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귀신을 쫓는 나무를 흔히 축귀수(逐鬼樹)라 한다. 축귀수의 대표적인 나무로는 엄(음)나무와 복숭아나무가 있다. 이들은 다같이 잡귀를 쫓는 나무다. 특히 복숭아나무는 잡귀뿐 아니라 조상신까지도 접근을 못하게 하는 기운을 가졌다고 한다. 때문에 제사상에는 복숭아를 절대로 올려서는 안되며, 고인이 생전에 애용하던 지팡이이라 할지라도 만약 복숭아나무로 만들어 졌다면 조상신이 출입하는 장소나 길목에 놓아서도 안된다는 속설이 있다. 이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이야기이지만 복숭아의 야릇한 향과 맛, 그리고 도화살(桃花煞) 같은 부정적인 내용이 함께 어우러져 집의 정원수로 심기를 꺼려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복숭아꽃은 도화(桃花), 또는 복사꽃으로도 불린다. 일찌기 공자는 각자 직분(職分·명분)에 합당한 덕(德)을 바르게 실현함으로써 질서 있고 조화로운 정명(正名)한 사회가 이루어진다고 했다. 즉,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 하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君君 臣臣 父父 子子)'는 '정명론(正名論)'이다. 누구나 자신의 직분에 충실함으로써 조화롭고 평화스런 가정이나 사회, 그리고 국가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정명론'은 우리 인간은 물론 사물에 이르기까지 모두 적용된다. 여기서 직분에 충실하다는 말 속에는 단순한 충실적 의미를 넘어 고유한 기능적 특성까지도 포함된다. 이를 나무에 비유하면 가로수는 가로수다워야 하고, 정원수는 정원수다워야 하며, 과수(果樹)는 과수다워야 한다는 뜻이다. 과수가 만약 깊은 숲속의 소나무나 상수리나무처럼 높게 제멋대로 자랐거나 가로수 형태로 자랐다면 이는 과수로서의 명분에 맞지 않는다는 말이다. 아무리 유명한 과수의 품종이라 할지라도 무슨 가치가 있겠는가? 나아가 공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모(네모, 4각)가 나야 할 술잔(祭器의 일종)이 모가 나지 않았다면 (어찌) 모난 술잔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기산면 죽전리 '날라리' 농부 채억곤
칠곡경찰서직장협의회(회장 권택근)는 지난 12일 직협 사무실에서 이승훈 변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률 자문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다수 경찰들은 업무 처리과정에서 폭행 등 피해를 입어도 공무원으로서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칠곡경찰서직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법률의 도움을 받아 법적인 권리 주장을 떳떳하게 할 수 있게 됐다. 권택근 회장은 "그동안 회원들이 공무상 폭행을 당하는 등 법률 상담이 필요해도 경찰공무원이기에 묵묵히 참고 넘어갔다"며 "앞으로는 변호사를 통해 회원들이 최대한 법적인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승훈 변호사는 "칠곡경찰 공무원들이 법률분야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공무집행방해와 모욕 등으로 현장에서 당하는 경찰관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칠곡경찰서직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0여명의 회원들이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뱃살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골칫거리다 이런 뱃살이 좀 더 효과적으로 빠지도록 돕는 방법을 알아보자 1. 걷기, 근력운동 병행 달리기처럼 고강도 운동이 아니더라도 걷기 역시 뱃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우는 것도 체지방 감량을 돕는다 근육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뱃살을 포함한 전신 지방이 줄어드는데 기여한다
관호초등학교(교장 류창경)는 지난12일 과학실과 다목적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호초 전담 경찰관인 칠곡경찰서 백대현 경장과 칠곡경찰서 김단아 경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학교폭력 사례들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석적초등학교(교장 서금자)는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전교생 713명을 대상으로 희망편지를 각 가정에 배부하여 부모님과 함께 나눔에 대해 생각하며, 희망편지 쓰는 시간을 가졌다.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 대회는 “공감의 힘”을 키워 가족 간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또래 아이의 입장에 공감해 서로 꿈을 응원하는 친구가 되자는 취지로 실시되었다. 이번 편지를 받을 주인공인 맥스웰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보며, 학생들은 ‘환경은 다르더라도 나처럼 똑같이 사랑받고 자라나는 꿈 있는 아이’라는 공통점을 찾아냄으로써 공감하기의 첫걸음을 떼었다.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총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캠퍼스로 출범하는 19개 시군 입학생들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행복대학 통합입학식’을 개최했다. 경북형 평생학습대학 모델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1년 과정으로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수차례 관련 전문가 회의와 자문을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수요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올해 19개 시군 캠퍼스가 첫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는 12일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를 5,515억원으로 확정하여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금년 당초예산 10조 6,548억원 보다 5,515억원(5.2%) 증가 한 11조 2,063억원 규모이다. ▷일반회계 9조 8,294억원(당초대비 ↑4,974억원, ↑5.3%) ▷특별회계 1조 3,769억원(당초대비 ↑541억원, ↑4.1%)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에 대한 ‘경북형 민생 氣 살리기’ 종합대책 추진에 재정력을 집중하고 도정현안의 적기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는 한편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피해지원과 방역대응을 위한 재정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
경북도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이하 주택지원사업) 지방보조금 지원계획’을 공고하면서 주택용 태양광 설치 지방비 보조금을 경북도 소재 참여기업에게 시공 받는 경우에만 지급한다는 지원계획을 밝혔다. 이를 계기로 경북도 주택용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추진하면서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을 함께 육성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주택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및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가 보조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발맞춰 경북도는 정부 지원사업에 지방비 보조금을 추가 지원하여 도민들이 주택용 신재생에너지 보급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왔다.
경상북도와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21년 경북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23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IP : 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 2021년 1월 ~ 3월까지 ‘2021년 경북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경상북도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고, 현장심사 및 대면평가 등 면밀한 심사 끝에 23개 기업을 결정하였다. 선정된 기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포항시 4개, 구미시 5개, 경산시 5개, 경주시 1개, 영천시 3개, 칠곡군 3개, 김천시 2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 조리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에 대해 방사능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는 일본산 수산물 및 국내산 식품의 방사능 등 유해물질 오염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지난 2011년 일본 원전사고 이후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을 위해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2015. 5. 21.)하고, 표본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영어(지도)교사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원어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토크단 30팀을 선정해 운영한다. 글로벌 토크단 사업은 다양한 글로벌 주제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영어(지도)교사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원어민보조교사 1명과 한국인 교사 5명이 한 팀으로 구성된다. 참여 교사들은 영미문화·한국문화의 비교·분석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세계시민의식을 기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학교의 역할과 같은 현안 문제에 대한 의견도 교환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3일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 ‘책쓰는 선생님’ 사업에 선정된 선생님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컨설팅을 했다. 이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의 창의적 교수법과 생생한 노하우를 책으로 출판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북교육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다. 사업설명회에는 출판기획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공동집필 팀 대표와 개인집필 교원, 책발간과 글쓰기에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미래 산업사회를 대비한 현장 중심 맞춤형 직업교육과 수요자 중심의 만족도 높은 직업교육을 통해 전국 직업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경북 직업교육은 ‘더 나은 내일을 보장하는 경북 직업교육’이란 비전으로 직업교육을 받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직업교육 체제 ▲ 더 나은 직업교육 지원 ▲ 더 나은 직업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더 나은 직업교육 체제’는 폐교 위기의 학교 9개교에 대해 마이스터고 지정 등 학교 유형을 전환했으며, 31개교 105학급에 대해서는 학과 재구조화를 통해 명품 직업계고로 브랜드화했다.
북삼읍 노인 일자리 환경정비 사업단은 지난 12일 북삼읍 일대에서 칠곡시니어클럽 종사자와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아파트 주변 공터를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플라스틱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비에 나섰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공익형 사업은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 돌봄, 안전, 환경정비 등다양한 분야에서 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13일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로 전개되고 있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백 군수는 저출산 극복 메시지를 알리고 SNS에 올리는 등 국민 참여를 이끌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지난 9일 교육장실에서 관내 학교의 폭력 사안을 심의하기 위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심의위원은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으로 작년 3월 1일부터 학교폭력 심의 업무가 일선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학교폭력 사안을 심의하는 위원들 중 인사이동 및 개인 사정으로 위원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어 교체된 위원들이다.
경북도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관계인구 및 유동인구 유입방안 모색을 위해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복지보건가족 분과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제2기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도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10개 분과 181명의 전문가로 확대·개편되었다. 복지보건가족분과는 복지 및 가족분야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복지건강국 및 아이여성행복국 소관 정책에 대한 자문과 신규시책 발굴 활동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2021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150명을 시·군 및 공공병원 등에 배치한다. 신규 공중보건의사 150명은 의과 86명(전문의 17명 포함), 치과 23명, 한의과 41명으로 23개 시·군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3년간 복무하게 된다. 특히 울릉군에는 소아청소년과를 포함한 전문의 10명 등 의과 13명, 치과 1명, 한의과 3명으로 총 17명을 배치하여 도서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게 된다.
왜관읍 로얄사거리, 관호교차로 등 칠곡군 주요거리에는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지난 8일 별세한 멜레세 테세마 에티오피아 6.25참전용사 회장을 추모하는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다. 왜관읍 이장협의회 등 민간단체 중심으로 현수막 30여 개를 내걸고 추모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한편 2016년과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칠곡군을 방문했던 멜레세 회장은 1951년 소위로 한국전쟁에 참전해 혁혁한 공을 세웠다.
김시환 경상북도의원은 12일에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지원 방안을 담은 '경상북도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공사중단 건축물이란 착공신고 후 건축 또는 대수선 중인 건축물이 공사를 중단한 지 총 2년 이상 경과한 것을 의미한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기금 설치 △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실태조사 △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관련 전담조직 신설 △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자문단 구성 및 운영 △ 안전조치명령 비용 보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