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지회장 윤명옥)와 왜관드론교육원(원장 김광동)은 26일 장애인의 정보화 격차 해소와 드론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드론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장애인 특성에 맞춘 드론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자격증 취득 지원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명옥 칠곡군지회장은 “드론은 신체적 제약을 넘어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훌륭한 도구”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회 회원들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서 자신감을 얻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김광동 원장은 “전문적인 드론 커리큘럼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1분기 중 첫 번째 ‘장애인 드론 입문 과정’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교육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