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역특성과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헤 지역의 사회보장수준을 가늠하는 척도이다. 이번 평가는 2019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및 이행결과에 대한 수립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절성, 시행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등 5개 분야 18개 평가지표로 이뤄졌다.
칠곡군은 지난 2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돼 문화관광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다. 예비문화도시를 거쳐 법정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되면 5년간 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문화사업 관련 종합적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 문체부는 ▲문화도시 추진 필요성 및 방향의 적정성 ▲조성계획의 타당성 ▲문화도시 실현가능성 ▲지자체 관련 사업간 연계와 협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칠곡군을 비롯해 10개 지자체를 예비문화도시로 선정했다.
칠곡군이 올해 환경분야에서 중앙과 경북도의 각종 평가에서 상을 휩쓸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23일 ‘2020년 경북 환경상’ 우수상에 이어 ‘2020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경북도 ‘2020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평가’와 ‘2020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0년 경북 환경상은 환경분야 정부평가 7개 지표와 환경예산비율·저탄소생활실천·미세먼지저감·자원순환·수질개선·오염예방 등 6개 지표의 평가를 거쳤다.
칠곡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위기극복과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와 SNS 등을 이용해 소상공인 광고를 무료로 지원한다. 희망광고 사업은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업체소개와 제품홍보 등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내년 1월 22일까지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아 자체심사를 통해 대상을 확정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3월부터 시행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많이 지쳐가고 있다”며 “희망광고를 통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 홈페이지와 SNS는 일평균 5천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내년도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해 방문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23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0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시군평가’에서 최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정책, 일자리 목표 대비 집행 실적, 우수기업 발굴 및 사회적기업 활성화 등 전반적인 일자리 추진실적을 고려했다. 칠곡군은 이날 수상으로 2013년부터 8년 연속 일자리 창출평가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경북도를 대표하는 일자리 도시로 자리매김 했다. 군은 중앙부처 공모사업 추진과 코로나19 극복 긴급고용안정 지원사업
칠곡군은 경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0년도 경상북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시상금 150만 원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행정업무 12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양질의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은 지적측량성과 검사, 신속한 토지이동처리, 현장방문민원처리제 등 지적업무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토지행정서비스 제공과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난 22일 군민, 네티즌, 언론인 등 1천3백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2020년 칠곡군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군정 성과를 결산하고 군민의 관심이 컸던 이슈를 정리해 내년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한 해 동안 화제가 되었던 20개 뉴스를 대상으로 지난 3~17일 까지 15일간 온라인(홈페이지)과 오프라인(설문지)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석적읍과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석적읍 관내의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탄절 선물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비대면으로 대상가구의 문 앞에 걸어두는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김동연 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성탄절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병운 민간위원장은 “매년하는 행사지만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해 아쉽고, 모두가 따뜻한 성탄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2월 25일 경주시 천북면 희망농원 내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고 밝혔다. ※ 12.2일 야생조류 고병원성 검출 지점으로부터 2.1km 해당 농장은 산란계 8천수 정도를 사육하는 농가로 25일 갑자기 폐사가 증가해 신고했으며, 폐사한 닭을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다. ※ 과거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발생 : 2014. 3월 신고 즉시 가축위생방역본부 초동대응팀이 현장에 출동해 해당 농장에 대해 사람, 차량 등을 전면통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2. 25(금) 코로나19 국내감염 33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 12. 24(목) 확진자(포항#189)의 접촉자 2명 △ 12. 24(목) 확진자(포항#188)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3명, 12. 23(수)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영주교회 관련 확진자(영주#22,#27,#36,#45)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5명으로 12. 22(화) 확진자(안동#116)의 접촉자 2명, 12. 24(목)확진자(안동#123)의 접촉자 3명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성광교회 관련 교인 2명, 12. 18(금) 확진자(경주#154)의 접촉자 1명, 12. 19(토) 확진자(경주#16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12. 17(목) 확진자(김천#71)의 접촉자 1명, 구미 송정교회 교인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12. 24(목) 확진자(경산#75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0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3.4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5,14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석적읍 관내 초등학교 졸업생들을 2021학년도부터 석적중학교와 장곡중학교로 나누어 배치하기 위해 석적읍 중학구(中學區)를 조정하는 절차를 7월부터 마련했다.<관련기사 8면> 지난 7월 21일 중학교 학구(學區) 조정 관계자 협의회와 학부모 유튜브 온라인 설명회를 각각 개최하고,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석적읍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의견조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석적읍 학부모들의 민원이 칠곡교육지원청으로 빗발쳤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68조(중학교 입학 방법)에 의하면 교육장은 지역별·학교군별 추첨에 따라 중학교 입학지원자가 입학할 학교를 배정하되 거리·교통이 통학상 극히 불편한 지역의 경우 교육감이 설정한 중학구에 따라 입학할 학교를 배정한다. 중학교 학교군은 특정 학교 집중 지원을 방지하고 추첨으로 입학할 학교를 배정하기 위해 거리·교통 등 통학 여건이 유사한 지역내 중학교를 묶어 구성한 학교의 군(群)이다. 중학구는 통학거리, 교통편의성 및 기타 지역여건 등을 고려해 추첨 없이 특정 중학교에 지정-입학하도록 설정된 구역을 말한다. 당시 칠곡교육지원청의 중학구 조정안은 1안 중학교군(지망에 의한 추첨), 2안 장곡중학구·석적중학구, 3안 중학교군(무작위 추첨)이었다. 석적읍 학부모들은 자칫 장곡중학구로 정해져 있던 중학구가 중학교군으로 조정돼 추첨을 통해 자녀가 원하지 않는 중학교에 근거리 통학을 할 경우를 우려한 나머지 칠곡교육지원청에 2안 중학구로 조정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에 칠곡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온라인 설명회, 학부모 대상 의견조사 등을 통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수렴했다. 그 결과 2020년 8월 19일 석적 읍내 중학교군(구) 조정을 위한 조정위원회를 개최해 2안 장곡중학구, 석적중 학구로 결정한 것이다. 이는 경북도의회 심의·의결을 통해 경북교육청이 2020년 12월 7일 확정·고시했다. 이로써 2021학년도부터 장곡초등학교 학생은 장곡중학교로, 석적초등학교 학생은 석적중학교로, 대교초등학교 학생 중 남율4·5리(우방 신천지아파트), 남율6리(한솔솔파크아파트) 주소지 학생은 석적중학교로, 이외 주소지 학생은 장곡중학교로 각각 입학하게 된다.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회장 남병환)는 지난 24일 자매결연 다문화가정 6가구에 떡국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남병환 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격려하기 위해 환경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떡국과 쌀, 라면 등을 전달했다"며 "지난번 청년회 주최로 전자제품 수리사업 행사로 수집한 중고 컴퓨터 2대를 수리해 같이 전달했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청년회(회장 주윤중)는 지난 23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 12곳(왜관5, 약목2, 북삼2, 석적3) 340여명의 아동,청소년에게 학용품 등이 든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청년회 회원들이 이날 오전 포장작업을 하고 오후 세 개팀으로 나누어 싼타복을 착용하고 각 센터에 전달했다. 코로나19에 대비해 마스크 철저 착용과 손소독을 해가면서 때론 추운 실외공간에서 전달을 하기도 했다. 남병환 군협의회장은 청년회원들을 독려하며 “바쁜 시간을 쪼개어가며 봉사에 참여해 주신 청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그만 정성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게 되어 참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2. 24(목) 코로나19 국내감염 67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총 20명으로 △송정교회 관련 교인 및 가족 등 13명, △ 영주교회 관련 12. 23(수) 확진자(구미#142)의 접촉자 4명, △12. 23(수) 확진자(구미#172)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총 12명으로 △ 12. 22(화) 확진자(안동#116)의 접촉자 7명, △12. 23(수) 확진자(안동#118)의 접촉자 2명, △ 12. 20(일) 확진자(안동#103)의 접촉자 1명, △ 12. 20(일) 확진자(청송#12)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는 정부의 국민 모두에게 예외 없이 적용되는 코로나19 특별강화대책에 맞추어 '연말연시 방역강화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중점관리시설 9종에 대해 유흥시설 5종 집합금지, 방문․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21시 이후 영업중단, 카페 배달․포장만 허용, 식당 5인이상 모임금지 및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일반관리시설 업종에 대해 결혼식장․장례식장 100인 미만 인원제한, 목욕탕업, 이․미용업, 오락실․멀티방 8㎡당 1명 인원제한, 영화관 21시 이후 운영 중단, 독서실․스터디카페의 단체룸 21시 이후 운영중단, 공연장 좌석 두 칸 띄워 앉기, PC방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놀이공원․워터파크 수용가능인원의 1/3 입장, 실내체육시설 21시 이후 운영중단, 파티룸․겨울스포츠시설 집합금지, 숙박시설 객실 50%로 예약제한, 백화점․대형마트 시식․시음 금지 등이다.
경상북도는 24일 도청에서 2020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 우수시군을 시상했다. 최우수 시군은 상주시와 칠곡군이, 우수 시군에는 경산시와 의성군이 선정됐다. 상주시와 칠곡군은 환경법령 위반율과 배출부과금 징수율등 평가항목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고, 경산시와 의성군은 환경관리 수범사례, 대기배출원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는 정부 합동평가 및 환경부 평가지표를 반영하여 23개 시군별로 배출업소 환경법령 위반율, 대기 및 수질 배출부과금 징수율, 소규모 방지시설 개선사업 예산 확보 및 집행율, 환경신문고 전화 응대 등으로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전반에 걸쳐 민간 심사위원 5명이 참여하여 객관성을 확보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 스스로 도전하는 개별 맞춤형 학업성취 온라인 평가시스템인 스스로 학업성취인증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기본적인 문항을 확보해 제공하고 있다.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1년에는 문항을 더 확보하고, 문항 오류와 학습 지원을 위해 튜터를 선정해 체계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스스로 학업성취인증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의 기초학력 지원을 위해 학생 스스로 도전하는 개별 맞춤형 학업성취 온라인 평가 시스템이다.
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2021년도에도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경북진학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대입상담과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2021년 학생 맞춤형 대입지원사업은 학생 개개인에 맞춘 대입정보를 제공하는 1:1 상담과 컨설팅이 핵심이다. 상설대입상담실을 안동, 구미, 경산, 포항 등 4개 권역에 가동해 수요자 접근성을 확보했다. 내년에 진행될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 운영(안동, 구미, 경산, 포항) △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학생캠프 운영(1월) △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진학지도 컨설팅 운영(4월~8월) △ 찾아가는 서류기반 모의면접 지도(9월~10월) △ 찾아가는 권역별 정시상담 프로그램 운영(12월) △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 운영(7월) 등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어린이집 보육과 가정양육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경상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도청신도시내 여성가족플라자로 이전하고 온라인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04년 12월에 경산시에서 개소한 후 2010년 영천시로 이전하여 운영해오다가 올 5월 도청신도시 제2행정타운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온라인 개관식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고우현 경상북도의회의장, 최순화 경상북도어린이집연합회장, 우현경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축하 영상메세지를 보냈고,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영유아와 부모들이 실시간 유튜브로 참여하여 경상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경상북도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1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하여 전년 노인일자리 45,700개보다 3,480개가 증가한 49,180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공익활동 42,930개, 사회서비스형 3,030개, 시장형 2,010개, 취업알선형 1,210개의 노인일자리에 전년 예산 1,585억원 보다 150억원이 증가한 1,7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2020년 11월 기준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약 57만 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노인일자리 수요와 취약계층의 소득보장을 위해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