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지난 12일,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섬김힐링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치매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 등록 및 실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25년 9월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성주지사 및 칠곡군 치매안심센터와 체결한 “치매 어르신 실종 없는 지역 사회 조성”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최근 증가하는 치매노인 실종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발견과 귀가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센터 관계자는 “평소 치매 어르신들이 갑작스럽게 센터 밖으로 나가는 상황이 발생할까봐 늘 걱정이었는데, 경찰관이 직접 방문하여 사진과 지문을 등록하여 주시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소감을 전했다.칠곡경찰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안전한 칠곡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