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5. 6.(목) 코로나19 확진자 12명(국내)이 신규 발생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 5. 4.(화) 확진자(구미 #54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5. 5.(수) 확진자(구미 #55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총 3명으로 △ 5. 5.(수) 확진자(안동 #257, 258)의 접촉자 2명 확진 △ 5. 4.(수) 확진자(경남)의 접촉자 1명 확진되었다.
가족력은 ‘나도 질병에 걸릴 수 있다’라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하지만 가족력은 건강검진과 더해져 특정한 질병을 미리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 암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과 함께 꼬리표처럼 언급되는 ‘가족력’은 무엇이고, 그 대처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암은 가족 중 1명만 있어도 가족력 수년 전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 절제술을 받아 관심을 모았다. 유전자 검사 결과, 난소암을 앓다 숨진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유방암과 난소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예방’ 목적으로 유방 절제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후 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암 유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흔히 암의 유전성을 이야기할 때 ‘가족력’이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때도 가족력이 무엇인지 문진을 하곤 한다. 이때 유전력과 가족력의 정의가 다르므로 구분이 필요하다.
◆ 4급 → 3급 : 1명(직급승진) - 박동엽(건설도시국장 직무대리)
Q. 매년 5월 10일은 유권자의 날이던데 ‘유권자의 날’은 어떤 날인가요? A. 유권자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로 민주적 선거가 실시된 1948년 5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기념하여 공직선거법 제6조 5항에 따라 매년 5월 10일을 ‘유권자의 날’로 지정하고, 유권자의 날부터 한 주간을 ‘유권자 주간’으로 명시하여 선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Q.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일이 아닌 때에 말(言)이나 전화로 하는 선거운동이 가능한가요? A. -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이 아닌 때에 전화를 이용하여 송․수화자간 직접 통화하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 송신장치를 설치한 전화를 이용할 수 없으며,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는 할 수 없습니다. -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이 아닌 때에 말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다만, 확성장치를 사용하거나 옥외집회에서 다중을 대상으로 할 수 없습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최근 기후위기 및 환경재난에 대한 문제 인식 확산에 따라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강화한다. ◈ 녹색학교(학교숲) 가꾸기 도내 초․중․고등학교 25교를 선정해 학교환경교육 강화를 위한 녹색학교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녹색공간이 부족한 학교에 환경교육과 인성교육을 위한 녹색환경을 조성하고, 정서순화와 힐링의 공간 제공으로 환경에 대한 의식 고취 및 실천중심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일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확정됐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271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72억 원, 기타 이전수입 및 자체수입 660억 원, 전년도 이월금 286억 원 등 본예산 4조4057억 원 대비 2,289억 원(5.2%) 증가한 4조6346억 원 규모다. 이번 추가경정예산 편성 기본방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안전 및 위생을 위한 코로나19 예방활동 지원, 온라인 수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학교교육 정상화에 중점을 뒀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에서는 6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립 유치원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K-에듀파인 및 회계업무, 학사 관련 역량 강화 연수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립유치원의 K-에듀파인 사용의 정착을 위해 유치원별 컨설팅을 바탕으로 전체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유치원 종합감사를 바탕으로 유치원 생활기록부 및 학사 관련, 회계 관련 연수를 실시하여 업무의 효율화와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왜관중학교(길만철 교장)는 지난 4일에 칠곡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자살예방 프로그램 “청소년 자살, 유일한 해결책일까?”를 실시했다. 이번 자살예방교육은 생명존중의 필요성, 자살에 대한 진실과 오해, 자살위기 대처방법에 대한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자살 문제에 대처하여 청소년이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보고 생명존중을 위한 다짐을 하며 자신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경북도의회가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2021 의정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첫 강의로 이선희 의원이 제안한 ‘지역 콘텐츠 컨셉 전략’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6일 제323회 임시회 폐회 후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특강은 탁훈식 한국공공마케팅연구원 원장을 초청하여 세상의 변화에 따른 정책의 대응과 고민을 함께하고, 국내외 다양한 콘텐츠 사례를 통해 경상북도와 시·군의 지역별 차별화 전략에 대한 정책적 의견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과 칠곡향사아트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지난 5일 기념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호국체험 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했다. 호국체험 꾸러미는 6.25전쟁과 낙동강전투의 역사를 학습할 수 있도록 △6.25참전용사 종이인형 만들기 △무공훈장 입체퍼즐 만들기 △나만의 태극기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또 이날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는 어린이 국악극 루트머지의 ‘덩기덕 쿵덕’을 공연했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주한미군 왜관지역 6병기대대(대대장: 메이, LTC(중령) May, Bradley, Commander, 6th Ordnance Battalion, Camp Carroll,) 84병기중대 미군장병들과 한·미군무원들이 마음과 정성으로 모은 사랑의 선물을 육아원(고아원)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주한미군 캠프캐롤 6병기대대 84병기중대(베라노, 대위, 중대장-Verano, Rommel C., Commander, 84th Ordnance Company, Camp Carroll, USFK) 미군들과 한인 직원들이 지난 3월 19일 성주군에 위치한 실로암 육아원(원장 권호경, 경북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616)을 찾아 코로나에 지친 어린이들을 위해 격려와 위로의 선물을 전달하데 이어 이번에는 어린이 날 축하의 선물을 준비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상북도는 올해 도정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 살리기를 추진 중인데 자세한 내용은? 이=지난해 도내 카드 사용액수가 2019년에 비해 1조 원 가량 줄었을 만큼 민생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생존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도지사 직속의 민생살리기 특별본부를 구성하고 민생 氣살리기 종합대책을 수립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생 氣살리기는 기부문화 확산, 모든 가용재원의 상반기 신속 집행, 소상공인․자영업자 기 살리기라는 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 보전 지원 확대, 카드수수료 지원 등 총 53개 사업에 1조 761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이다.
“카네이션 하나도 달아드리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머님 가슴을 대신해 유리창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때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대구시에 살고 있는 A(女·사진)씨는 중증 치매로 거동이 불편해 동명면 한 요양원에 입소해 있는 구순이 넘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걱정 때문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기 일쑤다. 그는 지난 5일 가족들과 함께 어머님이 입소해 있는 바오로둥지너싱홈 요양원으로 면회를 갔다. A씨에게는 이날 면회가 어버이날을 앞둔 시점이라 더욱 특별했다.
경상북도에서는 5. 5.(수) 코로나19 확진자 22명(국내 21, 해외 1)이 신규 발생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총 7명으로 △ 4. 23.(금) 확진자(구미 #49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구미 테니스 관련 4. 23.(금) 확진자(구미 #49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 구미/칠곡 노래연습장 관련 4. 29.(목) 확진자(구미 #52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 4. 24.(토) 확진자(경산 #1,214)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 △ 5. 4.(화) 확진자(경상남도)의 접촉자 1명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그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는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제24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작품 34점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 8일 ~ 12일까지 5일간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올해는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 작년대비 60% 증가한 180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경북도는 각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김남현 동국대 교수)를 통한 심사결과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 동상3점, 장려상 7점 등 총 34점의 입상작을 선정하여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각 200만원, 동상 각100만원, 장려상 각 70만원, 입선 각 3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최근 3년간 카바페넴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세균병원체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카바페넴 내성(CRE)감염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항생제 오남용 방지와 의료기관 내 항생제 내성균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기관에 대한 감염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2018년부터 도내 의료기관 및 보건소와 연계하여 CRE 세균의 인체 감염을 모니터링 해오고 있으며, 최근 3년간 도내에서는 2018년 265건에서, 2019년 476건, 2020년에는 611건의 CRE세균의 인체 감염이 확인되는 등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경상북도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위축되어 지내는 도내 어린이들을 위한 비대면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각종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어린이들을 위해 도 차원에서 TV 특집 방송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현장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모범어린이 표창수상자 등 30여명만 참여하여 기념식을 가졌으며, 도내 어린이들은 TV 시청을 통해 축하공연 등에 함께 하였다.
경상북도에서는 5. 4.(화) 코로나19 확진자 38명(국내)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주시에서는 총 8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경주 소재 A마을 주민 6명이 확진 △ 경산 노래연습장 관련 4. 17.(토) 확진자(경주 #27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4. 20.(화) 확진자(구미 #48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 구미 L사업장 관련 4. 20.(화) 확진자(구미 #47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 구미 교육지원시설 관련 4. 20.(화) 확진자(구미 #487)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 5. 3.(월) 확진자(김천 #1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23.(금) 확진자(구미 #50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그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총 4명으로 △ 4. 26.(월) 확진자(안동 #24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그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 경산 소재 Y교회 관련 교인 2명이 확진 △ 경산 소재 Y교회 관련 4. 28.(수) 확진자(경산 #1,234)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5. 2.(일)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안동 지인모임관련 4. 28.(수) 확진자(영주 #7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청도군에서는 총 3명으로 △ 5. 1.(토)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그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예천군에서는 총 3명으로 △ 5. 3.(월)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26.(월) 확진자(안동 #24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5. 4.(화) 확진자(예천 #6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울진군에서는 5. 3.(월) 확진자(울진 #1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6.0명으로, 현재 3,65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2021. 5. 4(화) 중증이상반응 2건 한편, 금일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 된 중증사례는 2건(사망 2건) 이다. 사망자 A씨(여, 70대)는 지역 거주자로 4. 27(화) 코로나19 예방접종(화이자) 6일 경과 후 5. 3(월) 15시경 요양보호사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신고되었다. 사망자 B씨(남, 80대)는 지역 거주자로 4. 21(수) 코로나19 예방접종(화이자) 4일 경과 후 발열, 좌측 팔과 다리 마비 증상을 보였으며, 5. 1(토) 15시경 사망하였다.
칠곡군은 4일 ‘제17회 칠곡군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군민상 수상자로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정대원(68·지천면) △교육문화체육 부문 김영우(70·약목면) △사회복지 부문 임의도(77·동명면)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김철곤(64·왜관읍) △환경보전 및 지역사회안정 부문 장춘화(61·석적읍)씨가 선정됐다. 특별상 부문에는 ‘칠곡할매 글꼴’ 제작에 기여해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칠곡할매 글꼴 늘배움학교 학생(단체)’이 선정됐다.
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동석, 최충원)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에게 건강식품은 물론 문화상품권과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A씨는 “어려운 시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좋은 이웃이 있어 세상이 행복해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충원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