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020년 6월 이후 4년 9개월여간 기탁한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장학금이 총 6,000만원이 되었으며, 특히 올해 3월 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한 장학금이 누적 2천만원을 달성하면서 21일 칠곡군청에서 열린 `호이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정희용 의원은 2020년 국민의힘 21대 총선 당선자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급여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시작했고, 이후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1‧4‧7‧10월)와 성주군별고을장학회(2‧5‧8‧11월), 칠곡군호이장학회(3‧6‧9‧12월)에 정기적으로 세비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기부를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더욱이, 지난 1월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와 2월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이어 3월 칠곡군호이장학회까지 각각 누적 2천만원을 달성하면서, 정희용 의원이 기탁한 3개군(고령군·성주군·칠곡군) 누적 장학금 총액은 6,000만원에 이르게 되었다.정희용 의원은 “장학금이 교육격차 해소에 보탬이 되고 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꿈과 희망을 품고 배움에 정진하는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 기부는 물론 교육 인프라 개선과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