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강영석)는 9일 경주·영천·경산·의성·청도 5개 지역교육지원청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갔다. 조현일 의원(경산)은 지난해 경주 지진 이후 대한민국 전체가 지진에 대한 관심도가 대단히 높아 졌지만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지진에 대한 안전교육과 대피훈련이 아직까지 부족하다며 재난·안전관련 교육에 대한 노력을 촉구했다. 고우현 의원(문경)은 신설학교의 경우 각종 유해물질로 인해 공기오염 발생확률이 높아 공기질 측정이 정확하게 이루어져 학생들이 새학교 증후군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의 철저를 당부했다. 곽경호 의원(칠곡)은 공유재산 대부료 미납현황과 관련하여 문제점을 지적하며 장기적으로 미납된 금액에 대하여 납부독려 및 체납고지서를 발송을 통해 공유재산 대부료 징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8 안동의료원에서 포항, 김천, 안동의료원을 한자리에 모아 경상북도지방의료원에 대한 2017년 현지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이어갔다. 지방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영서(문경) 부위원장은 최근 대학병원 간호사 수 천명이 첫달 월급으로 31만원을 받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이슈가 되고 있는 점을 이야기 하며, 3개 지방의료원에 이와 유사한 사례가 없는지 질의하고 지방의료원에서는 이와 같은 사례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이상구(포항) 의원은 유사한 장례용품들의 가격이 3개 의료원마다 천차만별로 책정된 점을 지적하고, 장례용품 등의 가격이 민간 장례식장 보다 싸다지만 많은 이윤을 남기는 만큼 도민에게 더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장례식장 운영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재검토를 당부했다.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도기욱)는 8일 경북신용보증재단, 대구경북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태식(구미) 의원은 “업종별 보증지원 실적을 보면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 위주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북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신성장 동력산업을 창출하기 위해서 제조업체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칠곡군은 지난 7일 ‘제3기 군정시책개발 기획단’의 창의시책 발굴 최종 보고회를 군청강당에서 열었다. 올해 3기째를 맞는 군정시책개발 기획단은 6~7급 소수 정예요원 23명이 참여하여 본연의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자료수집과 토론, 벤치마킹을 통해 문화·관광, 주민행복, 지역개발, 산업·일자리 등 4개 분야에서 64건의 새로운 시책을 발굴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드론 비행장 조성·칠곡 관광기차여행,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영남권 내륙화물기지의 화려한 변신, 칠곡 왜관 호국 야시장 등 4개 시책 소개되어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은 지난 7일 군청강당에서 서문환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 읍·면직원 240명을 대상으로 친절하고 청렴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인 배정애 어울림교육개발원 원장를 초빙해 '친절문화로 청렴한 조직 만들기'라는 주제로, 청렴소양,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사례를 통한 청탁금지법의 이해, 친절한 고객민원응대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특강을 마치고 교육에 참석한 직원을 대표하여 노성의, 김유경 주무관이 친절․청렴․적극행정 실천결의문을 낭독하며 교육을 통해 배운 친절과 청렴을 생활화하고 군민에게 최선을 다해 봉사한다는 결의를 다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청렴과 친절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으로, 모든 공직자의 실천을 통해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을 만드는 데 필요한 행정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중학교는 지난 2일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4회 경북 학생 체육 대회'에서 110MH 달리기 금메달 이민혁(중1) 입상을 시작으로 경북교육청 주최 2017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공모전에서 웹툰부문 장려상 류유지(중2), 정인해(중2) 학생이 입상하였으며 칠곡교육지원청 주최 2017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공모전에서 웹툰부문 최우수상 류유지(중2), 정인해(중2), UCC부문 장려상 김동훈(중2), 김성남(중2), 남민수(중2), 민상기(중2), 전준호(중2) 학생이 입상을 하였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지난 8일 제4기 칠곡호국평화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칠곡호국평화대학은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성인 대상 문화강좌 프로그램으로 제4기의 경우 '칠곡의 역사·문화·생태'라는 주제로 12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그 동안의 수료생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여 한층 더 다양한 강의로 구성되었는데, 영남지역의 고대 신라사를 비롯하여 우리 지역의 인물인 신유장군, 낙동강의 생태계와 생물자원, 동해와 독도에 대한 강의 등이 예정되어있다.
“멜레세 회장님께서도 건강하겠다는 저와의 약속을 지켰듯이 저도 다시 뵙겠다는 회장님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3일 일주일의 에티오피아 보은 외교 마지막 일정으로 수도인 아디스 아바바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날 백 군수는 멜레세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회장을 비롯해 참전용사 18명을 만나 67년 전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기념탑에 헌화했다. 또 기념관 전시실에 있는 방명록에 “결초보은의 정신으로 2년 만에 다시 찾아온 혈맹의 나라 에티오피아! 호국평화의 도시 대한민국 칠곡군민들은 여러분의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오는 11일 오후 7시(한국시간 오후 9시) 호찌민의 심장부 응우엔후에 거리 특설무대에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응우엔후에 거리는 호찌민시를 대표하는 광장으로 호찌민 여행의 중심이자 각종 행사가 끊임없이 열리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광화문 광장과 같은 곳이다. 개막식에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공동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응우엔 탄 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을 비롯한 공동조직위원, 주요 내외빈, 베트남 국민 등 1,200여 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개막축하공연은 베트남 공연단의 축하공연과 한국 공연단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한국공연단의 개막 축하공연 ‘함께 피는 꽃’은 천년고도 신라의 아름다운 왕궁을 배경으로 신라의 춤과 노래, 예술을 선보이며 ‘문화’라는 아름다운 인연의 꽃을 함께 피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년째 상임위에 계류 중인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프리존의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규제프리존 특별법’)'의 국회 통과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경상북도도 법안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규제프리존 특별법’은 지역의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생법안이지만 대기업 재벌 특혜, 개인정보 유출, 환경 및 안전 문제 등으로 법안 통과가 무산됐다. 그러나 현 정권 출범이후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규제프리존 특별법에 긍정적인 의견을 보임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8일 오전 문경교육지원청에서 안동·문경·예천교육지원청의 감사를, 오후에는 상주교육지원청에서 김천·구미·상주교육지원청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조현일 의원(경산)은 2016년 문경교육지원청이 현 부지로 이전 후 문경 시내와 접근성이 떨어져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할 방법을 강구하고, 농촌지역 인구가 급감하고 학교유지가 어려워짐에 따라 기숙형중학교를 계획하여 추진하는데, 아직까지 문경·예천 지역에는 추진계획이 없어 적절한 대상과 시기를 고려해 추진해줄 것을 제안했다. 고우현 의원(문경)은 교육지원청별로 운영하는 특색 있고 우수한 내용의 다문화 프로그램은 서로 교류 할 필요가 있으며, 다문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은 애국심과 애향심을 심어 줄 수 있는 나라사랑 교육이라며 이에 대한 다문화 프로그램 강화를 주문했다. 곽경호 의원(칠곡)은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지원경비를 확보 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지원청이 노력해야하며, 일부지역 학생들의 흡연 실태율이 고등학교 때 급증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학년별 수준에 맞는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지도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김봉교 의원(구미)은 교육지원청의 관사 활용현황과 미활용 관사에 대한 현황을 질의하며, 전체 관사에 대한 실태 조사 후 미활용 관사에 대한 철거 및 매각을 계획하고, 특히 미활용 교외 관사에 대한 처리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지식 의원(구미)은 학교폭력 관련 인성교육과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성과가 미흡하고 현재의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학생의 참여만 이루어지고 있어, 담임교사도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인성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이 근절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7~10일까지 4일간에 걸쳐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산하기관에 대한 현지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실시한다. 첫날 일정으로 청소년육성재단과 독립운동기념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먼저,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정숙(비례) 의원은 청소년진흥원 인력 현황과 관련하여 계약직이 정규직보다 더 많은 점을 지적했다. 특히 비정규직들의 상당수가 상담직원이고 이들의 높은 이직률로 인하여 전문성과 축적된 노하우가 필요한 상담인력이 부족한 점을 언급하고, 이와 관련하여 현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기조에 부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서(문경) 의원 역시 비정규직 신분으로 인한 애사심 부족 등으로 진흥원의 이직률이 높다고 진단하며 이직률 해결을 위하여 정규직 선발을 적극 주문했다. 아울러, 청소년수련원의 재해재난 매뉴얼 작성 및 정기적인 훈련여부를 질의하면서 직원들의 대처에 따라 사고의 규모가 달라질 수 있는 점을 강조하고 반드시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남진복(울릉) 의원은 청소년수련원에 대하여는 수련원 이용시군이 인근 시군에 편중되어 있어 이에 대해 개선할 것을 지속적으로 주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는 점을 질타했다. 이영식(안동) 의원은 청소년진흥원 홍보책자 발행 부수 및 배부 방법을 질의하고 각 학급에 한권씩은 배치하여 청소년진흥원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좋은 프로그램들을 학생들이 직접보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상구(포항) 의원은 청소년진흥원의 다양한 사업과 교육청 사업의 중복성 여부를 질의하고 이에 대하여 철저히 조사하여 사업 중복 및 이중지원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창욱(구미) 의원은 청소년수련원의 식자재 입찰업체 현황을 질의하면서 식자재 입찰이 많은 학교 등에서 대형업체에서 낙찰 후 실제 납품과정에서 하청을 주는 사례가 있음을 지적하고, 식자재 구매방법에 변화가 필요하며 가급적 경북업체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해줄 것을 당부했다. 독립운동기념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보건복지위원들은 올해 개관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둘러보고 1일 평균 관람객 숫자가 130여 명으로 알찬 콘텐츠에 비하여 너무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다양한 홍보방안을 제시했다.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7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장경식(포항) 의원은 “연구지원 사업이 특정 지역만을 위해서 추진할 것이 아니라 경북천체를 아우를 수 있는 포괄적인 사업을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바이오 연구를 수행하는 포항 TP, 포스텍,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등의 관련기관과 주기적인 업무협의를 통해서 정보교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북삼중학교 댄스동아리 ‘위어텐션’은 지난 4일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힙합에어로빅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여하여 종합 3위에 해당하는 vision상을 수상하였다. ‘위어텐션’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만들어 평일과 토요일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꾸준히 활동해 왔다. 올해 9월 경북대회에서 이미 우승하였으며, 학생들이 직접 안무를 짜고 선후배들이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실력있는 동아리이다. 이번 대회의 성적도 학생들이 틈틈이 시간을 내어 열정의 땀을 흘린 결과이다.
지난 10월 26일 순심여자고등학교(교장 송미혜, 이하 순심여고) 교장실에서 2017학년도 2학기 대구은행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대구은행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에서 매 학기 당 한 명의 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해주는 장학금이다. 이번 기회에 장학금을 지급받은 서지윤 학생(2학년)은 연구원이라는 자신의 꿈에 다가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으로,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는 행실로 많은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왜관초등학교는 7일 2017학년도 칠곡군 스포츠클럽 축구 리그전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스포츠클럽 축구 리그전 대회에서는 왜관초, 대교초, 장곡초, 북삼초 4개 학교가 참가하여 학생들이 1년 동안 노력해 온 실력을 뽐내고, 학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열정적으로 경기를 펼쳤다. 6학년 학생 이◯◯은 “학교의 대표로 참가하여 다른 학교 친구들과 경쟁을 하니, 왜관초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다. 칠곡군 리그전에서 우승하여 왜관초의 이름을 칠곡군에 떨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왜관초에서는 플라잉디스크, 줄넘기, 프리테니스 등의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대교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7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밑반찬 100여 만원치를 석적읍에 기탁했다. 대교초 학부모회는 개교이래 지속적으로 지역후원을 실천해 왔으며, 특히 올해 학부모회(회장 마금옥)에서는 바자회 수입과 운영비로 기부물품을 마련하여 석적읍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홀몸어르신 10명에게 전달돼 지역민과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노문영 북삼읍 현대자동차서비스 대표는 지난 7일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백미 10kg 100포(싯가 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왜관읍은 지난 3일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회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현장중심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이장회의 홍보 후 신청한 경로당에 우선적으로 실시했다. 왜관읍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상담, 보건소 의료지원팀은 건강체크, 맞잡은 손 나누기봉사클럽에서는 손마사지 등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찾은 왜관4리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평소에 다리가 아파서 멀리까지 갈 수 없어 읍사무소 방문을 미뤄 왔는데, 이렇게 찾아와 자세히 복지혜택에 대해 설명해주고 건강체크도 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특히 90세 넘은 한 어르신은 “90평생 살면서 매니큐어를 처음으로 발라보니 너무나 기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세상이 참 좋다”고 말했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9~10일까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과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의 일환으로 소방현장활동 사진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총 25작품으로 2016년 경상북도 소방활동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이다.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공무원의 활동상을 홍보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주원 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군민들에게 자연스러운 화재예방 의식이 확산되고 겨울철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