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호초등학교(교장 박백운)는 지난 28일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교내 생태 학습장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꼬마농장 텃밭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약목면 관호리에 있는 관호초는 1학년이 1학급인 전 학년 6학급 학교로, 전교생이 35명이다. 2020년 자유학구제 운영학교로 지정돼 왜관초, 왜관중앙초, 왜관동부초 등 3개교가 주소 이전 없이 관호초로 전·입학할 수 있다.이날 학생들은 자신이 맡은 모종을 정성껏 심고 물을 주며 식물의 성장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있다.학생회장 구희현(6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모종을 심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매일 돌볼 생각에 기대된다”고 말했다.박백운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는 경험을 통해 책임감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 체험 학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성숙 기자 9746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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