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일, 13일에서14일까지 대구과학대학교 영송도서관에서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마음건강 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1,004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미술기법은 투사법의 일종으로 인물화에 의한 지능검사나 성격검사, 집, 나무, 사람 검사(HTP), 나무그림 검사, 가족화(KFD), 빗속의 사람(PITR)등에 의한 성격진단을 하고, 협동화, 꼴라쥬, 풍경구성법 등의 미술활동을 통해서 내담자의 심리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초,중,고 교사 80명이 148아트스퀘어에서 제2기 1인 1악기 지도교사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음악적 소양과 감성을 기르며 문화예술교육활성화를 통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경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전체 학생에게 1인 1악기 교육을 진행하여 왔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1인 1악기를 지도하는 교사들이 학생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한자리에 모였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13일 '2018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27명을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지방공무원을 충원하기 위해 지난 5월 19일 필기시험과 7월 27일 면접시험의 과정을 거쳤으며, 필기시험에서는 1,919명이 응시하여 평균 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상북도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경북도민과의 약속인 교육감 공약이행여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받아 신뢰받는 경북교육 구현을 위해 경북도민이 직접 참여하여 평가하는 '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모집 한다. '공약이행평가단'은 교육감 공약 이행사항의 모니터링, 공약이행 추진계획, 이행 및 변경사항 등의 주기적인 평가·자문 기능을 하며, 임기는 현 교육감 재임기간과 같다.
한전 칠곡지사(지사장 이중호, 지회위원장 박충근) 사회봉사단은 지난 6일 '엘리트지역아동센타' 아동들과 함께 경산 펀펀비치에서 물놀이 체험활동을 하며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매년 실시되는 자원봉사 나눔 릴레이 ‘Batton-Touch운동’의 일환으로, 한전 칠곡지사는 8년간 꾸준히 나눔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칠곡군 유관기관과의 능동적 협조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제11대 전반기 도의회 슬로건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새로운 의회”로 정하여 발표했다.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새로운 의회”는 경북도의회가 기존의 관행과 사고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경북의 새로운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제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슬로건의 배경은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회가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무소속 등 사실상 다당제 구조로 재편되는 의정환경 변화 뿐만아니라, 경북도청과 경북교육청의 수장이 모두 바뀌는 등 새로운 행정·교육 환경변화에 따른 도의회의 운영방향을 선도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경상북도는 민선 7기 핵심공약 중 하나인 ‘이웃사촌 시범마을’조성을 위해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9일 도청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웃사촌 시범마을’은 청년 일자리, 주거환경, 복지·문화 기반이 두루 갖춰진 농촌마을이다. 경북도는 청년 일자리, 주거, 복지 분야 각종 지원사업을 지방소멸 위기지역 중 한 곳에 집적시켜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시범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유입→지역 활성화→지방소멸 극복’이라는 선순환 고리를 만든다.
국민연금공단 구미지사(지사장 곽기정)는 지난 7월 24일 국무회의에서 일용근로자의 사업장 가입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건설일용근로자의 가입기준을 월 8일 이상으로 하는「국민연금법 시행령」개정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칠곡도서관(관장 김동섭)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을 조금이나마 식혀줄 수 있는 '신나는 연극놀이'와 '신기한 과학나라', 그리고 '부모와 함께하는 신문활용학습(NIE)'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순심교육재단(이사장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 문화 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순심여자고등학교(교장 송미혜 이하 순심여고) 학생 20명과 순심고등학교(교장 임재균 이하 순심고) 학생 11명은 지난 7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13일간 미국 동부 지역을 탐방했다. 2013년 이후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미국 문화 탐방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유명 대학 탐방을 통한 학습 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한다.
“6·25전쟁당시 칠곡군에서 벌어진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실종된 미 육군 엘리엇 중위의 자녀를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 초청하기 위해 주한 미국대사관, 주미 한국대사관, 국방부, 국가보훈처 등에 협조를 구했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을 개최해 온 백선기 칠곡 군수의 말이다. 백 군수는 “엘리엇 중위의 아들 제임스 레슬리 엘리엇(71)과 딸 조르자 래 레이번(70)은 부모님의 사후 재회를 위해 어머니의 유골을 2015년 왜관읍 호국의 다리에서 뿌렸다”며 “이 소식을 접한 군민들은 크게 감동을 받고 눈시울을 적셨다”고 말했다. @IMG2@그는 “10월에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에 초청해 낙동강에 잠들어 계시는 부모님과 다시 만날 기회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접촉을 시도했으나 아직까지 연락이 닿지 않아 안타깝다”고 했다. @IMG3@이에 “지난 3월 칠곡군을 방문한 마크 내퍼 미국 대사대리도 엘리엇 중위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고 자녀를 찾는 일에 적극 돕기로 약속해 주한 미국대사관에도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훈에는 국경이 없고 대한민국을
칠곡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화정)는 지난 7월 13일에서 7월 15일까지 3일간 대구 EXCO 전시장 2.3홀에서 개최된 2018 한국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에 ‘해피블루 자활기업’이 부스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가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확산 할 수 있는 행사로, (재)중앙자활센터,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한 '2018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 굿스굿스 제품에 ‘해피블루 자활기업’이 선정되었다.
칠곡군, 왜관휴먼시아4단지(관리소장 하윤희)는 학교 급식이 제공되지않는 여름방학기간동안 지난 7월 26일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단지 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행복한 밥상'을 관리소에서 운영하여 맞벌이 가정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금융점포 및 자재판매장 등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무더위 쉼터를 찾는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원한 음료와 부채 등을 제공,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잠깐 땀을 식히고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은 국토 차원의 복지다. 정부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인구 소멸지역에 대한 자립성장 기반을 시급히 마련해 줘야 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8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에 참석, 정부차원의 지역혁신 성장지원을 강하게 주문했다.
경상북도는 공립 자연휴양림 18개소를 대상으로 이용객 만족도 향상과 시설관리, 운영 개선 등 자연휴양림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이용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휴양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휴양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 건의사항, 발전방안 등 다양한 이용후기를 수렴해 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더 나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8일, 충북 진천 선수촌을 방문해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경북출신(소속)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이 지사는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유도선수들의 훈련장을 직접 참관하고 선수촌 시설을 돌아봤다.
칠곡군 (군수 백선기)은 재난수준의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8일 무더위 쉼터를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농작물 피해상황 점검과 함께 주요 사업장 방문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칠곡군 왜관읍(읍장 조금래)은 지난 7일 취약계층 어르신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 선풍기 6대를 전달했다. 조금래 왜관읍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민선 7기 도정 주요 정책의 하나인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해 6월부터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한 달에 한 번 금요일 12시 조기퇴근제’를 실시했으며, 지난 5월부터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업무 셧다운제」를 실시해 매주 금요일마다 정시 퇴근함으로써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등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