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동행포럼 출범식에서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된 김상동 전 경북대 총장과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이 `정책 토론회와 교육 주체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활발히 펼쳐 나가기로 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22일 예비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경북교육동행포럼 출범식에서 김상동·마숙자 공동위원장은 경북교육동행포럼을 ▶경북 교육 현안 조사·연구 ▶정책 토론회 및 세미나 개최 ▶교육 환경 개선과 안전 관련 공익 활동 ▶교육 주체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실천하는 모임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오는 6·3지방선거 경북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김상동 전 총장과 마숙자 전 교육장이 지난 23일 함께 성명을 내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적극 지지하며 이 과정에서 교육 대통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들은 성명에서 "대구와 경북은 본래 한 뿌리였으며 1981년 행정구역 분리 이후 각자의 길을 걸어왔지만 역사적·정서적으로 언제나 하나의 공동체였다"며 "과거 분리가 낳은 비효율과 경계를 허물고, 역사적 필연인 대구·경북 통합으로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또 "수도권 일극 체제가 가속화되는 현실 속에서 단순한 행정구역 결합만으로는 지역 간 생존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없다"며 "진정한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행정·경제·산업 전반에서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혁신이 필요하고 그 중심에 반드시 교육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구·경북 교육통합에 대해선 "단순한 조직 결합이 아니라 교육 자원의 효율적 재배치를 통한 교육기반 불균형 해소, 행정 구역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교육 기회 보장,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산업과 연계된 교육 혁신 등으로 지역 학생들이 대한민국과 세계를 무대로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대구·경북 교육통합이 단순한 조직 결합이 아니라 ▶교육 자원의 효율적 재배치를 통한 인프라 불균형 해소 ▶행정 구역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교육 기회 보장 ▶AI 시대 미래 산업과 연계된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대한민국과 세계를 무대로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밝혔다.김 전 총장과 마 전 교육장은 오는 6월 경북교육감선거 출마에 앞서 오는 2월 7일~9일 실시할 예정인 경선 여론조사를 통해 높은 지지율을 얻은 출마예정자로 단일화할 계획이다.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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