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는 신임 사무처장에 이묵 전 경북도재난실장을 선임했다. 경북도체육회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제5차 이사회를 서면결의로 진행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1년도 특별기금 세입·시출예산안(235억9천594만3천원) △규약개정(안) △사무처장 임명 동의(안) △이사보선(안) △도체육·경북도 직장운동경기부 사무처리 위임 대표자 선임의 건 △2021년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안) 등 총 6 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매화는 평생 추위와 함께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조선시대 4대 문장가 중 한 사람인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1628) 선생의 수필집 『야언(野言)』에 나오는 시구(詩句)다. 원문은 다음과 같다.
농협 칠곡군지부는 지난 4일 코로나 방역 및 백신 접종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칠곡군보건소를 방문했다.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누구보다 힘든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귀정 보건소장은 “길어지는 방역 상황에 관심과 지원이 많이 줄었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최근 시작된 백신접종을 계기로 코로나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문흠 지부장은 “군민의 보건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발빠른 대응을 하고 있는 군청과 보건소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월 한 달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3월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달이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 정체가 빈번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추진 중인 고농도 시기 집중관리를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과제를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3월을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대기배출사업장과 건설공사장에 대해 방지시설 적정운영 등을 집중 점검하고, 산업·생활·수송 부문별 미세먼지 배출감축을 강화한다.
경상북도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산림복지소외자가 산림복지바우처를 활용하여 자연휴양림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연휴양림 우선 예약제도(우선 예약객실)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복지소외자 :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아동)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산림복지바우처(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아동)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산림복지소외자가 자연휴양림, 숲체원 등 산림휴양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 금액(10만원)의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지난 9일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상승)를 열어 3개 연구단체에 대한 등록 및 연구활동·연구용역 심의를 마쳤다. 이번 심의에서는 지난 2019년 등록한 '참여의정연구회(대표 최연준)'를 포함하여 올해 새로이 구성된 '아동미래연구회(대표 한향숙)'와 '미래의정연구회(대표 김세균)' 등 총 3개 연구단체에 대한 등록 및 연구활동·연구용역 계획을 승인했다. '참여의정연구회'는 19년도에 ‘예결산 운용 실태 파악과 적정 사용 대안 제시’를 위해 등록되었고, 올해는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칠곡군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총 8명의 의원이 모였으며, '아동미래연구회'는 최근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보다 실효성 있는 ‘아동보호체계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총 5명의 의원이 뜻을 같이 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9일에서15일까지 신학기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와 주요도로변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칠곡군과 칠곡지역 건축사회 안전지킴이와 민·관이 합동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학생과 주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로변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한다. 점검은 공사 진행 중인 현장 40개소를 대상으로 10명 2개조로 편성해 ▲학생, 어린이 통학로 불편 해소 ▲ 가설울타리 설치 여부 ▲ 현장대리인 상주 여부 ▲도로 무단 점용행위 ▲공사용 자재 무단적치 ▲쓰레기 방치로 주변환경 훼손 ▲기타 공사장 주변 통행 시 안전사고 위험요인 유무 등을 확인한다.
동명면(면장 박평녕)은 9일 팔거천 일대에서 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팔거천 일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평녕 동명면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시한 이번 정화활동은 민관이 함께 새봄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전과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새 학기 원격수업의 질 제고를 위해 초등학교 원격수업 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도내 전 초등학교에 안내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1.5단계에 따라 새 학기 도내 473개교 중 126개교의 3~6학년이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교육 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체계적인 원격수업을 위해 지난 2월 초, 2021학년도 초등학교 원격수업 기준을 마련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초등학교 원격수업 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학교에 안내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수요자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021학년도부터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경북형 자유학기제’를 추진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수업을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경북형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학년 1학기 자유학기 → 1학년 2학기~ 3학년 1학기 교육과정 몰입기 → 3학년 2학기 전환기’로 정해 운영함으로써,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체계화· 내실화· 지속화를 이끌어내어 고등학교 고교학점제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 학교지원센터는 8일 구미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학교지원센터의 운영 현황 및 발전 방안에 대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는 칠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담당장학사 1명과 구미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담당장학사 2명 그리고 담당주무관 4명이 참석하였다. 경상북도 내에서 가장 많은 초·중학교를 포함하고 있는 구미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도시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약 20여개의 사업을 계획하여 지원하고 있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지난 8일, 북삼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등교시간에 교통안전 활동에 이바지하는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회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등·하교시간 교통안전·단속 활동 등을 통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도화선이 된 태블릿PC의 주인이 최순실(본명 최서원)의 것이 아니라 실사용자가 전 청와대 행정관 K씨라는 주장을 명백한 증거와 함께 제시한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 신간 서적이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4년여에 걸친 태블릿 조작 전모에 관한 진실 추적기록이다. 이 책은 단순한 의혹제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태블릿 재판에 증거로 제출된 검찰 측 문서와 여러 증인신문 기록, 다양한 기관의 사실조회 회신기록 등을 바탕으로 검찰의 태블릿 조작 실체를 객관적으로 조명해 주목을 받고 있다. 미디어워치는 "예약판매만으로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가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에 랭크됐다"며 "태블릿 조작사건 진상규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오프라인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정치·사회 분야 ‘온·오프라인 종합 주간 랭킹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책의 핵심은 "태블릿PC가 비선실세 최순실의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전 청와대 행정관 K씨의 소유"라는 것이다. 저자인 변희재 대표고문은 JTBC의 태블릿 보도가 조작됐다는 증거를 취재하고 보도했다는 이유로 1년간 서울구치소에 수감되기도 했다. 명예훼손 혐의로 언론인을 구속한 초유의 사태였다. 변희재 대표고문은 이 책에서 태블릿의 실사용자 K씨를 최순실로 바꿔치기한 주인공이 다름 아닌 박근혜 정부의 검찰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6년 10월 검찰총장 지시로 꾸려진 '최순실국정농단특별수사본부' 한 검사가 "K씨는 태블릿을 개통만 했을 뿐 요금 납부는 주식회사 '마레이컴퍼니'라는 회사에서 냈다"는 알리바이를 구축한 게 태블릿 조작의 시작이었다고 저자는 지적했다. 이는 K씨도 모르는 사이에 태블릿이 이모 보좌관을 거쳐 최순실에게 전달돼 사용됐다는 소설을 쓰기 위한 기초를 다진 것이라고 추정한 저자는 "이후 특검의 모 검사는 마레이컴퍼니가 태블릿 요금을 납부한 기간은 2012년 한정이었고, 방법은 법인카드 자동이체 납부였다는 식으로 알리바이를 강화했다"고 단정한다. 저자는 "2012년에도 K씨가 개인 신용카드로 요금을 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며 "K씨는 요금을 내고 태블릿의 이용 정지가 풀리자마자 대선 캠프 업무용으로 태블릿을 집중 사용했다"고 특검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때문에 저자 변희재 대표고문이 이 책을 통해 꼭 전하고 싶은 팩트는 "태블릿이 최순실의 것이 아니라 K씨의 것이라면 최순실이 현직 대통령을 꼭두각시처럼 부리며 국정을 좌지우지했다는 국정농단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결론이다. 이 책에는 태블릿의 진실을 취재하다 투옥된 저자의 1년여 '감옥 생활기'도 실려 있다. 시국 사건으로 대거 구속된 박근혜 정부 고위 인사들의 감옥 생활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변희재 저자는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에서 "2016년 10월 24일, JTBC의 "최서원(최순실)이 태블릿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청와대 기밀문서를 받아 국정을 농단하였다"는 단독보도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에서는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이 탄핵되고 현재까지 약 4년여 동안 구치소에 갇혀 있는 사태가 벌어졌다. 박 대통령이 탄핵되고 투옥된 핵심 사유는 비선실세 최서원과 공모하여 삼성, SK 등으로부터 K재단, 미르재단의 출자를 강요하고 승마 경기용 말 세 마리를 지원받았다는 것 등이다. 그러나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리 과정에서도 법원의 재판 과정에서도 검찰 측은 박 대통령과 최순실이 공모했다는 확실한 증거를 전혀 제출하지 못했다. 국민들은 그냥 '일반인 최서원이 태블릿을 통해서 국가 기밀을 박 대통령으로부터 전해 받았지' 이 수준의 인식을 할 뿐이었고 오히려 검찰은 바로 이러한 국민 인식을 이용해서 박 대통령에게 무려 30년형을 구형하기에 이른 것이다"라고 적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4년 전 탄핵무효를 외쳤던 증거와 근거 중 오류가 드러난 사례는 하나도 없다. 오히려 재판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더더욱 박 대통령의 무죄와 탄핵무효의 증거가 다 드러났다. 태블릿은 최서원(최순실)이 아닌 김한수가 썼다는 증거가 이미 드러났다. 이런 상황에서 4년 전 택극기를 들고 탄핵무효를 외쳤던 사람들이 다시 모두 모인다면 얼마든지 탄핵무효를 관철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북 서부권역은 행정통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과거 구미의 산업화가 성장을 이끌어냈던 구미의 옛 영광 재현, 대구로의 쏠림현상 완화, 서부권의 취약점인 정주여건 개선, 통합신공항 중심의 광역교통망 구축, 인구소멸지역 의성·군위의 위기 등 지역 문제점을 대구경북 행정통합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일, 하혜수)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연구원(원장 오창균)이 주관한 ‘대구경북행정통합 서부권역 대토론회’가 8일 구미 산동면에 위치한 구미코에서 개최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8일 접견실에서 경북개발공사 사장(2018.3.9. ~ 2021.3.8)으로 재직하다 퇴임하는 안종록 사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안종록 사장은 재임기간 동안 경북도청 신도시 건설사업 활성화 및 명품신도시 조성에 노력햇으며, 정부·도정 정책사업 선도적 추진으로 신도시에 공공임대주택(코오롱하늘채) 869세대를 성공적으로 공급하였으며,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칠곡 왜관지구가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진복)는 제322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8일「경상북도 사회적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3건의 조례안을 가결시키고 본회의에 안건으로 제출하기로 했다. 임무석 위원(영주시)은 농촌이 식량생산처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이들의 재활 공간으로 활용하여 공동체 사회 유지를 위한 「경상북도 사회적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농업분야에도 사회적 경제 개념을 접목하면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 가능”며 농업이 국민의 먹거리 생산을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사회 공동체 유지에 기여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8일 한국스마트관광협회와 OTA(Online Travel Agency, 온라인 여행사) 중심의 온라인 관광시장 성장을 주도해온 야놀자, 여기어때, 위메프 등 18개 참여사와 경북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관광산업의 위기 상황을 또 다른 기회로 삼고자 하는 발상의 전환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코로나19와 같은 예측 밖의 위기 상황에도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지역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마련하고, 안전․청정․힐링 등 포스트코로나 관광트렌드에 부합하는 경쟁력 높은 지역 원형 자원의 관광상품화를 통해 주민주도형 경북관광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8일, 광역자치단체 간 행정통합을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광역통합지원위원회를 두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지방분권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간 광역연합을 구축하여,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경쟁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행정통합이 추진되고 있다. 대구·경북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 가속화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마련하고 있으며,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는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 구축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광주·전남은 통합과 관련해 행정통합을 위한 합의문을 발표하는 등 전국적으로 행정통합, 광역통합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칠곡평생학습대학 학점은행제가 8일 개강했다. 칠곡군 평생학습대학은 코로나 상황에도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등 발빠른 대응과 효율적 운영방식으로 수강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05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학점은행제 평가인정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학사 226명, 전문학사 389명으로 615명의 학위수여자를 배출했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자체 맞춤형 특수시책으로 ‘안전한 카드뉴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카드뉴스는 주요 뉴스를 이미지와 간략한 텍스트로 재구성해 보여주는 뉴스 포맷으로, 칠곡소방서는 시기에 최적화된 소방안전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소방안전정보를 누구에게나 쉽고 빠르게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