자로 소방서장 및 과장급 정기 인사를 단행(승진 7명, 전보 37명)하고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제복 공무원으로서 경북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임무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업무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승진한 소방공무원들은 업무역량 및 전문성 등에서 탁월할 뿐만 아니라 소속기관 전 직원들의 다면평가 등 철저한 검증을 통해 승진 임용됐다. 또한 소방정, 소방령 37명은 업무 전문성 및 정책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됐다.
경상북도는 29일 대구광역시, 대구교육대학교와 함께 대구・경북 협력을 통한 공동 교육 ODA 사업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세안 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연수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으며, 중앙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연계하고 경북・대구의 특장점을 살린 ODA 사업을 브랜드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ODA 공동 사업 추진을 통한 예산절감과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고, 경북과 대구간의 협업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연일 전국 천명이상으로 발생함에 따라, 2021년 도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하루 900~1,200명, 경북도 주간 일일평균 40명이 발병하는 등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침투해 있어 개인 철저한 위생관리, 모임 자제 등 방역 수칙 준수만이 코로나 19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방침을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포항 호미곶, 경주 토함산, 문무대왕릉 일원, 영덕 해상공원광장 등 해맞이 명소에 대해서‘출입금지’ 안내문과 접근차단 폴리스라인을 설치하여 출입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며, 대신 가족과 함께 집에서 해맞이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금년 8개 기관의 성공적 입주와 신도시 내 기반시설의 확충으로 ’20년12월 2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 20,024명으로 경북도청 신도시 인구가 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1단계 부지 내 공공기관 이전 완료와 젊은 신도시 조성을 위한 대형 문화시설 건립, 교육시설 신축 등 꾸준한 정주환경 개선이 이루어낸 성과로 2016년 3,067명, 2017년 8,063명, 2018년 13,662명, 2019년 17,443명을 나타내며 계속적 인구유입이 이뤄졌다. 신도시 내 편의시설은 음식점 225개, 학원112개, 카페 66개 등 899개의 시설이 입점하고 있으며, 교육시설은 학교 및 보육시설 총 40개교 4,813명이 신도시 내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주거시설은 아파트 8,618세대 중 8,374세대, 오피스텔 2,027세대 중 1,843세대가 거주 중이다.
경상북도는 30일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과 현대자동차연수원에 이어 안동대학교 내 가람관(생활관)에 생활치료센터 200실을 확보하여 12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7일 긴급방역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감염병관리지원단으로부터 데이터분석 결과를 보고받은 후 확진자 발생이 장기화할 것을 우려하면서‘빠른 격리(Fast Quarantine)’를 위해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대폭 추가 확대할 것을 강력히 지시한 결과로 풀이된다. 경북도는 지난 1차 대유행에서도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한 발 앞서 준비하면서 발생환자의 신속한 조치에 성공했고 대구시를 비롯한 타 지역 환자까지 수용한 바 있다.
경북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전국 최대 규모의 참여 인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30일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16개 광역 자치단체(제주도 제외)가 참여한 가운데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에 따라 고용노동부(고용복지센터), 여성가족부(새일센터), 16개 광역자치단체(일자리센터)가 연계·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고용노동부장관, 여성가족부장관의 경우 대면 협약, 자치단체장의 경우 화상 협약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코로나19 사태 신속대응과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장세학 의장은 3선 의원으로서 제8대 전반기 행정복지 위원장, 제7대 전반기 의장을 두루 역임하면서 소통과 화합 중심의 의정활동 전개로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청취로 ‘동행의정’을 실현과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여 지역사회를 안정시키는 등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장 의장은 “지역의 일꾼으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치를 통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전국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되고 있다.
칠곡군의회 최연준 부의장은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최연준 의원은 평소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조는 물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또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으로 의원역량강화에도 전력을 다해왔다. 최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심도 있는 예산심의와 군정질문은 물론 『칠곡군 도로시설물 정비에 관한 조례안』등 10여건의 조례안 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등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은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 부의장은 “지역의 봉사자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 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항상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의정봉사대상은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여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되고 있다.
칠곡군보건소가 각종 평가에서 수상이 이어지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 칠곡군보건소는 경상북도 주관 건강마을조성 사업,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보건시책사업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보건복지부 주관 진드기 매개 감염병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칠곡군보건소는 코로나 대응으로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도 위기를 또 다른 발전의 기회로 삼아 모든 보건서비스사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장기적 계획과 준비로 비대면 보건 시책들을 발굴해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보건소 직원뿐만 아니라 의료인들에게 큰 보람과 자긍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다”며 “보건소 전 직원도 더욱 힘을 내어 코로나19를 종식하고 건강한 칠곡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쾌적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도에 초 9개교, 중 6개교, 고 14개교 총 29개교에 75억 원을 들여 학교급식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학교급식 현대화사업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으로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급식의 질 향상으로 수요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학생수 100명 이상, 10년 이상 노후시설, 공동조리 변경교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식당 대수선, 급식소 증축, HACCP기준에 적합한 기계·기구 및 냉장·냉동시설 확충 등으로 구분된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ㆍ성주ㆍ칠곡)은 30일, “2021년 병장 월급 월 60만원 인상과 함께,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걸맞는 수준의 명예수당이 지급되도록 인상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가 지난 28일 밝힌 ‘2021년도 달라지는 국방업무’에 따르면, 병사의 봉급을 2021년에는 2020년 대비 12.5% 인상해 병장 기준 월 608,500원(2020년 대비 67,600원 인상)이 지급되고, 2022년까지 2017년 최저임금의 50% 수준(병장 기준 676,100원)으로 인상된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지난 3일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지급하는 수당을 내년에는 20,000원을 인상해 월 340,000원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이는 병장 월급대비 50% 수준이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칠곡장복)은 지난 29일, 푸르메재단의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백만 원의 기금전달을 했다. 이번 기금은 일주문화학술재단과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장애가족 교육지원사업(비장애형제자매 교육비)에 장애아동 형제를 둔 청소년 2명이 선정됐다. 해당 청소년은 매월 20만원씩 10개월 간 총 200만원 상당의 학원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푸르메 재단은 2004년 창립이래 장애인이 재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칠곡장복 김영식 관장은 “장애가족 교육지원을 해주는 푸르메재단에 감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아동의 형제가 학습기회를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2. 29(월) 코로나19 국내감염 21,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총 7명으로 12. 24(목)부터 12. 28(월)까지 발생한 구룡포 확진자들의 접촉자 4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한 2명, 12. 15(화)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 구룡포 누적확진자 31명 : (12.24) 1명→(12.25) 2명→(12.26) 4명 → (12.27) 10명 → (12.28) 10명 → (12.29) 4명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송정교회 관련 12. 27(일) 확진자(구미#221)의 접촉자 1명, 샘솟는 교회 관련 12. 28(월) 확진자(구미#225~#227)의 접촉자 4명, 12. 27(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