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심고등학교(교장 함정호) 관악부가 3년 연속으로 전국대회 1위에 입상해 학교측의 전인적 특기적성 교육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 순심고 관악부는 지난 14일 한국음협 주최로 열린 제34회 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전국의 여러 참석학교를 물리치고 실내악(금관5중주)에서 1위에 입상했으며, 개인 타악기(마림바) 부문에서 우정훈(고3) 군이 2위를, 김성일(고3) 군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은 모든 사람에게 직업을 보장해 주다보니 능력에 관계없이 절대 해고될 일이 없었으며, 특히 국영기업체 직원들에게는 그 정도가 심했다. 그러다 보니 국영기업체 직원들은 대충 근무를 해도 높은 급여와 정년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데서 ‘철밥통’이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하여 공무원에게는 ‘철밥통’이라는 별명이 따라붙는다.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하여 설치된 횡단보도 내에 운전자들이 자기 편의만을 생각한 얌체 불법주차로 인하여 주민들은 통행에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으며 더욱이 이러한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에 가려져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기 어려워 교통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높다.
한미 FTA(자유무역협정)가 타결되었다. 그러나 일각에서 제기하고 또 우려하는 바와 같이 한미 양국의 국회(의회)비준 절차가 남아 있다. 그래서 FTA타결에 대하여 회의론자의 시각으로는 아직도 ‘산 너머 산’이라는 관점에 있고, 정부 측 입장으로는 협정은 유효하며 재협상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이른바 반대론자들의‘빌트 인(built-in : 협상 타결 후 다시 논의)에 대한 쇄기를 박는 주장인 것이다.
소득세법상 2005년 12월말 신설된 비사업용 토지의 양도에 대한 중과규정으로 인해 2007년부터 양도세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원칙적으로 건축물 부속토지는 일정면적이내만 비사업용 토지에 해당하지 않는데, 이번호에서는 건축물 부속토지에 대한 비사업용 토지의 판단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