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1일에서 31일까지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직권 납부기한 연장대상이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영업제한․ 소규모 자영업자와 매출 급감 차상위 자영업자, 착한 임대인으로 한정되며, 종합소득세(국세)가 직권으로 연장되면 별도의 연장신청 없이도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8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된다.
경상북도에서는 5. 2.(일) 코로나19 확진자 32명(국내 31, 해외 1)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주시에서는 총 17명으로 △ 4. 30.(금) 확진자(경주 #294)관련 경주 소재 A마을 주민 10명 △ 5. 1.(토) 확진자(경주 #304)의 가족 1명 △ 5. 1.(토) 확진자(경주 #295)관련 경주 소재 B마을 주민 2명 △5. 1.(토) 확진자(경주 #297)의 지인 2명 △ 4. 18.(일) 확진자(경주 #27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 4. 30.(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5. 2.(일) 코로나19 확진자 32명(국내 31, 해외 1)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주시에서는 총 17명으로 △ 4. 30.(금) 확진자(경주 #294)관련 경주 소재 A마을 주민 10명 △ 5. 1.(토) 확진자(경주 #304)의 가족 1명 △ 5. 1.(토) 확진자(경주 #295)관련 경주 소재 B마을 주민 2명 △5. 1.(토) 확진자(경주 #297)의 지인 2명 △ 4. 18.(일) 확진자(경주 #27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 4. 30.(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5월 1일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 ‘2021년 KAIST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한다. 영재교육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입학식은 교육감의 영상 격려사에 이어 1년 동안의 교육과정 안내, 온라인 프로그램에 접속해 학습하는 방법 등의 소개로 진행한다. 사이버 영재교육원은 시간과 거리 문제로 인해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의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KAIST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수·과학 융합 4개반을 운영한다. 사이버 영재교육원은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에 대해 6주간의 1학기 온라인 교육을 한 후 각 반별 20명을 선정해 오프라인 집중교육과 2학기 온라인 교육을 한다. KAIST에서 실시되는 2박 3일의 오프라인 집중교육은 다양한 특강과 함께 실험 및 탐구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또한, 학과 및 연구실 체험, 나만의 진로・직업 컨설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재학생으로 구성된 튜터들은 평소에는 학습 관리 및 상담을 해주고 오프라인 집중교육 기간에는 이공계열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진로와 관련된 자료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한다. 2학기 온라인 교육은 12주간 실시되고 1년 동안의 교육수행 결과를 종합해 최종수료대상자를 선정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최첨단 기술이 교육에 접목되어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교육에 접할 수 있게 된 지금 학생 여러분 모두가 주어진 과제를 호기심과 열정으로 해결해 나가면서 자신의 능력을 키워 각자가 좋아하는 분야의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맞춤형 피해 지원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총 예산규모는 본예산 5,437억 원 보다 429억 원(7.9%) 증가한 5,866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350억 원(7.3%) 증가한 5,150억 원, 특별회계는 79억 원(12.4%) 증가한 716억 원이다. 이번 추경(안)에는 정부의 4차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이 반영되어, 희망근로 등 공공일자리창출 지원 14억 원, 한시적 고용 및 소득안정 지원 10억 원, 예방백신 접종 및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원 6억 원 등이 포함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추경 편성을 통해 방역과 백신접종 등 긴급한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은 4월 27일부터 열리는 제273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5월 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칠곡군은 지난 27일 박명자 전(前) 칠곡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을 칠곡
칠곡호국평화기념관과 칠곡향사아트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오는 5일 기념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300여 명에게 ‘호국체험 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한다. 호국체험 꾸러미는 6.25전쟁과 낙동강전투의 역사를 학습할 수 있도록 △6.25참전용사 종이인형 만들기 △무공훈장 입체퍼즐 만들기 △나만의 태극기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경상북도에서는 4. 30.(금) 코로나19 확진자 12명(국내 11, 해외 1)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 4. 29.(목) 확진자(대구)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경산 소재 S학교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 경산 소재 Y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4. 30.(금)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 4. 29.(목) 확진자(김천 #139)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구미테니스 관련 4. 26.(월) 확진자(김천 #13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건강검진을 받으려고 하면 수많은 항목 중에 어떤 검진이 나에게 필요한지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또 조금씩 달라지는 국가건강검진 항목을 확인하는 것도 번거롭게 느껴진다. 하지만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 ‘건강검진’을 통해 나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다. 건강을 위한 필수 사항인 2021년 건강검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수요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e-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전문 역량을 갖춘 농업인을 양성하고자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소비트렌드 변화와 비대면 온라인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터넷, 모바일, SNS 등을 활용한 농업 e-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월 30일 ~ 10월 29일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특히 시군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기초교육을 수료한 농업인 80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민족 유산인 전통한지를 체계적으로 보전·계승하여 세계적 명품으로 발전시키고 전통한지의 생활화와 대중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북도 한지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한지진흥위원회는 한지산업 진흥기반 마련과 전통한지 산업 육성 에 관한 사항을 자문·심의하기 위해 2019년 12월 교수, 학자 등 11명의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우리 전통한지는 8,000년의 내구성을 가진 우수성으로 최근 유럽에서 고서적, 고미술품 복원에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한 이탈리아 국립기록유산 보존복원 연구소에서 한국의 한지를 문화재 복원 용지로 공식 인증하기까지 함으로써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
신동초등학교(교장 김기수)는 30일 전교생 45명이 호국의 고장 칠곡의 역사와 전통을 체험하는 호국둘레길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칠곡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인 ‘나는야, 호국 평화 리더’의 일환으로 호국둘레길 걷기 체험 행사로 기획하여 관호산성과 왜관철교를 선택하여 고장의 전통을 이해하고 나라를 지키신 분들을 생각해보게 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김미성)은 30일 ‘학부모를 위한 급변하는 대입제도 따라잡기’를 주제로 대입전문연구원인 석상일 강사를 초청하여 ‘2021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3회차 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 총 2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는 대입 선발에 대한 역사적 태도를 시작으로 변화하는 대입제도를 함께 보는 강의로 이루어졌고, 2부는 학생부 교과전형 및 종합전형, 지역인재전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예측되는 변화의 시대를 함께 고민을 나누며 깊은 공감과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약동초등학교(교장 신상규)는 30일 교육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독서교육 소식지를 발행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배부했다. 이 소식지에는 현재 약동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교육과정 선도학교(한 학기 한 권 읽기) 운영 경과, 경북독서친구 홈페이지 홍보, 경북독서친구 인증과 연계한 학교 행사 홍보, 약동초등학교 독서교육 유튜브 채널 홍보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교권 존중 문화 조성과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해 사제동행 캠프·동아리를 운영한다. 사제동행 캠프·동아리 프로그램은 스승 존경 풍토 조성으로 교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교사, 학생, 학부모 등 관계 개선으로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지난 4월 7일부터 14일까지 도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120개 팀이 공모했으며, 창의성 및 구체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고려해 40팀(캠프 12팀, 동아리 28팀)을 선정했다. 총 7000만 원을 지원해 운영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영남의 명산이자 대구․경북의 혼과 정신을 품은 팔공산도립공원 일대를 국립공원으로 승격하여 보전관리를 강화하고 지역브랜드 가치를 향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팔공산 관할 5개 기초자치단체(영천시, 경산시, 군위군, 칠곡군, 대구시 동구)는 30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최기문 영천시장, 최영조 경산시장, 백선기 칠곡군수, 배기철 동구청장, 박성근 군위군수권한대행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팔공산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대구․경북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성공적인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협의체 구성․운영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 환경부 국립공원 지정절차 공동대응 등이다. 한편, 1980년 5월 13일에 지정된 팔공산 도립공원은 1981년 7월 2일 대구직할시 승격에 따라 이듬해 8월부터 대구와 경북으로 관할 구역이 나뉘어져, 현재 전체 면적인 125㎢의 72%(90㎢)를 경상북도가 관리하고 있고, 나머지 28%(35㎢)를 대구광역시가 담당하고 있다. 우수한 자연생태과 함께 국보2점과 보물28점 등 91점의 지정문화재를 가져 역사․문화의 보고로 불리는 팔공산은 총 5,295종의 생물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생물다양성 측면에서도 기존 국립공원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 *팔공산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국립공원연구원, 2019-2021) 과거 2012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추진 시도는 충분한 지역공감대 형성부족과 강한 주민 반대로 무산되었으나, 지난 2018년 10월 팔공산에서 개최된 대구․경북 상생협력토론회에서 이철우 지사와 권영진 시장의 합의로 시행하게 된‘팔공산도립(자연)공원 보전․관리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재점화됐다. *2019. 7. ~ 2021. 4. 대구경북연구원 시도민, 토지소유주, 공원주민과 상인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포함한 용역결과,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이 가장 효율적인 팔공산 보전․관리방안으로 제시되면서 국립공원 승격추진을 최종 결정하게 되었다.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추진 대상지는 현재 대구․경북이 관리하는 팔공산도립(자연)공원 전체 면적(125㎢) 그대로 이며, 시도는 빠르면 내달 중으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건의서를 환경부로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환경부에서는 공원경계와 용도지구 및 공원시설계획을 조정하고 결정하기 위해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타당성 조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이때 대구․경북을 비롯한 팔공산 관계 7개 지자체는 지역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공원경계안과 공원계획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앞으로, 모든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이르면 내년 6월쯤 국립공원 승격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시도민 자긍심 고취와 함께 국가대표 자연자원으로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예산 투입으로 고품격 탐방서비스가 제공되고, 편의시설과 탐방기반시설도 크게 확충되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은 500만 시도민과 함께하는 대구․경북 상생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 분명하다”면서, “앞으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앞장서서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5개 시군구에서도 적극 도와달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4. 29.(목) 코로나19 확진자 29명(국내 28, 해외 1)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17명으로 △ 4. 28.(수) 확진자(경산 #1,239) 관련 접촉자 7명이 확진 △ 경산 소재 Y교회 관련 접촉자 7명 △ 4. 19.(월) 확진자(경산 #1,16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 4. 19.(월)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 4. 15.(목) 확진자(경산 #1,13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북소방본부장(김종근)이 29일 칠곡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소통시간을 통해 칠곡소방서 현안 및 각종 건의·애로사항을 청취 후 대화의 시간을 갖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공감과 소통을 통해 상생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종근 본부장은 지천119안전센터 신축 부지를 방문해 부지 조성 공사 현황을 확인하고, 그간의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 등을 확인했다.
약목초등학교(교장 배남식)는 29일 아침 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 행사 및‘몸 튼튼 마음 튼튼 건강증진 프로젝트-우리는 레인보우 건강스타’단체 활동 후 기념사진도 촬영하였다. 특히 아침 방송 조회에서는 ‘가정의 달’과 관련한 교장 선생님의 훈화 말씀에 이어 전교학생회 임원들이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발표하였다. 이어서 어버이날과 관련한 ‘가정의 달’행사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학생들과 함께 나누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4일까지 열린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탁구, 레슬링, 에어로빅, 육상종목에 3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각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레슬링 1위 4종목, 탁구 단체 3위, 에어로빅 단체 1위, 육상 1위 4종목, 2위 8종목, 3위 2종목을 차지하는 빛나는 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