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4. 5.(월) 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14명으로 △ 경산 소재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6명, 이용자 2명이 추가 검사에서 확진 △ 3. 22.(월) 확진자(경산#95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4. 4.(일) 확진자(경산#1,040)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4. 5.(월) 확진자(경산#1,04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경기도 소재 교회 집회 참석자 2명이 확진 △ 4. 4.(일) 확진자(포항#53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4.(일) 확진자(포항#5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산림조합(조합장 이택용)은 4월 5일 칠곡군산림조합 본 청사 1층(칠곡군 왜관읍 달오2길 26) 에서 조합 직원들과 함께 상호금융 확장 이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확장이전에 따른 개점식은 코로나19 4차 유행의 위험성을 고려하여 각계 외부인사들은 초대하지 못한 채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택용 조합장은 "보다 편리하고 친절한 고객 응대를 위하여 직원들과 합심하여 조합원 및 준조합원들에게 보답하고자 노력하겠다"라며 "또한 모든 거래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사은품을 증정하고 특판(최대1.7%)을 실시하여 모든 군민들에게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학림초등학교(교장 이태운)는 2021년 4월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의형제가 함께 하는 텃밭 가꾸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1-6학년, 2-5학년, 3-4학년으로 맺어진 의형제들은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딸기, 방울토마토, 감자, 옥수수, 상추, 당근 등 여러 가지 모종을 직접 심었다. 땅을 파서 흙을 덮고, 물을 주면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고, 지구를 위한 작지만 소중한 노력 한 방울을 식목일에 더하는 의미 있는 날을 보냈다.
북삼중학교는 2021년에서 2022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형 거점학교로 운영하여 자아존중감 & 동기향상, 사회성 향상, 문화소외 예방, 학생 맞춤형 지원 등 4개 영역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교육복지 사업을 운영한다. 코로나로 인해 열체크, 손소독, 일정거리 유지하면서 소수그룹으로 운영한다. 또한 모든 사업은 코로나 상황에 맞게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맞춤형 지원은 학생 사정에 맞게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더불어 사례관리 학생들을 발굴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봄철 화재예방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화재경보기 설치 홍보’를 주제로 한 카드뉴스를 제작했다. 카드뉴스란 주요 뉴스를 이미지와 간략한 텍스트로 재구성해 보여주는 뉴스 포맷으로, 칠곡소방서는 2주에 한번씩 시기에 최적화된 소방안전 테마를 선정 후 카드뉴스로 제작해 칠곡소방서 홈페이지 및 SNS등을 통해 누구에게나 쉽고 빠르게 상시 제공한다. 이번에 제작된 카드뉴스에서는 화재경보기 설치 우수사례 소개를 통한 설치 독려 및 판매처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화재경보기 집중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칠곡도서관(관장 김미성)은 2021년 다문화 사업의 일환으로‘찾아가는 다문화 리딩 육아’프로그램 수강생을 4월 5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이 주관하며 칠곡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추진한다. 먼저 4월 13일(화)은 이주민 부모와 30개월 미만 자녀 10가족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을 넣은 가방을 배부하고 ‘엄마와 아이를 잇는 그림책 이야기’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다. 그리고 4월 20일(화)부터 6월 22일(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그림책과 다양한 교구 놀이를 병행하는 “그림책 육아 <오감발달 쑥쑥>”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실천 가능한 미래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강화로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희망과 표준이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힘과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입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람’으로 정의하고, 이러한 인재 육성을 위해 체험 중심의 인공지능 교육, 수학교육, 메이커교육을 강화한다는 것이 이번 계획의 주요 골자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3월 29일부터 시행된 기본방역수칙 강화에 따른 계도기간을 당초 1주(3.29.0시 ~ 4.4.24시)에서 2주간(3.29.0시 ~ 4.11.24시)으로 연장한다. 중대본에서는 29일부터 새로이 추가된 방역수칙에 대한 계도기간을 일주일간 부여하고 5일부터는 기본방역수칙 위반 시 업주에게는 300만원,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방역수칙의 현장 수용성 제고 및 사업장에 대한 안내․홍보 등을 위해 지자체 판단 하에 새로이 추가된 수칙에 대한 계도기간 연장가능을 통보했다. 이에따라 경상북도는 추가방역수칙에 대한 계도기간을 1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칠곡군은 군정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을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군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15명을 대상으로 실적검증과 자체심사를 통해 지난달 29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이정홍 주무관은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한글을 깨친 할머니 다섯 분의 글씨체를 글꼴로 제작해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어 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GAP(농산물 우수관리제도)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로 인증을 받거나 갱신하고자 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GAP인증 기준 및 절차, 실천요령,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기준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진행됐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가공 희망 농업인과 군민 20명을 대상으로 ‘아침해 칠곡 농업인대학 농산물가공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4월 1일부터 6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강당과 가공교육장에서 매주 목요일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교육을 통해 △농산물 가공 트랜드 △가공의 기초 △제품 개발 절차 △선식, 잼 가공실습 교육 △식품 위생 △포장 방법 △법적 표시 기준 △HACCP 기초 △유통 및 마케팅 △가공업 인허가 절차 등 농산물 가공과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절차를 배우게 된다.
칠곡군은 지난 3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문화의집 제3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2021 청소년참여위원회 합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청소년 대표 자치기구로서 9~24세의 지역 청소년 중 공개모집과 학교장 추천으로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12명, 청소년참여위원회는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군 관계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위원 위촉식, 레크리에이션 및 각 위원회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코로나19와 가축전염병과 확산을 방지하고 마을 단위의 체계적인 방역망 구축을 위해 방역차량 5대를 추가로 구입해 읍면에 배치했다. 방역차량 추가 구입으로 칠곡군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더 넓고 효율적인 방역’이 가능하게 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추가 구입 차량을 활용하여 버스 승강장, 운동시설 등 감염 우려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강화와 지역민들과의 방역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물샐 틈 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부터 5월까지 2달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한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초등학생 1·4학년, 중·고등학생 1학년 86,874명을 대상으로 한다. 학년 초 학생의 성격특성 파악 및 성장기 학생들이 흔히 경험하는 정서행동발달 상의 문제를 조기 발견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실시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5일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담은 메세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자치제도 정착을 위해 진행 중이다. 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된 임종식 교육감은 “자치분권 2.0 시대! 따뜻한 경북교육이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내용을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이후 다음 참여자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을 지목했다.
경상북도에서는 4. 4.(일)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포항시에서는 4. 3.(토) 확진자(포항#528) 관련 접촉자 8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 3. 20.(토) 확진자(경산#94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4. 2.(금) 확진자(경산#1,025)와 동선이 겹친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 4.(일) 확진자(경산#1,03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청소년 기자단 발대식’개최 칠곡군은 지난 3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제11기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활동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기자단으로서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제11기 청소년 기자단은 칠곡지역 중·고교 학생 중 교육과 군정 전반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가진 청소년 7명으로 구성됐다.
4.7 재보궐선거를 5일 앞두고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원협의회가 선거 승리를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원협의회(위원장 정희용 국회의원)는 지난 2일, 당협 소속 광역·기초의원들이 서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후 2시에 서울 강북구 수유동 수유역 인근에 집결한 광역·기초의원들은 수유역 횡단보도에서 거리인사를 드리는 한편, 수유역 지하철 출입구 방역 봉사활동을 통해 서울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 지원을 위해 칠곡군이 순수 군비로 추진 중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큰 힘이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되어 총4개 분야 36개사, 1억 6천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확산으로 해외출장 애로를 겪는 기업체에 긴급지사화 서비스 및 비대면 비즈니스 활동 지원을 통하여 지역 중소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금년에는 오는 4월5일부터 약27개사를 모집해 연말까지 1억 6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을 희망하는 칠곡군 소재 모든 중소·중견기업이 참여가능하며 칠곡군청 및 경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해외지사화 및 공동물류센터 지원 , 해외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지원, 수출지원 바우처 지원 등 총 4개 분야로 희망하는 사업에 중복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