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11월 1일부터 한 달간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군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0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을 집중 화재예방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화재예방 안전대책과 홍보활동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실시된다. 올해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동참하는 화재예방 동행하는 행복미래’라는 슬로건을 걸고, 군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화재 예방활동을 목표로 가족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등 군민들의 생활현장 속에서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강화된 맞춤형 생활안전교육으로 유아부터 노인까지 화재 예방과 생활안전 중심의 차별화 된 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을 원하는 단체나 학교는 칠곡소방서 예방안전과(970-2743)에 신청하면 된다.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은 새마을세계화재단, 월드비전과 손잡고 아프리카 유일의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지원에 나섰다. 지난 29일 백선기 칠곡군수, 조기석 군의회 의장, 김학희 군의원, 김성란 교육지원청장 등 15명은 일주일의 일정으로 에티오피아로 출국했다. 칠곡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을 가난에서 구한 새마을 운동을 전수하고 지역개발과 주민역량강화에 나선다. 방문 첫날인 30일 에티오피아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외교차원의 협조를 구한다. 이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방문 참전 용사의 넋을 기리고 67년 전 희생에 감사를 표시한다. 31일 메켈레로 이동 ‘아라토 마을회관준공식’을 가진 후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진행 중인 ‘새마을 시범마을’을 점검한다. 또 티그라이주의 아바이 월두 주지사와 ‘티그라이주 메켈레 아라토 지역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 등 지역개발에 긴밀히 협력한다. 이후 디겔루나 티조로 이동 칠곡군민의 성금으로 지어진 ‘사구레 초등학교’의 준공식을 가지고 티조 마을의 식수저장소와 식수대를 살펴본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 2014년 지역의 대표축제인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 ‘평화의 동전밭’을 조성하고 에티오피아 돕기에 나섰다. 2015년 8월부터 코흘리개 어린아이부터
제5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추진위원장 장인희)이 낙동강 부교 등 이색적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해마다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올해 낙동강평화축전은 '칠곡!, 너는 나의 평화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24일까지 3일간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열렸다. 칠곡군에 따르면 축제기간이 하루 짧았는데도 국방부의 ‘낙동강지구 전승행사’ 통합 개최에 따른 시너지효과로 대성황을 이뤘다. 2013년부터 시작한 낙동강평화축전이 올해 축제기간 내내 유일하게 빗방울을 보이지 않은 것도 성공적 개최에 일조했다.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지난 26일 도내 낙동강 유역의 본류 및 지류하천을 대상으로 2016~2017년 낙동강 어자원 생태계 조사 수행결과 최종보고회를 발표했다.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가 주관하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북대학교가 수행한 본 조사는 현재 도내 낙동강에 서식하는 생물자원의 분포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국내 처음 시도되었으며 향후 산업화 가능성의 잠재력을 지닌 새로운 수산자원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기간은 2016년 4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총 19개월간 경북 도내 낙동강 본류 및 지류 하천(93개 정점)을 대상으로 내수면 주요 수산자원의 서식지를 비롯한 분포 현황을 조사하고 종(種) 분포 DB를 구축했다.
경상북도는 가을 수확철에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의하면 구급이송 환자 빅데이터를 활용한 통계분석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도내에서는 404명이 농기계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시기적으로 봄철 농사가 시작되는 4~6월에 148명으로 37%를 차지했고 가을 수확철인 8~10월에 109명으로 27%를 차지했다. 올해에도 10월까지 농기계 사고로 373명이 구급차를 이용하였으며 그 중 19명이 사망하여 작년 16명 보다 3명(19%)이나 증가하여 농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쌀값이 2013년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유지하다 올해 7월부터 조금씩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28일 정부의 시장격리곡 37만톤(정곡기준) 매입 발표 이후 본격 상승세로 돌아서 이달 1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kg에 15만984원으로 2013년 이후 4년 만에 오른 것으로 지난해 13만9,716원 보다 8% 상승하였다. 그동안 쌀값은 2013년 17만5천원을 기록한 뒤 계속되는 풍년과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해 꾸준히 하락하다 지난해에는 13만원 대까지 떨어져 공공비축미 매입 농가에 지급된 우선지급금을 환급해야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칠곡군은 지난 25일 칠곡군 상설감사장에서 적극행정 문화정착과 신뢰행정 구현을 위해 ‘사전 컨설팅 감사 상담실’을 운영했다. 일선 행정현장에서는 감사부담으로 규제완화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많으며 법령운영기관 등의 물명확한 책임회피성 유권해석 등에 따라 특혜시비를 피하기 위해 소극행정 업무형태가 일정부분 지속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전 컨설팅감사는 공직자가 법령의 불명확한 유권해석, 법령과 현실이 괴리 등으로 능동적 업무추진을 못하는 경우,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사전에 그 업무의 적법성, 타당성을 검토해 컨설팅하는 제도이다.
이경섭 ㈜이디오디자인 대표는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에 라면100박스(25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 사례관리대상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표는 칠곡군 사랑의 나눔열매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칠곡군 착한가게 400호점 주인공으로 관내 130곳 소상공인들이 착한가게에 가입하도록 나눔운동에 앞장섰다.
칠곡군보건소는 10월 임산부의 달을 기념해 지난 18일과 26일 양일간 임신부들에게 전문 강사로 부터 태교에 대한이해 및 올바른 베이비 마사지 방법과 산후우울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태어날 아기와의 교감 증대를 위한 태교교실로 지난 8월 짱구베게 만들기에 이어 칼라 모빌 만들기 강좌와 직접 만들기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칠곡군은 지난 27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평가단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칠곡군 정책평가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평가단의 리더십 함양과 평가 능력 도모를 위하여 마련됐다. ‘감성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SR교육센터 대표 이윤정 강사가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각계각층의 대표로 구성된 평가단의 역할 제고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과 칠곡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강중근)는 지난 26일 석적읍 성곡리에서 자원봉사 나눔의 물결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 릴레이 바톤터치 운동에 동참했다. 자원봉사 릴레이 바톤터치 운동은 칠곡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지난 2012년부터 자원봉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자원봉사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운동이다.
칠곡군은 26일 서문환 부군수 주재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한 ‘2017년 제2차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세외수입 부과징수 현황과 주요 체납원인, 그 동안의 추진실적 및 문제점과 향후 체납징수 계획을 중점 보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에 따르면 2017년도에 이월된 세외수입 체납액 36억 9천만원 중 체납의 대부분은 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 검사지연, 주정차 위반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로 전체 세외수입 체납액의 80%가 넘는다. 자동차 관련 과태료는 납기내 미납부시 가산금이 77%까지 가산됨에도, 자동차 폐차 또는 말소시에 납부하면 된다는 의식이 납부태만으로 이어지고 있어 체납의 큰 문제점으로 나타나 이에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칠곡군 인증 사회적기업 (주)제일산업(대표 정범수)이 2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7년 경북 사회적경제대회’에서 ‘2017년도 경북 스타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2017년 경북 사회적경제대회는 사회적경제상 시상, 공공구매 촉진협약, 사회적경제 포럼, 제품 전시·판매·체험·먹거리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주)제일산업은 종이컵과 상조용품(국그릇, 밥그릇)의 대표 제조회사로서 1999년 2명의 장애인 고용을 시작으로 2008년 인증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칠곡군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가적 총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전 군민이 체감하고 참여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지난해와 달리 재난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재난 유형을 달리해 2회 이상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훈련 설계 단계에서부터 민간 전문가의 컨설팅을 2차례 받았다. 또 지난 17일과 23일 칠곡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13개 협업부서와 칠곡소방서, 칠곡경찰서 등 10개 유관기관,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이 참석하여 효율적인 훈련준비를 위해 세부훈련 방향설정 및 훈련 시나리오 점검 등 훈련전반에 대해 최종 점검했다.
칠곡군장애인부모회(지부장 정연재)는 27일 칠곡군장애인부모회교육장에서 지역 지적장애 아동·여성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돕는 ‘2017년 반딧불 프로젝트2’ 최종평가를 가졌다. 이날 주관인 칠곡군장애인부모회 정연재 지부장의 개회사·칠곡여성자율방범대 박미경 대장, 주최인 여성긴급전화1366경북센터 양순옥 진원센터장, 칠곡군여성청소년계 남상인 계장의 간단한 인사말씀이 있었다. 또한 내빈으로 칠곡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 한향숙, 경상북도의원 김창규, 칠곡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장 신사현, 경상북도지방청여성청소년보호과계장 이정섭, 칠곡군주민생활지원과계장 이상길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활동가들은 지난 5개월여의 활동 영상물을 보고 활동한 느낀 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반딧불 프로젝트는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노출되기 쉬운 지적장애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험·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상북도는 27일 본청 회의실(창신실 358호)에서 23개 시·군 축산담당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시군의 추진상황 점검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적법화 과정에서 발생되는 각종 현장의 문제점 파악과 해결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무허가 축사 적법화는 2014년 3월 25일 가축분뇨법 개정으로 무허가축사에 대한 사용중지, 폐쇄명령이 신설됨에 따라 축산 농가는 적법화를 하지 않으면 행정처분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는 물론이고 향후 지속가능한 축산업 경영이 상당히 어려워 질 것” 이라며 우려된다고 밝혔다. 경북도 내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상은 문화재보호구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하천구역 등 입지제한 지역과 가축분뇨법에 의한 신고대상 미만 시설(돼지 50㎡ 미만, 소 100㎡ 미만, 닭오리 200㎡ 미만) 농가를 제외한 9,277농가이며 이중 완료농가는 921호, 진행중인 농가는 2,025호로 32%의 진행율을 보이고 있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완료기한은 내년 3월 24일이다. 경북도는 전국에서 무허가 축사가 제일 많고 이제 150여 일 밖에 남지 않아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적법화 참여와 협조가 필요한 실정이다. 적법화 대상 축산농가는 불법건축물 현황 측량, 자진신고, 이행강제금 납부, 건축허가·신고, 가축분뇨배출시설 설치신고․허가, 축산업 허가 (등록)변경 등의 절차를 거쳐야 적법화를 완료할 수 있다. 경북도에서는 기한 내 적법화를 완료하기 위해 농가대상 교육, 설명회, 간담회, 대책회의 개최와 공문, 안내문, 문자메시지 발송 등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하여 농가의 참여를 독려해 왔다. 또한 시·군에서도 조례개정을 통한 이행강제금 부담완화, 측량설계비 일부지원 및 감면을 위한 MOU체결 등 농가부담경감 대책 추진, 시·군 (부)단체장의 농가방문을 통한 애로청취와 참여촉구, one-stop service지원체제 구축, 전담공무원 지정, 1대1 상담 및 컨설팅 등 적법화 대상농가의 편의제공을 위해 힘써 오고 있다.
경상북도는 27일 칠곡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도내 노·사·정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북노사정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병윤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남유진 구미시장, 김영석 영천시장, 백선기 칠곡군수, 이태희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김창규·배한철·이홍희 경북도의원 및 군의원,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과 도내 주요 노동조합 간부들이 참석하여 “경북노사정이 합심하여 산업평화를 선도하여 보다 나은 경북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결의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노동시장의 최대 현안인 장시간 근로, 비정규직, 최저임금, 일자리 등에 대해 경북의 노사정만이라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 보자는 취지에서 먼저 노사정간 몸과 마음으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육행사로 올해 첫 걸음을 뗐다.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동락관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지역대학 학생, 청소년, 주민, 관계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경상북도 사회적경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경상북도 사회적경제대회는 매년 해오던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확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축제의 장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주민 등이 참여하여 단합과 상호 교류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행사내용은 사회적경제상 시상식,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협약식, 사회적경제포럼, 사회적경제 청년 활동가 대회,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홍보전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권역별 ‘2017 인사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및 찾아가는 인사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안동, 구미, 포항, 영천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인사 분야의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교육과 인사 분야 주요업무 설명, 1:1 개별인사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의 인사업무 담당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인사 분야의 최근 개정 사항과 주요업무에 대한 교육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시키고, 인사상담을 희망하는 직원은 누구나 현장에서 인사 고충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에도 상반기 찾아가는 인사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하반기에도 권역별로 지방공무원들의 인사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김호묵 총무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평소 인사 업무에 의문이 많았던 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인의 인사 고충을 현장에서 담당자와 직접 소통함으로써 인사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충북에서 개최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는 39개 종목 78개교 664명(임원 99명, 선수 남 328명, 여 22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금메달 26개, 은메달 31개, 동메달 28개(합계 85개)를 수확하며 경기, 서울, 충북(개최지)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4위 위업을 달성하였다. 이는 도교육청의 학교 운동부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학생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한 학교운동부 지도자,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선수 전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룬 성과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