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2일 석적 농협회의실에서 수강생 60여명과 지역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찾아가는 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지난 2005년 약목면을 시작으로 읍·면을 순회하면서 실시한 찾아가는 여성대학은 지금까지 80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에는 석적읍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칠곡군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5일 군청 전정에서 지역 우수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관내 11개 업체에서 엄선된 사과와 배, 포도, 복숭아, 꿀, 버섯, 농산물 가공식품 등 지역의 농산물이 판매되며, 시중가보다 10~15%정도 저렴하게 판매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내고장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는 물론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군청직장공무원협의회(회장 권용대)와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단장 배상수)이 2일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복지사각지대의 사례관리대상자 70가구에게 희망 KIT(명절맞이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희망 KIT는 저소득 가정의 명절맞이 및 기본 식생활 안정에 필요한 부침 및 튀김가루, 식용유, 제수용 과일, 다시멸치, 간장 등 17개 식료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칠곡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와 함께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하게 된다.
왜관동부초등학교(교장 이종덕)는 지난 28일 학생회 정부회장 선거와 29일 학급회 정부회장 선거를 실시하였다. 이날 학생회 정부회장 선거를 위해 4~6학년 학생들이 전원 강당에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들은 정정당당한 공약과 더불어 자신만의 소견 발표를 가졌다. 며칠 전부터 후보들은 벽보를 통하여 톡톡 튀는 나만의 개성 있는 문구로 지지를 호소하였다. 마지막으로 표를 얻기 위해 학생회장, 학생부회장 순으로 차례를 지켜 질서 정연한 모습을 보였으며, 소견 발표 시에는 깨끗한 선거 공정한 선거를 위하여 입후보자들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8월 25일부터 5일간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개최된 제40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삼성전자(주) 무선사업부‘에스프레소’등 28개 분임조 280여명을 출전시켜 금상16, 은상6, 동상6개를 획득해 2년 연속 종합2위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올라 온 298개 분임조 약 3,000명이 참가해, 원가절감 및 품질·생산성 향상방안, 고객만족 개선사항 등 우수사례와 품질혁신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경상북도는 9월 1일부터 소아 야간 외래진료 가능한‘달빛어린이병원’으로 포항흥해아동병원과 김천제일병원을 선정해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2개의 달빛 어린이병원은 지난 8월에 보건복지부에서 공모, 선정됐으며 각 병원은 9월 1일 현판을 내걸고 소아 야간진료를 시작하고 추석연휴에도 정상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칠곡군은 추석을 앞두고 1일 지역의 전통시장인 왜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에 대형소매점의 증가와 전자상거래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영세상인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에는 군청 공직자들이 함께 참여해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입하기도 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본청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책 읽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창의성·문제해결력·고등사고력 등 미래지향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구비하고,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칠곡군은 1일 군수실에서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식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국민은행이 후원하는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교육문화시설이 부족한 동명면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명작은도서관은 사업비 1억5천만원(군비 5천5백만원, 국민은행 후원금 9천5백만원)을 들여 동명면 청사 3층에 266.5㎡ 규모로, 어린이 전용 열람실과 일반열람실,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공간 등을 배치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주민밀착형 생활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칠곡군의회 장세학 부의장이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적 공동모금켐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는 백선기 칠곡군수가 지난 29일 경북도민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문경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실시한 후 다음 참가자로 장세학 칠곡군의회 부의장을 지명함에 따라 결정되었다. 장세학 부의장은 지난 8월 30일 북삼 인평체육공원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기회가 온다면 기꺼이 참여 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작은 도움이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환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칠곡군 북삼읍은 지난 28일 주민들과 함께 관내 숭오리 작곡지에 토종 민물고기인 잉어 3만마리와 붕어 2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행사는 토종 어자원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풍요로운 저수지 생태계를 복원하고 어자원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방류된 토종 민물고기 5만마리는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지난 5월부터 종묘생산에 들어가 4개월간 사육한 평균 4~6㎝ 크기의 우량 치어이다.
경상북도는 추석을 맞이해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향 방문을 위해 도내 전 도로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하는 한편, 혼잡이 예상되는 9개 노선에 우회도로를 지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9일간 도와 시․군 등 도로관리청별로 정비반을 편성해 도내 지방도 49개 노선 3,011km, 위임국도 8개 노선 469km, 시․군도 5,364개 노선 6,529km 등 총 5,421개 노선 10,009km에 대해 노선별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훼손된 도로 포장 구간에 대해서는 포장보수 및 차선도색을 실시한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훼손 보수와 비탈면 낙석 제거 등 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측구 정비 및 각종 도로 안내표지판을 재정비 할 계획이다. 도로 공사 중인 구간에서는 공사용 가설도로 설치와 안전시설물, 안내간판 등 위험구간 정비를 실시하고, 각 도로관리청별로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과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구권과 경북 동해안권 진입 시 고속도로 및 국도 정체예상 구간에는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9개 노선에 우회도로 지정하고 각 분기지점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편안한 귀성길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재춘 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한국도로공사와 협조해 실시간 교통정보 전달은 물론 추석맞이 도로 환경정비와 우회도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경북도를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길이 되도록 도로 공사장 안전관리에도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타깃 국가 및 소비층에 맞는 트렌디한 포장디자인을 개발해 활용하기 위해‘경북 수출 농식품 포장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북 수출 농식품 포장디자인 공모전’에는 경북에서 수출하는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임산물 및 이를 가공한 농식품에 대해 품목, 국가, 소비층 등을 자율 선택해 제품의 특징과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1차 접수는 8월 27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신청서와 디자인 그래픽을 온라인(이메일) 제출하면 되고, 1차 당선작에 한해 접수하는 2차 접수에는 2014년 9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MOCK-UP(실물크기의 모형)을 경북도청 해당과로 우편제출하면 된다. 응모작 중 최우수상 1명에게 도지사 상장과 상금 300만원, 우수 2명에게 도지사 상장과 상금 100만원, 장려 3명에게 도지사 상장과 상금 50만원, 입선자 5명에게는 도지사 상장이 주어지게 된다. 수상작은 9월(1차), 10월(2차)에 경상북도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경북도는 이번 수출 농식품 포장디자인 공모전을 계기로 관내 농식품 수출기업의 포장디자인 변화를 위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우수한 포장디자인은 관내 수출 기업과 매칭․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웅 경북도 농축산국장은 “좋은 제품을 가지고도 포장디자인이 시장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해 주목받지 못하거나, 진열대 규격, 식품표기사항 등이 국가별로 다르기 때문에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포장디자인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관내 수출 농식품의 포장디자인을 재점검하고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추석을 전통시장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전 공직자와 여성, 유관단체가 참여해 온누리 상품권 판매 촉진을 비롯한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도내 전통시장은 112개의 상설시장과 88개의 정기시장(5일장)이 운영되고 있고, 종사하는 상인만 2만5,000여명에 이르는 지역 골목경제를 떠받치는 핵심기둥이며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대형마트의 전방위 공세와 전자상거래 등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 미흡으로 존립기반을 위협받고 있어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에 적극 나서야 할 절박한 실정에 있다. 도는 1차(상품권 판매)로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온누리 상품권 판매 홍보 및 추석 전 집중구매(10% 할인)를 권장하는 홍보를 전개했고, 2차(장보기 행사)로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도지사를 비롯한 행정․정무부지사와 실․원․국별로‘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군에서도 공무원 가족을 비롯한 자매결연 단체, 부녀회 및 아파트 단지 주부를 대상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에서는 이번 장보기 행사에 3만 여명 이상이 참가하고 8억 420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판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추석 명절기간에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안전행정부, 경상북도지방경찰청과 협의해 도내 전통시장 주변 연중 주정차 허용시장(14개소)과 한시적 주정차 허용구간(26개소)에 대해 2시간이내 주차를 허용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발표 자료에 따르면 금년 추석 차례상 비용은 *26개 품목(4인 가족) 기준으로 전통시장 19만 1,000원, 대형 유통업체 27만 3,000원선이 소요되어 전통시장이 대형 유통업체보다 8만 2,000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냈다. 송경창 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전통시장은 경제적 가치만으로는 평가할 수 없는 서민의 삶과 애환이 서린 소중한 지역의 문화자산이다” 며, “추석 명절을
경상북도는 추석을 맞아 소나무재선충병 등 병해충 방제 나무주사를 실시한 지역에서 송편을 찔 때 쓰이는 솔잎을 채취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소나무병해충 방제를 위해 지난 2년 동안 도내 1,798ha의 소나무림에 아바멕틴 유제와 디노테퓨란 등의 약제를 나무에 직접 주사하는 방제사업을 실시했다. 나무주사에 사용한 약제는 소나무병해충 방제에 탁월한 효력이 있으나, 방제작업을 실시한 소나무는 주사 후 2년 동안 농약성분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솔잎을 채취해서는 안 된다. 약제를 주사한 소나무에는 무릎 높이 아래쪽에 지름 1㎝의 약제주입 구멍이 뚫린 흔적이 있으며, 나무주사의 흔적이 없더라도 주변에 현수막, 깃발 등 방제사실을 알리는 안내판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솔잎을 채취해야 한다. 한명구 도 산림녹지과장은 “나무주사 지역이 넓어 안내 경고문 등을 보지 못하고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솔잎을 채취할 때에는 반드시 시‧군 산림부서나 마을 주민 등을 통해 방제지역 여부를 확인하고 산림소유자의 허락을 받은 후 솔잎을 채취해 줄 것” 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환경오염 및 무분별한채취로 인해 감소된 다슬기 자원을 회복하고 수서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다슬기 대량종묘생산에 필요한 신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했다고 밝혔다. 기존 다슬기 종묘생산의 경우 어미다슬기를 공기노출자극을 가해 수면아래의 투명재질의 부착기에 수용하면, 어린다슬기가 출산되어 어미와 어린다슬기가 함께 경쟁하면서 서식하게 되기 때문에 양식어민이 일일이 손으로 어미와 어린다슬기를 선별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특허기술은 2013년부터 다슬기 시험연구사업을 수행하면서 기존 종묘생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한 결과로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29일 오후 7시 문경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펼쳐라! 경북의 꿈, 보아라! 문경의 힘’이란 구호아래 300만 도민의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23개 시·군 1만 1천여명의 임원 선수가 참가해 육상과 수영, 배구, 축구 등 25개 종목을 28개 경기장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예정이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29일 오후 6시 개회식에 앞서 오프닝 홍보영상, 모전들소리 공연, 관람객 레크레이션, 응원단연합쇼, 취타대, 군악대, 깃발퍼포먼스롸 함께 경상도 개도 700년의 위상과 새천년 꿈의 도전을 표현한 태권도연합시범단 공연 등 다양한 식전행사에 이어 7시부터 공식 행사를 연다. 식후공개 행사로는 대북공연, 아리랑보존회 다듬이 공연, 비보이 및 연합풍물단 공연과 샤이니, 시크릿, 신유, 김혜연, 남진 등 인기가수 초청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도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고조 시킨다.
경상북도는 추석을 맞이해 29일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 한돈협회경북도협의회와 한우·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후원으로 한우와 돼지고기 15톤, 1억원 상당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는 사랑의 한우·돼지고기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대표자들을 도지사 접견실로 초빙해 경북 한우·한돈농가의 따뜻한 정이 담긴 한우와 돼지고기를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기를 높여주는 뜻 깊은 자리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9일 오전 도지사실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 마을’로 선정된 도내 17개 리동에 대해 현판 및 포상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 마을’ 선정은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농산촌지역의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규제적 방식에서 벗어나, 이장 등 마을대표자를 중심으로 불법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자발적 형태의 주민참여로 이끌고자 올해 3월부터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9일 군위군수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백 군수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문경새재 리조트에서 칠곡군청 6급 공무원 30명과 함께 ‘중견간부 리더십 함양 교육’에 함께 참여하고 있었다. 교육의 마지막 일정인 문경새재 맨발걷기 과정 중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대상자로 지목됐다는 연락을 받고 걷기행사를 마친 후 문경새재 1관문에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